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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김수박 그림 | 열린책들 | 2021년 3월 10일 한줄평 총점 0.0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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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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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b>상상력과 기묘한 지식의 대향연</b></br></br>『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신』, 그리고 『파라다이스』 등 수많은 세계적 베트스셀러를 써낸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그 상상력의 원천은 바로 그가 14살때부터 써온 비밀스러운 노트에 있습니다. 베르베르는 그 노트에 스스로 떠올린 영감, 흥미로운 이야기들, 발상과 관점을 뒤집어 놓은 사건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을 담아두었지요. 그리고 그 노트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백과사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관점, 예상을 뒤엎는 역설, 흥미로운 사실로 가득한 지식의 대향연을 만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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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br>그대</br>빅토르 위고의 샤라드</br>마야의 별점</br>파울 카메러 박사</br>관념권</br>역설적인 간청</br>협동, 상호성, 용서</br>숫자의 힘</br>시도</br>중국에 간 로마인들</br>소년 십자군</br>밤비 신드롬</br>어떤 왕의 선택</br>차이의 이점</br>미래에 대한 의식</br>알</br>잉카 세계의 신분</br>사람을 다루는 기술</br>달나라 여행</br>미래는 배우들의 것</br>거울의 단계</br>생일 케이크</br>마술</br>독신을 막는 방법</br>유토피아</br>죽음의 탄생</br>샤머니즘</br>실화와 설화</br>청두의 홍위병</br>임신</br>심리 테스트</br>반대로 하기</br>모성 본능</br>태아 접촉법</br>플로팅 아일랜드</br>바투아투</br>세 가지 반응</br>구조의 수준</br>기쁨</br>벗어나기</br>평등</br>좌뇌의 독재</br>연어의 용기</br>수학자 튜링</br>전기의 중요성</br>부부</br>7년 주기의 순환</br>무기</br>실재</br>쥐의 똥구멍의 꿰맨 여공</br>타고난 어리석음</br>3자 결투</br>애도의 중요성</br>열린 공간</br>나비</br>쥐들의 왕의 죽음</br>어떤 종교 해석</br>물결처럼</br>장거리 경주</br>차원의 문제</br>감정 이입</br>동물은 우리의 동맹군</br>타인의 영향</br>공갈</br>컬로덴 전투</br>1+1=3</br>회문</br>인간의 정의</br>욕설</br>허물 벗기</br>탕가니카의 원린어</br>건배</br>문자 방진</br>향기</br>죄수의 딜레마</br>새옹지마</br>여성 숭배</br>각자의 자리</br>중국 속담</br>외계인</br>다섯 단계</br>실험실</br>삼파전</br>인류 기원 전설 : 그리스</br>인류 기원 전설 : 터키</br>인류 기원 전설 : 멕시코</br>인류 기원 전설 : 수족 인디언</br>인류 기원 전설 : 아라비아</br>인류 기원 전설 : 몽골</br>인류 기원 전설 : 나바호족 인디언</br>공통점</br>지능 검사</br>조르다노 브루노</br>상대성</br>관용</br>믿기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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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1979년 툴루주 제1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1979년 툴루주 제1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 드디어 1991년 1백 20번에 가까운 개작을 거친 『개미(Les Fourmis)』를 발표,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개미』는 베르베르가 개미를 관찰하기 시작한 열두 살 무렵부터 시작된 소설로 무려 20여 년의 연구와 관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작가는 개미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12년 동안 컴퓨터와 씨름하면서 수없이 고쳐썼다. 그는 직접 집안에 개미집을 들여다 놓고 개미를 기르며 그들의 생태를 관찰한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마냥개미를 탐구하러 갔다가 개미떼의 공격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베르나르는 인간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눈높이, 예를 들면 개미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바라보도록 함으로써 현실을 새로운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300만 년 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오만함을 1억만년이 넘는 시간동안 살아남아온 개미들의 눈에 빗대 경고하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네 살 때부터 쓰기 시작한 거대한 잡동사니의 창고이면서 그의 보물 상자이기도 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책은 개미들의 문명에서 영감을 받고 만들어진 것으로, 박물학과 형이상학, 공학과 마술, 수학과 신비 신학, 현대의 서사시와 고대의 의례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 형식을 선보인다.

『여행의 책』은 타고난 이야기꾼 베르베르가 선보인 철학적 잠언의 성격을 띤 책으로, 도교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던 그의 또다른 일면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뇌』에서는 연인의 품 안에서 황홀경을 경험한 표정으로 죽은 신경정신 의학자 '핀처' 박사의 사인을 추적하던 아름다운 여기자 '뤼크레스'와 전직 경찰 '이지도르'는 마약이나 섹스를 넘어서는 인간 쾌락의 절정, 그 비밀의 문을 향해 한발한발 접근해 들어간다.

『인간』은 프랑스에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면서 이미 30만 부 이상 팔린 작품으로, 베르베르가 처음 시도한 희곡 스타일의 소설이다. 우주의 어느 행성의 유리 감옥에 갇힌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경이와 서스펜스에 가득 찬 2인극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나 관습들을 유머러스하게 성찰하고 있다. 베르베르는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와 같은 전작들을 통해 끊임없이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기」를 제시하며 인간의 삶과 사회, 체계 등에 관한 포괄적인 인간 탐구를 시도한다.

