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무케베르 저/정수민 역
리사 손 저
오봉근 저
송민우,안준식 저
이 책을 고른 이유는요 ..
아이들 어릴 때의 생각을 해보면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불안과 통제 욕구가 높았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를 존중하기보다는
서로 상처만 받고,
자꾸만 제 틀에 맞추게 되는 거 같아서
생각을 바꾸고 싶었어요.
"자녀교육의 최종 목표는 독립이다."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최종 목표를 독립으로 생각하고
육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책 소개
책은 두 파트로 나눠져 있어요.
PART 1. 독립육아가 뭐예요?
PART 2.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독립육아
PART 1에서 독립육아가 필요한 시대임을 설명하시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학습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어요.
PART 2를 읽고는 독립육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첫 단추를 어찌 끼워야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물론 전부 다 실천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원하는 방향과 비슷해서 좋았어요. 막연했던 부분이 조금은 선명해졌다랄까요..
글이 끝날때마다 기억하면 좋을 명언, 문구가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공감 문장
아이들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비판적으로 토론하고 창의적으로 재해석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럽이 오랫동안 바칼로레아식 토론 교육을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은 학습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재인식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학습은 지식의 암기가 아니다. 지식의 이해이고, 활용이고, 재창조이다.
1. 독립 육아가 필요한 시대 - 03 미래 공부, 어떻게 학습할까?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그것은 고스란히 삶의 열정으로 바뀐다
김경희 교수, 교육 노벨상 토런스 상 수상자 <틀 밖에서 놀아라> 저자
큰 숨을 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자세히 들여답고 나서 정신을 좀 차려보자
세상에서 이 아이는 단 한 명뿐이다. 이 아이가 가진 재능도 이 아이만의 것이다. 독특한 재능을 찾아서 발휘할 기회를 주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독립연습을 시킬 때가 어린 시기라고 한다면 난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
1. 독립 육아의 시작 : 마인드 세팅 - 02. 행복 추구가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
자식에게 긍정적 말들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자신도 들어보지 않은 긍정의 말들을 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당신을 응원한다.
1. 독립 육아의 시작 : 마인드 세팅 - 03. 희망을 꿈꾸는 긍정 엄마가 웃을 수 있다.
인생을 긍정적을 바라보게 교육하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라.
사람의 일생은
그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웨인 다이어,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까?> 중에
사랑으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의 뇌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그 시기에 정상적인 상태가 무엇인지 인식해야 한다. 발달 단계별 특징이 무엇인지 모르면 훈육할 일이 아닌 행동에 훈육으로 대처하게 된다. 그러면 아이의 세상 탐험은 위축될 수밖에 없고 도전을 두려워하게 된다. 부모와의 관계도 사랑으로 형성되기가 어렵다. 단계별 아이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허용 범위를 넓히자. 그게 사랑으로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1. 독립 육아의 시작 : 마인드 세팅 - 05. 사랑으로 키우기로 작정하기
건강한 생각을 서로 나누고 아이의 의견을 인정해 주자. 결국은 아이의 인생에서 홀로 서야 하는 이는 아이다. 스스로서야 하고 스스로 선 자가 다른 이를 일으켜 세워줄 수도 있는 것이다.
1. 독립 육아의 시작 : 마인드 세팅 - 05. 사랑으로 키우기로 작정하기
아이들의 선택을 믿고 지지하며 아이가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게 해 보자. 용기 있는 부모만이 도전적인 리더를 키울 자격이 있다.
1. 독립 육아의 시작 : 마인드 세팅 - 07. 입시 제도에 널뛰지 말고 아이에게 귀를 기울여 보자
부모가 원하는 틀 속에 아이를 맞추는 순간 아이의 재능의 싹이 꺾인다.
웨인 다이어
아이보다 먼저 낙심하지 말자. 아이보다 먼저 불안해하지 말자. 부모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1. 독립 육아의 시작 : 마인드 세팅 - 08. 점점 중요해지는 자존감 시대! BTS의 메시지
어떤 일을 제대로 못하면 사람은 그것을 수용하기보다는 비난할 대상을 찾는다.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비난함으로 자신의 화난 감정을 풀어버린다. 부모의 감정적 대응은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트린다. 자신이 형편없다고 여기게 된다.
