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애덤 스미스,키라 뉴먼,제이슨 마시,대처 켈트너 저/손현선 역
류한빈 저
가바사와 시온 저/신찬 역
소형 저
성스런 저
염혜진 저
YES24 11월 북클러버 돈독HOLA에서 모임 책으로 읽은 책의 감상입니다.
책을 읽기 전
1만 2천명의 습관을 바꿔주었다는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읽기에 부담이 적어보이는 분량이라
한 번 읽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시작만 하고 끝까지 못하는 것 투성이인데
어떤 방법으로 하면 달라질 수 있을까 알고 싶었어요.
책을 읽으며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룬게 뭐가 있나 생각해보게 되고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싶더라고요.
계속하고, 끝까지 해내는 것... 정말 저에게는 어려운 일인데
계속 해내면 반드시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이젠 정말 해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자도 사실은 끈기있게 해내지 못했던 사람이었다고 하니
나도 달라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자의 경험들이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원하는 미래를 향해 한 발씩 나아가기를 끝까지 해낸다면 당신의 꿈은 실현된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인생을 바꿔볼 생각입니다.
습관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할 중요할 점이 그것을 정말로 습관화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봐야 된다는 이야기가 와닿았어요.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 필요한 일이어야 정말 기쁘고 성취감이 생길 거라는 점,
아무 생각 없이 관심사가 아닌 일에 시간 낭비를 하진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생의 열쇠가 되는 습관인 키해빗! 이 판단부터 빨리 해봐야겠어요.
목적을 알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인생의 방향도 잘 알고 쭉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기분을 맛보고 싶다!는 의지로 계속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다는 것.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
마음상태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고, 누구나 10초라면 행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서 10초 액션부터 해보라는 부분이 부담없어서 좋았습니다.
10초 액션을 조금만 늘여서 행동해서 성공한 사례들을 읽다보니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초든 10초든 일단은 시작을 한 뒤 지속하고,
그걸 점점 업그레이드해가는 게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어제보다 나아진 나, 생각만 해도 멋지고 뿌듯합니다.
싫증나거나 매너리즘에 빠져서 그만두고 싶을때 추천하는 방법들은
정말로 효과높은 방법들이 아닐까, 하고 느껴져서
메모해두고 계속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기한을 짧게 잡거나 목표치를 높게 설정하는 등의 시스템을 활용해보기.
손실회피의 법칙을 활용하여 내 기분을 한껏 고취해주는 물건이나 일에 투자하기.
SNS를 사용하여 심리적 압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기.
휴일을 정확히 정해서 철저하게 쉬고, 과감하게 재충전하기.
다 효과적인 방법들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이룬 것은 없고... 괴로운 게 많았는데
우선순위를 잘 정리하는 것부터! 라는 판단이 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힌 것 같아 머릿속이 명쾌해지고 즐거운 기분이 들었네요.
저자의 소개가 허풍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믿음이 갑니다.
책을 읽은 후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내 모습을 그려보고 실제로 얻은 내 모습,
30초 맛보기와 10초 액션과 함께라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자신을 너무 닦달하지는 말고 해야한다보다는 하고 싶다에 집중해서 끝까지 해내란 말,
책의 곳곳의 말들이 정말 와닿고 작심삼일 시트, 습관화 시트가 너무 좋더라고요.
매번 여러가지 것들을 끝까지 해내기 쉽지 않은 저지만
이 책은 1시간도 되지 않아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공감가고, 방법이 와닿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작가가 12년 전 욕심을 내자면, 이라고 썼던 것들을 지금은 다 이뤘다,
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대목에서
진심으로 부럽고, 나도 그렇게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씩 하나씩 루틴을 익혀서 나중에 어떤 제목으로 책을 낼까, 생각해보니
너무도 즐겁네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일단 해보고
그 다음에 후회해도 늦지 않을테니
한 번뿐인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매일을 담담하게 뚜벅뚜벅 걸어가봐야겠습니다.
