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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오봉근 | 원앤원북스 | 2020년 12월 16일 한줄평 총점 9.8 (5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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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최고의 회사만 아는 메타인지의 힘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높이는 열쇠다!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 ‘업무 센스가 있다.’ ‘유능하다.’ ‘일머리가 있다.’ 등으로 흔히 표현되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결국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쉽게 말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을 뜻한다. 더 나아가 업무의 목적과 절차,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문제해결력 또한 높은데, 문제해결력은 업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손꼽힌다. 결국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말이다.

상대방의 사고 및 인지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AI에 위협받지 않는 경쟁력이다. 저자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에서 9번이나 승진한 기록을 세운 남다른 메타인지의 소유자로, 그동안 메타인지가 뛰어난 수많은 리더와 인재를 만나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인지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해 이 책을 집필했다. 메타인지의 기본 개념부터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 조직에서 메타인지가 발휘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은 업무 상황에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머리말 _ AI 시대에 필요한 유일한 역량, 메타인지

1장. 메타인지는 왜 중요한가
문제해결력은 AI 시대에도 핵심이다
문제해결력은 메타인지로 향상된다
메타인지는 AI 시대를 앞서가는 방법이다
기계가 아닌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해준다
AI에 지배되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이다
AI 프로젝트 멘토링 노트 - 메타인지의 요소 이해하기

2장.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징
지향점을 분명히 안다
맥락을 파악한다
경험과 직관의 한계를 안다
상대의 의도를 이해한다
일관성을 유지한다
AI 프로젝트 멘토링 노트 - 메타인지 유형 이해하기

3장. 어디에도 없던 메타인지 향상법
메타인지를 잘하는 방법은 있다
문제해결 전에 핵심 질문부터 시작한다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라
인지 위의 인지를 이해하라
상대방의 메타인지 체계를 파악하라
AI 프로젝트 멘토링 노트 - 메타인지 강화 연습

4장. 우리 주변에 숨어 있던 메타인지 사례
너 자신을 알라
인생을 한 번 더 산다면 무엇을 바꾸겠는가?
메타인지를 습관화한다
메타인지로 회의를 주도하다
먹을 때도 메타인지를 생각한다
AI 프로젝트 멘토링 노트 - 메타인지를 대하는 자세

5장. AI 시대 조직의 생존을 좌우하는 메타인지
조직적 메타인지는 인간만이 가능하다
이직률이 높으면 조직적 메타인지를 의심해라
유사 업무가 반복되면 생존의 위기가 온다
AI 시대에 대한 불안감을 확인하라
CEO처럼 생각하도록 도와라
AI 프로젝트 멘토링 노트 - 편향 방지하기

6장. 조직적 메타인지를 높이는 다섯 가지 방법
업무 목적을 아는지 확인해라
제시된 대안을 의심하는지 보라
사실관계, 노하우, 시각차 중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라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라
각자 다른 전제를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AI 프로젝트 멘토링 노트 - AI 적용 영역 결정하기

7장. 글로벌 기업들의 조직적 메타인지 사례
메타인지로 1년에 100억 벌기
디지털 혁신으로 실패하다
임원이 쓰레기를 줍는 회사가 잘된다
방법을 고민하면 결과가 바뀐다
그래서 AI를 어디에 쓸 것인가
AI 프로젝트 멘토링 노트 - 코딩의 종말

채널예스 기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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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오봉근
‘메타인지’ 하나로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에서 인턴부터 시작해 최고 임원인 파트너까지 올랐다. 한국 딜로이트에서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딜로이트의 전략 컨설팅 소속 팀장이 되었다. 이후 한국 딜로이트로 돌아와 최연소로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파트너Equity Partner가 되었다. 재직기간 중에는 한국 딜로이트 컨설팅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포함해 전략 컨설팅 그룹 리더, M&A 컨설팅 리더, 품질 및 위험관리 담당 임원 등의 요직을 거쳤다. 또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생명과학 산업 리더로서 국내 최초로 제약 분야 AI 기반 컨설팅 서비스... ‘메타인지’ 하나로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에서 인턴부터 시작해 최고 임원인 파트너까지 올랐다. 한국 딜로이트에서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딜로이트의 전략 컨설팅 소속 팀장이 되었다. 이후 한국 딜로이트로 돌아와 최연소로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파트너Equity Partner가 되었다. 재직기간 중에는 한국 딜로이트 컨설팅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포함해 전략 컨설팅 그룹 리더, M&A 컨설팅 리더, 품질 및 위험관리 담당 임원 등의 요직을 거쳤다. 또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생명과학 산업 리더로서 국내 최초로 제약 분야 AI 기반 컨설팅 서비스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딜로이트 유니버시티Deloitte University 아시아태평양 캠퍼스의 유일한 한국인 핵심 교원으로 내부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 고객들에게 교육과 강연을 제공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촉망받던 자리에서 자진 퇴사한 후,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을 창업해 성장시키고 있다.

