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가족 포치 연구소’ 소장이자 가족 트라우마 유전 분야의 선구자. ‘트라우마는 언어화할 때 비로소 치유 가능성이 열린다’는 이미 입증된 심리 치료 원칙에, ‘신체 특징뿐 아니라 감정도 유전자에 부호화되어 대물림된다’는 생물학적 근거를 버무려 ‘핵심 언어 접근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으로 20여 년간 우울증과 불안감, 공황장애, 강박적 사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해, 만성질환에 시달려온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해왔다. 피츠버그 대학교 웨스턴 정신의학연구소, 오메가 연구소, 뉴욕 오픈 센터, 캘리포니아 통합연구소 등에서 가족 트라우마를 주제로 수많은 임상 치료사를 ...
샌프란시스코 ‘가족 포치 연구소’ 소장이자 가족 트라우마 유전 분야의 선구자. ‘트라우마는 언어화할 때 비로소 치유 가능성이 열린다’는 이미 입증된 심리 치료 원칙에, ‘신체 특징뿐 아니라 감정도 유전자에 부호화되어 대물림된다’는 생물학적 근거를 버무려 ‘핵심 언어 접근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으로 20여 년간 우울증과 불안감, 공황장애, 강박적 사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해, 만성질환에 시달려온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해왔다. 피츠버그 대학교 웨스턴 정신의학연구소, 오메가 연구소, 뉴욕 오픈 센터, 캘리포니아 통합연구소 등에서 가족 트라우마를 주제로 수많은 임상 치료사를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