간단하다면 간단한 책이지만
정말 해보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해줬고,
실제로 실천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어 너무 고맙고도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1.책을 고른이유
한번 시작하면 항ㅇ상 끝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나 자신을 고치고 싶었다.
2.책 내용
제목 그대로 끝까지 해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책의 구성이 독자들이 따라하기 쉽도록 메모 포멧과 예시를 보여준 것이 좋은 점이었다.
3.후기
자극을 받기 위해 읽은 책이었는데 목적대로 자극을 받았다. 책에 나와 있는 폼을 친구가 만들어 주어서 직접 메모도 해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시도를 할 수 있었다. 도움이 된 책이었다. 책의 문그대로 4퍼센트에 속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4.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작심삼일로 끝나는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는 사람. 목표를 끝까지 이루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1. 책 선정 이유
책 표지에는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이유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방법이 잘못됐다.’라는 문장이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자신의 약한 의지를 탓하며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하지만 위의 문장은 목표 달성을 실패하는 이유는 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방법 때문이라는 뜻이기에 그렇다면 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반드시 앞으로 내가 세우는 목표는 다 달성하고 말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달 모임의 책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 책 소개
목표 실현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인 저자가 과학과 아들러 심리학을 접목해 독자적인 목표 실현법을 개발하였고, 변화 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 책 후기
저자는 매번 결심하고 다짐해도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이유는 설정한 목표가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목표라는 것은 내가 달성하기 위해 세우는 것이기에 남들이 하는 걸 보고 좋아 보인다며 따라 하려 하지 말고, 나에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목표로 세우고 습관화하려고 노력하자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목표로 세운 후에는 매우 작은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차근차근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엔 습관화가 되며, 만약 작심삼일이 된다면 그 작심삼일을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습관화를 위해서는 루틴 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책 내용으로 루틴 노트의 양식과 작성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시로 작성된 루틴 노트를 보니 꾸준한 루틴 노트 작성은 실제로 실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럴듯한 결과만을 바라보며 허황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한 걸음씩 차차 나아가는 것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나면 조급한 마음에 걱정만 하고 불안해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있을 때도 있는데 저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아침에 30초 만에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부터 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어 응원을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평소 내 생각에 힘이 실린 듯한 든든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책 내용이 어렵진 않으나,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 동안 저자가 초반에 말한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반복됩니다.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위한 방법들이 여러 가지 나오는데 모든 것이 다 독립적인 내용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연관이 있기에 비슷한 내용이 이어지는 듯합니다. 당연한 듯한 내용과 명확하기보다는 ‘이런 느낌적인 느낌이다’ 같은 두루뭉술한 내용들도 있어서 내가 실제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책을 읽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한 발자국 나아갔다는 힘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1. 책 소개: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삶에서 자기만의 루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어도 그때뿐이지 꾸준히 실천하기 힘들다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물론 이 책도 다른 자기 계발서와 마찬가지로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잊히기 마련이겠지만, 그래도 다른 책들과 차별화된 점이라면 저자가 직접 라이프스타일 코치로 활동하며 사용하고 있는 템플릿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2. 책 내용: 책은 루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것을 시작으로, 막연하게 남들이 다 하는 루틴 말고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루틴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방법, 그리고 루틴이 정해졌을 때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서술한다.
3. 감상: 저자가 직접 많은 사람들의 루틴 코치로 활동하며 쌓아온 사례들이 공감 가는 부분이 많고 그래서 작가가 제시하는 솔루션도 나의 사례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았다. 또 책에서 문어체 보다 구어체를 이용해 핵심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이해하기가 쉬웠다.
책을 읽고 나 자신과의 사이를 되짚어 보고 정말 내 인생의 키 해빗(key habit)이 무엇인지 적어보아야겠다. 또,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는 나도 '할 수 있다/할 수 없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라도 '한다/하지 않는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