어린 시절에는 작은 실패들을 경험 삼아 다시 일어서는 훈련을 해봐야 한다. 실패할 때마다 비난받는다면 아이가 무슨 도전을 할 수 있겠는가? 실패에 연연하지 않는 건강한 자존감이 아이에게 경험돼야 한다.
1. 독립 육아의 시작 : 마인드 세팅 - 08. 점점 중요해지는 자존감 시대! BTS의 메시지
"괜찮아. 다시 해보면 되지."
아이의 귓전에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가 메아리치게 하자. 아이는 실패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것이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게 될 것이다. 아이는 회복 탄력성이 높은 성인으로, 자존감을 잃지 않는 멋진 인물로 자라날 것이다.
1. 독립 육아의 시작 : 마인드 세팅 - 08. 점점 중요해지는 자존감 시대! BTS의 메시지
아이는 기대만큼 자란다.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부모의 생각 틀을 깨는 아이들을 인정하고 격려하길 멈춰 서는 안된다.
아이들은 독특하고 개성이 있다. 사회가 정답 인생이라고 정해 놓은 선입견을 덮어씌우지만 않는다면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자신의 분야에서 꽃피울 것이라고 난 믿는다.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1 아이를 선하고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로 봐라.
"기술은 중요하지 않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하고 스마트한 존재라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에게 도구를 준다면
그들은 놀라운 일을 이룰 것이다."
스티브 잡스
우리의 믿음대로 삶은 이루어져 간다. 자신 인생의 책임은 자신의 믿음과 생각의 결과이지 다른 누군가의 책임이 아니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대로 살아가게 된다.
...(중략)
자녀교육은 부모교육이다. 부모가 무의식에 들어있는 생각과 감정을 알아채지 못하면 아이는 그것을 그대로 간접경험하며 커간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비판 없이 바라보며 공감해 주고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2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자신이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어야 자녀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가 있는 것이다.
(중략)
자녀를 위해 자신을 용납하고 사랑하라. 자신이 자책하고 있는 많은 부분이 사실은 그 사람의 개성인 경우가 많다.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2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아이는 커가며 많은 사람을 만날 것이고 세상에서 시련도 겪게 될 것이다. 자존감이 무너질 상황을 끊임없이 대면하게 될 것이다. 그럴지라도 절대 무너지지 않을 내면을 만들어줘라. 부모 앞에 서면 완전한 용납을 경험하게 하라. 마치 완벽하게 용납해 주는 사랑 많은 신 앞에 선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자녀에게도 자주 이렇게 말해줘라.
"너는 있는 그대로 사랑스러워."
"다른 이와 다른 부분은 너의 개성이지 비난받을 일이 아니란다 "
"너는 있는 모습 그대로 귀한 존재야"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함부로 대하지 않을 거야. 너도 자신을 정중히 대해주렴."
(스스로 말하기)"나는 두려움이나 수치심을 버릴 거야"
(스스로 말하기)"나는 변화를 받아들이며 성장할 수 있어"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2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우리가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의 재능이나 성적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아이의 선택과 의지를 존중해야 한다는 말이 큰 울림을 준다.
자녀를 키우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점점 중요하다고 여기게 되는 것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다. 이것이 진심 어린 소통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이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작은 행동들이 아이와의 소통을 위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3. 아이와의 소통: 자유의지를 존중해
<자녀>
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들은 온전한 삶을 열망하는 아들이고 딸입니다. 자녀들은 당신을 통해 왔으나 당신에게서 온 것은 아닙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나 당신의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사람을 줄 수는 있으나 그대의 생각까지 줄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자기만의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육신의 집을 줄 수 있으나, 영혼의 집까지 줄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곳은 당신이 꿈에서조차 방문할 수 없는 곳입니다.
당신이 그들처럼 되고자 할 수는 있겠으나 당신처럼 만들지는 마십시오
삶은 거슬러가지도 않으며 어제에 머무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칼릴 지브란
그릿은 환경을 뛰어넘는 지속적 열정과 끈기다. 성공의 필수 요소이고 개인의 명확한 관심사에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태도이다.
(중략)
어려서부터 자기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추구한다면 꾸중할 것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 하는 것이다. 부모가 원하는 모습, 사회가 원하는 순종적 태도가 아니라고 해서 아이들을 저지하고 나무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4. 내 아이가 고집쟁이? 그릿(GRIT)의 시작!