출판사 리뷰

메타인지, AI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의 기술

2018년 AI 로봇 소피아의 시연회에서 소피아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불이 난 곳에 노인과 아이가 있다면 누구를 먼저 구하겠는가?” 이에 대해 소피아는 “나는 아직 윤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본인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빠르게 판단한 것이다. 물론 사전에 학습된 내용이지만, 특정 범위를 벗어난 내용은 모른다는 즉시적 판단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피아가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노인과 아이’ 딜레마에 대해 곱씹고 본인만의 관점을 세우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 반면 대부분의 인간은 ‘아까 이렇게 답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며 상황을 복기해보고, 추후 비슷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생각해볼 것이다. 이렇듯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더 나은 답변을 하기 위해 평가, 계획, 모니터링하는 행동이 바로 메타인지가 작용하는 과정이다.

BBC가 옥스퍼드대학교 및 딜로이트와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텔레마케터와 속기사, 재무 회계 담당자 등 수많은 직업이 로봇으로 대체될 위험이 높다고 한다. AI에 뒤처지지 않는 차별화된 업무 역량을 키우려면 메타인지를 향상시켜야 한다. 메타인지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AI가 따라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다.

AI로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경쟁력을 키워라

메타인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한참 부족하다. 하지만 저자는 업무와 관련한 메타인지는 평소 연습을 통해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업무 배경과 문제 상황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핵심 질문을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의 목적을 알아야 상사나 업무 지시자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인지 강화를 위한 훈련의 두 번째 단계는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는 구조화 연습을 꾸준히 함으로써 훈련할 수 있으며, 로스쿨에서도 일상적으로 하는 연습이다. 직장인들도 업무에 대해 이런 사고방식을 연습하고 습관화한다면 로스쿨을 나온 사람 못지않은 메타인지를 가질 수 있다.

그다음은 인지 위의 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메타인지 수준이 높은 사람은 상황에 맞게 상위 레벨과 하위 레벨의 인지를 오르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인지 체계를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대의 인지 흐름을 이해하며, 반응을 예측하는 것을 사회적 메타인지라 한다. 상대방의 핵심 질문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메타인지는 크게 향상된다.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조직적 메타인지란 무엇인가?
직원부터 CEO까지 메타인지로 승부하라!


조직의 경쟁력은 메타인지로 결정된다.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메타인지가 뛰어나더라도 조직적 메타인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 조직은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없다. 특히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다면 조직적 메타인지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기업은 보통 승진과 보상의 기준이 모호하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무엇을 잘해왔고, 향후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에 대한 피드백을 명확히 제공하지 않는다. 상명하복의 지시 문화가 발달해 있는 경우도 조직적 메타인지가 망가진 대표적인 예시다.

물론 조직적 메타인지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가장 먼저 구성원이 업무 목적을 아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를 정의하고 제시된 대안을 의심하는 문화를 조직에 심는다. 만일 구성원 간에 언쟁이 벌어진다면 사실관계, 노하우, 시각차 중 무엇이 원인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직적 메타인지가 높은 곳은 메타인지가 뛰어난 인재들을 인정해주고 지속적으로 길러내는 조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상황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조직이다. 이 책에서는 조직적 메타인지가 뛰어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어, 메타인지가 조직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메타인지 훈련법을 익히고 조직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AI 시대에도 앞서가는 기업 또는 인재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52건)

구매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오**살 | 2023.05.22

AI가 인간 업무의 많은 부분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AI 시대.
AI로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고유한 특성은 무엇일까?
이 책은 본인의 사고 흐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인지할 수 있는 힘인 '메타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타인지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메타인지의 구성요소는 무엇이고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은 이 구성요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메타인지를 향상 시키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메타인지를 활용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인지에 대한 정의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메타인지를 사용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메타인지가 업무에 활용되는 사례를 통해 지금껏 업무처리에 사용한 방법이 메타인지의 구성 요소 중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접한 메타인지에 관련된 개념은 주로 학습적인 면에 치중되어 있었는데 새로운 관점에서 메타인지를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인슈타인은 세계 종말에 앞서 세계를 구할 시간이 딱 한 시간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문제가 무엇인지를 규정하는 데 55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 나머지 5분을 쓰겠습니다. “ 핵심 질문 또는 문제 정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대표적인 일화다. _p.133

