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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책 만드는 법

세계와 삶을 공부하는 유연한 협력자로 일하기 위하여

이진 | 유유 | 2021년 2월 15일 리뷰 총점 9.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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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인천에서 국어 교사의 딸로 태어나 책 읽는 어른을 보며 자랐다. 청소년기 동네 도서 대여점에서 엄마가 권해 주는 세계문학 문고본을 하나하나 읽어 나가며 본격 독서인이 되었다. 대학에서는 인류학을 전공했지만, 전공은 딱 필수 학점만 이수하고 여러 과에서 개설한 교양 과목을 두루 들으며 다녔다. 각 수업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찾아보려 도서관을 드나들다가 책 만드는 일을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졸업 직후에는 공기업에 들어갔으나 1년 만에 퇴사하고 출판사로 옮겼다. 첫 회사에서 6년, 두 번째 회사에서 7년째 인문교양책을 만들고 있다. 15년 넘게 일했지만 여전히 2쇄 찍기가 쉽... 인천에서 국어 교사의 딸로 태어나 책 읽는 어른을 보며 자랐다. 청소년기 동네 도서 대여점에서 엄마가 권해 주는 세계문학 문고본을 하나하나 읽어 나가며 본격 독서인이 되었다. 대학에서는 인류학을 전공했지만, 전공은 딱 필수 학점만 이수하고 여러 과에서 개설한 교양 과목을 두루 들으며 다녔다. 각 수업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찾아보려 도서관을 드나들다가 책 만드는 일을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졸업 직후에는 공기업에 들어갔으나 1년 만에 퇴사하고 출판사로 옮겼다. 첫 회사에서 6년, 두 번째 회사에서 7년째 인문교양책을 만들고 있다. 15년 넘게 일했지만 여전히 2쇄 찍기가 쉽지 않다. 출판의 매력은 협업이라고 생각한다. 변호사 김원영과 소설가 김초엽이 함께 쓴 『사이보그가 되다』, 김원영의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사회학자 노명우의 『인생극장』, 독서 교육 전문가 김소영의 『어린이라는 세계』 등을 기획·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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