아이들이 원하는 일을 발견하게 하되 그 일을 지속할 수 있게 격려하고 함께 기뻐해 주는 것은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이다.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5 호기심 다음은 꾸준함
무엇이 됐든지 아이의 흥미를 통해서 꾸준함의 연습을 시작해 보라. 진정한 꿈을 발견하기까지 이러한 몰입과 꾸준함의 경험들을 여러 번 반복해 생기게 된다. 관심이 옮겨가더라도 지켜봐 주며 꾸준히 몰입할 환경을 마련해 주자. 인생을 멀리 보고 자녀의 행복과 삶의 다양한 경험과 진로를 생각해 보자.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5 호기심 다음은 꾸준함
아이의 감정에는
의미가 있고 의도가 숨어있다.
감정을 억제하면 온갖 방어기제뿐 아니라 육체적 병증까지 나타난다.
이자벨 필리오자, <아이 마음속으로> 중에서
현재의 내 아이보다 중요한 건 아무것도 없다. 미래 성공을 위한다고 오늘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억누르지 마라. 진심으로 아이를 위하는 일이 아니다. 아이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해 주고 소통하는 것은 아이를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키우는 첫 번째 덕목이다. 어떤 목적도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보다 우선하지 않아야 한다.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7 공감 능력자로 키우기
희생적 봉사는 어설프게 자부심이 생기거나 누군가 알아주지 않을 때 서운한 마음이 일어난다. 그래서 봉사는 기쁘게 헌신하는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해야 한다. 과도한 자기희생적 봉사는 결과가 좋지 않게 끝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2. 자녀 독립 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 09 세상에 유익을 주는 아이로 키워라
독립 육아에서 가장 힘주어 말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몰입을 지켜봐 주고 격려해 주자는 것이다.
(중략)
작은 도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해준다면 아이들의 호기심은 끝없이 발전한다. 도전과 성취가 습관처럼 아이들의 정체성이 된다. 그렇게 무한한 잠재력이 커가는 것이다.
3. 실전 독립 육아 - 01 몰입:내 아이가 성공으로 가는 길
부모가 반응해 주지 않고 무심해지는 때부터 아이도 서서히 배움에 대한 호기심을 잃어간다. 아이들의 관심사에 반응하고 몰입으로 갈수 있게 지지해 주자. 안 그러면 아이들은 화려한 영상물에 몰입하게 된다.
3. 실전 독립 육아 - 01 몰입:내 아이가 성공으로 가는 길
아이의 가능성을 소중하게 여기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 어른들의 판단하는 눈빛에서 아이들은 자신감을 잃는다. 자기 자신을 향한 믿음이 사라진다. 아이가 어떤 능력을 발휘하게 될지 모른 채 아이의 가능성을 짓밟지 말자.
3. 실전 독립 육아 - 01 몰입:내 아이가 성공으로 가는 길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로 성장하는데, 밖에서 어미가 살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어미닭이 알을 깨는 것을 다 도와주면 병아리는 건강을 잃고 죽지만 약간의 자극을 주면 병아리는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온다는 의미다. 아이들의 몰입과 독립적 양육을 위해 부모가 기억해야 할 태도다. 자녀가 처음부터 몰입과 독립이 가능하지 않으니 슬쩍 거들어 주라는 말이다. 자녀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는 것을 지지하되 좋은 코치 역할을 해주라는 것이다.
3. 실전 독립 육아 - 01 몰입:내 아이가 성공으로 가는 길
자녀가 우리 가족에 온 정말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항상 알려주자. 단 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사랑하고 인정하는 존재가 있다면 아이들은 회복탄력성이 높은 존재로 독립해 살아갈 수 있다.
(중략)
감사는 감사를 부른다. 우리가 마음으로 갖는 진실한 감사는 좋은 파동으로 주변에 전달된다. 습관처럼 감사하고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고 항상 노력하자.
3. 실전 독립 육아 - 02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법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로 빛날 수 있다. 남을 짓밟지 않고 서도 말이다. 그러니 두려움에 붙잡혀 자신의 빛을 소멸하지 말자. 이 땅의 삶은 신이 내게 준 기회이고, 창조적으로 살아보라고 준 선물이다. 빛나게 살아보자. 자신도 자녀도 존재만으로 아름다운 빛이다.
