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RPA관련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문한 도서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실망스럽다.
요즘 RPA 트랜드라기 보다는 2~3년 전 트랜드 중심으로 서술이 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내용도 실제 업무환경에서 어떻게 가동되는 지보다는 개념적인 마치 솔루션 메뉴얼 처럼
순차적으로 설명되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차라리. RPA 솔루션 회사들의 제품소개나
적용사례를 살표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 아니었을까 싶다.
일본인 저자로서의 한계가 아닐까도 싶다. 일본은 사실 IT 강국이라고 보긴 어렵다. (물론
IT 활용은 어떤 측면에서 한국보다 일본이 더 잘하는 것도 같지만......)
이런 류의 책은 미국에서 나온 서적을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남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