☆상대방의 시각과 관점을 이해하는 것은 업무 및 소통 측면에서 많이 강조되어왔다. 같은 맥락에서 상대방이 어떤 관점에서 구조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떤 레벨에서 논의를 하고 있는지 하는 것은 메타인지의 중요한 축이다. 이를 사회적 메타인지라고 한다. _p.156

☆컨설턴트든 변호사든 그냥 회사원이든 직장을 다니는 사람에겐 모든 회의가 전투입니다. 미팅이 전투라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당신의 회사가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_p.194

 

#메타인지생각의기술 #오봉군 #원앤원북스 #메타인지 #metacongition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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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메타인지의 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행**형 | 2022.03.23

  

 저자는 메타인지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임을 강조한다. 메타인지 중요성,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의 5가지 특징, 메타인지 향상법, 주변에 숨어 있던 메타인지 사례, 조직적 메타인지, 조직적 메타인지를 높이는 5가지 방법, 글로벌 기업의 조직적 메타인지 사례를 전달한다.

 

 메타인지는 아직 메커니즘이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재현이 어렵다. 같은 이유로 인해 AI 시대에도 메타인지는 인간만의 고유 영역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 책에 담은 필자의 주장도 메타인지에 대해 부분적으로 밝혀진 내용이나 가설에 근거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업무 현장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이해나 정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현 상태보다는 조금이라도 진일보한 개념을 제시하리라 믿는다.

(6~7, 머리말 중에서)

 

 머리말에서 이 책의 한계점을 미리 설명한다. AI 시대에도 메타인지는 인간만의 고유 영역이 될까? 메타인지란 단어를 알고 나서 메타인지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졌다. 메타인지의 궁금증을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이 조금이라도 해결해 주리라 생각하며 다음 페이지로 넘겼다.

 

 본인의 문제해결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인지할 수 있는 힘은 개인과 조직의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본인의 사고 흐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인지할 수 있는 힘을 메타인지라고 부른다.

(28~29, 1장 메타인지는 왜 중요한가 중에서)

 

 메타인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역량일까? 단순 업무를 하는 직원에게도 도움이 될까? 사회에서 사람들을 만나 지내다 보면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점을 보게 된다. 게다가 본인이 경험한 게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개선하기 위한 의지도 없다. 이러한 사람들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주변 사람에게 인정받지도 못한다. ‘메타인지개념을 알고 나서는 그 사람들이 메타인지가 부족했고, 그들의 문제해결력메타인지향상이 필요함을 느낀다.

 

 업무상 발휘될 수 있는 메타인지를 강화하려면 일단 업무의 목적과 범위를 정의하기 위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업무상 메타인지 강화의 시작점이며, 이를 문제 정의 또는 핵심 질문이라고 한다.

(129, 3장 어디에도 없던 메타인지 향상법 중에서)

 

 저자는 독자들이 실천할 방법을 알려준다. 진행하는 업무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한 문장의 핵심 질문으로 정의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한다. 지난 직장 생활을 되돌아보면 업무의 목적을 물어보는 상사가 있었다. 그 질문을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해졌고, 업무의 목적을 고려하지 않고 일을 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상사의 질문 덕분에 업무의 목적을 생각하게 되었다. 일할 때 업무의 목적을 모르고 하는 것과 알고 하는 것이 일을 진행할 때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았다.

 

업무적 메타인지 강화의 5단계

1. 핵심 질문 정의

2. 구조화(MECE)

3. 레벨링

4. 레벨업 & 레벨다운

5. 상대방의 핵심 질문 및 인지 구조 이해

(163, AI 프로젝트 멘토링 노트 중에서)

 

 업무적 메타인지 강화를 위해 다섯 가지 단계 연습을 강조한다업무적 메타인지 강화의 5단계를 실천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평소 업무적 메타인지 강화를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할 방법이 있다. 업무적 메타인지를 잘 단련하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한다면 작은 변화라도 있지 않을까?

 

 메타인지의 힘이 궁금한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을 뜻하는 메타인지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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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돌* | 2021.09.27

메타인지의 중요성이 강조된지 제법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직업 특성상 학습과 관련된 메타인지 위주로 알아보다가 이 책을 추천 받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회사 조직 구성원들이 읽기에 좋은 것 같다. 당장 현장과 관련된 이야기들이고, 다른 조직원들과의 의사소통에 관해서도 많은 면이 할애되어 있다. 진정으로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도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오랜 기간 몸담았던 입시 위주 공교육은 보통의 많은 학생들을 질문 없이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눈앞의 과제를 해치우는 데에 급급하게 만든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단시안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 그 자체를 목적으로 더 높은 경지에서 사안을 바라보게 해준다.

핵심을 잡고 중심을 잃지 않으며 본질적인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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