에필로그
1권 1실천이 책을 읽고 실천할 한 가지는?
아이들이 자랄때는 따라다니면서 책읽어주고, 놀아주고 그랬는데..이제 자랐다고 스스로 하라고 미루어두었던 것들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좋아하지 않던 아이들의 관심사에 대해서도 조금더 적극적으로 함께 해보려구요
"엄마 같이해 " 라는 말에 거절하지 않고 함께 하기가 저의 실천입니다^^
책 속의 한 줄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줄을 남긴다면?
아이는 기대만큼 자란다.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아이가 어리지만, 아이의 의견을 듣고 선택을 존중해주며
믿어주어야 하는데 알면서도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의 불안과 우려는
아이를 온전히 믿지 못함에서
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리지만, 의견을 들어주고
나름 신중하게 한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의 결과가 성공이라면 함께 축하하고,
실패라면 격려해줄수 있는 부모가 될수 있기를 한번 더 다짐해봅니다.
오늘은 육아도서인데요
정말 읽고팠던 도서거든요
바로 우리아이 첫 독립육아라는 도서입니다
제목부터 요즘 사회를 살아가야하는 아이와 저에게 필요한 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래공부는 베스트보다는 유니크함이랄까요?
사실 우리가 너무나 잘알고 있는 유대인의 교육이 아주 아이에게
좋다고 하잖아요
유대인들은 철저히 독립육아를 한다고 해요
유대인들은 자녀의 성공이 목표가 아니라 온전히 독립된 인격체로 키우는 것을
목표라고 해요
이제는 AI시대가 오는데요
교실없는 시대라고 하잖아요
더 뭔가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느끼는 일들에
깊이 몰입하고 목표를 세우고 시도를 해보고 개선해 보는 교육을 실현해야되는 시대가 왔는데요
우리아이들이 조금 더 독창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낼수 있으려면
완전히 독립된 인격체로 아이만의 독특한 성격과 특징과 재능을 가진 존재로 인정하고
아이 봐주어야 한다
OECD 교육선진국 PISA 1위인 핀란드도 아이들의 자립을 돕는 교육과 자녀가 가진 독특한
재능을 소중하게 본다고 해요
아이가 행복하고 스스로 자기길을 찾고자 의지를 발휘하면 부모의 할몫은 거의 끝나간다고 해요
정말 이말이 얼마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위로가 되고
또 다른 생각으로는 어찌아이를 양육하면 아이가 행복하고 스스로 자기길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아이를 신뢰해주고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교육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 면에도, 독립심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부모가 정한 삶의 우선순위가 자녀교육 패턴을 결정한다고 해요
독립육아의 시작은 마인드세팅
어떤마음으로 아이를 양육 시작할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사랑으로 키우겠다고 마음을 먹어보는데
사실 쉽지는 않다 많은 마인트세팅이 필요한 육아일 것 같다.
자녀가 어릴때의 무의식은 거의 부모나 환경에 의해서 형성이 된다고 하는데요
책의 내용에서
펠프스와 질리언 린도 어린시절 아주 힘든 역경에 부딪혔지만
자신만의 재능으로 훌륭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았죠
부모든 교사든 아이를 긍정적으로 봐주면 불가능한 아이는 없다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지요
우리 부모가 처음이고 힘들지만 모두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아이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아이내면의 힘 자신을 향한 믿음이 아이를 성공으로 이끈다고 해요
아이는 생각보다 강하고 영혼은 작은 것이 아니라 우리
성인과 같은 영혼으로 바라봐주고 조건없는 사랑 무한한 지지를 보내줄떄
아이가 진정으로 자신을 향한 믿음이 아이를 성공의 힘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사실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자존감인데요
자존감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실패했을때 아이에게 더욱
다독여주고 실패가 경험이나 교훈으로 남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심어줄 수 있길 바래본다
자녀 독립마인드 : 아이가 주인공이다.
