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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장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주호재 | 성안당 | 2020년 9월 22일 한줄평 총점 10.0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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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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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시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근 거의 모든 기업의 주요 관심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한마디로 모든 기업이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속시원하게 설명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한참 진행 중인 개념이니까 말이다. 이 책은 정답이 아닐지라도 설명의 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야기하는 데 도무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문송이지만 이과생처럼 아는 척하고 싶고,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는 인싸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쉽고 재미있는 디지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전반부인 ‘개념편’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이클’로 명명한 사이클의 탄생 과정을 설명했다. 사이클을 최대한 단순히 만들다 보니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술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지만, 이것은 후반부인 ‘기술편’에서 보완했다. ‘기술편’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수많은 기술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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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Theme 01. 개념편 : 디지털 전환 사이클
1. 디지털 전환이란 무엇인가?
용어부터 통일하자
사이퍼의 스테이크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우주선의 조종석

2.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
데이터가 늘어나는 이유
빅데이터의 보관과 처리
디지털 전환 사이클의 완성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 이유

3. 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과 실패 사이에 놓인 네 개의 계단
디지털 전환은 어떤 기업에나 똑같은가?
전통 기업과 디지털 기반 기업의 차이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최초의 자율주행

[개념편] 요약

Theme 02. 기술편 : 전환의 완성
1. 도구는 도구일 뿐이다
하이힐과 브래지어
고수의 연장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빈 비누케이스를 찾는 법

2. 클라우드 - 데이터가 의지할 언덕을 마련하다
정형과 비정형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
어디까지 맡길까?
아파트냐, 단독주택이냐?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일정한 온도를 판매한다!

3. 빅데이터 - 인공지능에 먹이를 제공하다
처리하기 힘든 데이터 더미
여자의 일생보다 궁금한 데이터의 일생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누구도 그 뜻을 모르는 것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전투기의 총알 자국

4. 인공지능 - 디지털 전환은 완료형을 향하다
튜링 테스트와 인공지능
안 배우는 자와 배우는 자
배우려면 깊게 배워야 한다!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 머핀과 치와와

[기술편] 요약

에필로그
참고 자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주호재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의 글로벌 회사인 삼성에스디에스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초기부터 하는 일을 정리하고 책으로 엮는 루틴을 실천해 온 결과, 기업의 운영 시스템에 관련된 1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취미형 작가로 살아왔습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글로벌 비즈니스 SCM으로 승부하다》, 《ABAP/4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스마트폼 프로그래밍》 등의 기술서와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담은 《용사용사》, 《드림워커》가 있습니다.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의 글로벌 회사인 삼성에스디에스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초기부터 하는 일을 정리하고 책으로 엮는 루틴을 실천해 온 결과, 기업의 운영 시스템에 관련된 1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취미형 작가로 살아왔습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글로벌 비즈니스 SCM으로 승부하다》, 《ABAP/4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스마트폼 프로그래밍》 등의 기술서와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담은 《용사용사》, 《드림워커》가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작가의 한마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물질을 정보로 바꾸는 것이고, 기술은 이것을 가속화시킵니다. IoT와 모바일 기술이 폭발시킨 데이터는 ‘빅데이터’라는 개념을 만들었고, 이를 보관하고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고, 전통 기업은 일하는 방식에서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기업은 반대의 접근법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6건)

재미있는 지식강연 같은 책 ^^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4 | 2021.09.03
우연찮게 디지털전환 주제의 책을 찾다가 그냥 구매했습니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펼쳐 읽는 그 순간부터 한방 맞은 느낌 !!!

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렇게 정리할 수가 있구나 !!!

퇴근길 1시간여 동안 반을 읽고, 다음 날 출근길 1시간여 동안 다읽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정의가 개운하지 않은 분들이 읽으면 딱! 입니다.

저도 뭔가 마려운(?)개념을 마치 강연듣듯이 생활밀착형 예를 들어가며 정리해 주시는 저자님을 통해 해소했습니다.

개념편과 기술편으로 나뉘어 처음엔 개념으로 흥미를 돋구며 각 틈새를 기술로 어떻게 매꿔가는지 예를들어 정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 I am ABC (읽어봐야 압니다. ㅋ) 로 마치 대학학력고사 세대인 제가 기억하기 쉽도록 큰 개념을 한줄로 정리한 개념이 아주 맘에 듭니다.