아이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육아의 중요한 점은 회복탄력성인데요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위해서는 긍정마인드를 훈련해야 되요
아이가 잘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주도적 독서를 하도록 해야된다는 것도
코딩교육 인문학 수학공부법 언어공부 경제교육 그리고 내면은 지혜와 보편가치로 채우고
지구환경도 아이와 함께 지켜나가기
사실 독립육아의 가장 핵심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느끼도록 키우는 것이
가장 핵심인데요
교육이라는 것은 한 아이의 인생을 다루는 일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태도는 그 사람의 평생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아이 인생을 두고 과도하게 휘두르는 부모의 주도권은 아이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이번에 저는 늘 독립육아 독립육아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요
독립육아 도서를 읽고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봐주고
아이가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저는 늘 독립육아 독립육아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요
독립육아 도서를 읽고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봐주고
아이가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독립육아도서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문구는
조건없는 사랑의 빛을 나눠 줄 수 있는 부모는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생유산입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업체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서평 #책리뷰
#우리아이첫독립육아
#황금주지음
#책세상맘수다
우리아이 첫 독립육아를 읽으면서 자녀의 삶과 미래 교육을 생각하면서
변화에 대응하며 준비하기 위해 읽은 책입니다.
자기 아이가 한 인격체로 자기 가치를 알아보며 인정하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맘은
어느 부모나 다 같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 교육의 첫 단추는 부모의 자기 가치 인식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자신을 가치 없게 바라보는 부모는 자녀도 그렇게 바라본다.
따라서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수업부터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독립육아가 뭐예요?
자녀 교육의 최종 목표는 독립니다.
자녀를 나와 다른 인격체로 보고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하고,
홀로 독립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하는 것
굥규은 아이를 조종하고 부모가 계획한 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만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신뢰해 줘서 자녀 스스로 인생의 주체로 서게 돕는 교육이 독립육아이다.
자녀는 언젠가는 날아오를 날을 기다리는 내 품 안의 자유로운 새다.
베스트보다 유니크!
독특함이 무기다.
변화하는 4차 산업시대, 유니크한 생각이 시대를 이끈다.
자기 분야에 몰입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힘
따라서 유니크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상상을 현실로 메이커 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장에서도 내가 관심있게 보는 메이커 운동에 나오는데
메이커 운동이란 2005년 창간된 메이커 매거진에서 처음 언급된 말로
단순한 만들기 취미로 시작된 DIY 열풍이 ICT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활동 범위가 넓어진 것을 말한다.
메이커 운동은 나이에 상관없이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 내고 공유한다.
이에 메이커 운동은 몰입과 창의성을 중시한다.
기본의 지식을 답습하고 암기하는 것은 더 이상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이 아니라는 것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무한 발산해서 시대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내고 인류 발전을 도모하는 게 메이커 운동
따라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길러줄 것은 국, 영, 수 공부하라는 말보다
도전의식과 책임감 같은 숨은 실제 역량이다.
세상을 넓은 시야로 보고 자녀의 독립적 사고와 작은 도전들을 지지하는 부모가 돼보자
독립육아의 시작
사랑으로 키우기로 작정하기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의 독립 욕규를 허용하는 것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어린아이가 세상에 와서 탐험하는 생동들을
포용력 있게 긍정적으로 봐주겠다는 결심이다.
다섯살 전후 -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무법자다
스스로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게 가능하다고 믿는다.
버릇엇어 보이기 때문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훈육을 하려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가 이런 특성을 갖는 것은 정상이라고 여겨라
이 시기에 이런 유능함의 감정을 인정받아야 나중에 실제로 유능함을 경험했을 때 건강하게 반응한다.
상상력이 발달해서 역할 놀이를 즐기고 스스로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캐릭터라고 여긴다.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자
초등5학년~ 청소년기
이 시기엔 감정적 기복이 심한데 세로토닌 분비량이 성인보다 40%정도 덜 나오기 때문이다.
성인이 이런 상태라면 우울증 판정을 받는다.
청소년은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는 뇌 상태인 것이다.
반항기는 독립을 연습하는 시기다
몸은 어리더라도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 줘라.
아이라고 함부로 반말하며 무시하지 말자.
부모는 삶으로 모범을 보이는 코치다. 아이의 생각을 경청해 주고 지지하며 대화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터울 많은 두 아이를 대할때 어려울 때가 많이 있어요
큰 아이에게 하듯이 둘째 아이에게 말해선 안되고
둘째 아이에게 하듯 큰아이를 어우러서도 안되는것...
하지만 한가직 공통적인 점은 있는 거 같아요
아이를 대할때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는 사실
내 아이 미래 독립을 위한 확실한 가이드 북으로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