이걸 노래로 해도 될만한 ㅋㅋㅋ( 예전 암기과목은 노래로 외웠죠)

급하게 읽고나서 다시 곰곰히보며 문서로 정리해야 될 각(?)입니다.

간만에 챗증이 내려갔네요 ㅋㅋ

아~~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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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현장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임*님 | 2021.01.15

4차산업혁명이라는 얘기가 한창 나오더니 요즘 들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얘기가

많이 나온다. 어떤 맥락인지 짐작은 가지만 누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뭔지 설명해

달라고 하면 막막할 것 같아 복잡한 내용보다는 조금 쉽게 그 개념을 이해하고 변화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이 책이 얘기해 줄 것 같다는 기대가 있었다.

 

책은 두껍지 않고 읽기 편하도록 저자가 쉬운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기본적인 개념과 그 본질이 무엇인지 핵심이 되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그리고 딥러닝과 인공신경망에 대한

개념과 그 관계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이해가 되어 유익했다.

 

개념편에는 디지털 기술은 물질을 정보로 바꾸는 것이며, 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빅데이터가 만들어지고 보관을 위한 클라우드 기술 적용 그리고 빅데이터는 인공지능에 양질의 학습데이터를 제공하여 처리 속도와 활용도를 높여서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는 디지털 전환 사이클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었다.

 

기술편에서는 클라우드 서버의 가상화 및 분산처리 기술, 빅데이터의 수집 보관 처리, 최종 시각화 그리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딥러닝의 기술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다. 

 

복잡한 이론 및 개념에 대한 전달이 아닌 일반인 누구나가 이해하기 쉽고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이 단순히 기술의 고도화가 아닌 물질을 정보로 바꾸는 도구로서 변화의 중심에서 무엇을 우리는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부분에 계정이 유산이 되어가는 시대에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잘 활용하여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그 목적을 분명히 하고 도구로서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복잡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를 원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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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DT, DX가 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d****o | 2020.10.13

개인적으로는 경쟁사 컨설턴트가 쓴 책이라 재미있게 보았는데, 디지털 전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적당한 책이다. 2010년대 초반부터 4차 산업혁명이란 개념은 컨설팅 회사, 시스템 구축 회사 등이 세일즈 포인트로 활용했는데, 처음에는 빅데이터가, 그 다음에는 인공지능이, 그 다음은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제 그 자리를 디지털 전환이 대체하고 있는데, 미래에 본격적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사전 준비 작업의 성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디지털 전환이란 결국 물질을 정보로 바꾸는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데이터의 양이 늘어나고, 이런 빅데이터가 계속 늘어나다 보면 기존의 기술로는 보관과 처리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고안된 기술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이라 말한다. 새로운 기술에 의해 빅데이터 보관과 처리가 가능해지자 더 많은 물질의 영역이 정보화되고 처리 속도도 훨씬 빨라지게 되고, 이에 따라 더 많은 데이터가 모여 보관과 처리 기술이 더 발전하고, 디지털 전환의 영역은 넓어지며 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된다면서 말이다. 이게 디지털 전환의 사이클이라고 언급한다. 쏟아져 들어오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 그 속도에 맞게 규칙을 정할 수 없는 경우 인공지능을 잘 정제된 빅데이터로 미리 학습시킨 후 실전에서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한 보이지 않는 규칙을 찾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것도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야 한다고 언급한다. 한편 디지털 전환에 실패하는 기업들은 기술 도입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디지털 기술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사업과 일하는 방식 개선에 사용될 때 가치를 창출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기반 기업은 제품 자체에서 정보 시스템으로 디지털 전환이 확장되고, 전통 기업은 정보 시스템에서 제품으로 디지털 전환이 확장되는게 수순이라 말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중요한 것은 내가 필요한 것을 명확히 아는 것이고, 그 다음에 나에게 맞춰진 맞춤형 도구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자신만의 능력과 노하우에 새로운 기술을 빠르고 적절하게 적용해서 경쟁력을 먼저 확보하는 쪽이 시장에서 이길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 밖에도 클라우드 영역에 대해서는 글로벌 기업의 경우 오랜 기간 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기에 특수한 프로세스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여러 회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시스템 서비스에서 이런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한다. 빅데이터의 경우에도 분석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고, 분석을 잘 했어도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해 한참 뒤에 결과를 알 수 있다면 무용지물이라 언급하고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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