이외에도 천사들의 관점을 통해 무한히 높은 곳에서 인간을 관찰하고 있는 『천사들의 제국』,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우리의 상식을 깨는 『나무』, 희망을 찾아 거대한 우주 범선을 타고 우주로 떠나는 14만 4천 명의 이야기 『파피용』, 웃음의 의미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웃음』, 새로운 시각과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집 『나무』, 사고를 전복시키는 놀라운 지식의 향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등으로 짧은 기간 내에 프랑스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천 5백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2008년 11월에 출간된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은 집필 기간 9년에 달하는 베르베르 생애 최고의 대작으로, 베르베르가 작품 활동 초기부터 끊임없이 천착해 온 '영혼의 진화'라는 주제가 마침내 그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 승리자의 역사이며, 진정한 역사의 증인이 있다면 그 답은 단 하나 '신'일 것이란 가정에서 출발한다. 한국에서는 『우리는 신』,『신들의 숨결』,『신들의 신비』를 묶어서 6권으로 출간하고 있다.

베르베르는 현재 파리에서 살며 왕성한 창작력으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8년 10월 프랑스에서 출간된 소설집 『파라다이스 Paradis sur mesure』와『카산드라의 거울』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한국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림 : 김수박
대학 신문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만화로 마음을 표현하면서 건강한 정신과 행복을 얻는다.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사전』(모두 3권)『빨간 풍선』, 『사람 냄새』, 『어깨동무』(공저), 『메이드 인 경상도』, 『아재라서』(모두 2권), 『날라리 X세대의 IMF 이야기-타임캡슐』, 『나! 이봉창』을 출간했고, 만화 에세이 『더 힘들어질 거야 더 강해질 거야 더 즐거울 거야』도 출간했다.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다룬 『사람 냄새』로 프랑스 녹색당(Europe Ecologie Les... 대학 신문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만화로 마음을 표현하면서 건강한 정신과 행복을 얻는다.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사전』(모두 3권)『빨간 풍선』, 『사람 냄새』, 『어깨동무』(공저), 『메이드 인 경상도』, 『아재라서』(모두 2권), 『날라리 X세대의 IMF 이야기-타임캡슐』, 『나! 이봉창』을 출간했고, 만화 에세이 『더 힘들어질 거야 더 강해질 거야 더 즐거울 거야』도 출간했다.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다룬 『사람 냄새』로 프랑스 녹색당(Europe Ecologie Les Verts)이 주는 ‘해바라기상’을 받았다. 김성희 만화가와 김남매 프로젝트로 활동하고 있다.

[김남매 프로젝트]
김성희와 김수박, 두 김씨 성을 가진 만화가가 자료 조사와 취재를 바탕으로 한 사회성 짙은 만화를 만들기 위해 만든 만화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금 우리 시대의 사회문제를 알기 쉽게 만화로 풀어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 만화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마*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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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좋아하는 프랑스 작가입니다.

 

 

 

 

한국에서 그의 상상력 사전이 만화화 되어 출간 되었습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이은 두번째 권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 많이 알려진 작가입니다.

대표작으로는 개미,나무,신등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원작소설을 김수박 만화가가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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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의 방사능 정말 무섭습니다.

 

 

 

 

 

 

좋습니다.

 

 

 

 

 

 

밤비보다는 코끼리 덤보를 더 좋아합니다.

 

 

 

 

 

 

 

 

 

 

 

 

 

 

전 육감파 인 듯 합니다.

 

 

 

 

 

무시무시합니다.

 

 

 

 

 

 

 

 

 

절대적인 입장에서 보면 어떤 과학도 정확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또 어떤 회문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는 잔을 세게 부딪치도록 합니다.

 

 

 

 

 

잠을 12시간동안 자고 싶습니다.

 

 

 

 

 

 

 IQ,EQ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마늘의 요리책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 가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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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사전-상상력에 날개를 달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책****이 | 2011.10.3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력 사전 1편에 2편에서 끝없는 상상력의 세계에 퐁당 빠져봅니다
우선 이책은 시간날에 틈틈이 보기에 아주 좋아요 1~2장정도 분량의 짧은 에피소드를 만화 형식으로
엮어서 지루하지 않게 조금식 읽을수 있어요

재밌게 읽은 몇편을 소개하자면 [밤비 신드롬]
유럽과 북미의 국립공원에 사슴이 있는데 어미랑 떨어져 있는 사슴을 보면 측은지심으로
사람들이 사슴을 스다듬어 주면 그이후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 오직 냄새로만 새끼를
알아 보는 사슴은 새끼를 알지 못해 굶어 죽기 심상이라 하네요
그래서 죽음을 부르는 애무를 밤비 신드롬 이라한데요

두번째는 [잉카세계의 신분]
인카 부족들은 결정론을 믿었고 세습적인 계급제도를 받아 들여서 농부의 아들은 농부
무사의 아들은 무사가 되는걸 당연히여겼는데  계급의 세습하는 과정에서 혹시 생길지 모르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표시를 새겼답니다
아기가 정수리가 채굳기전에 머리에 나무로 만든 특별한 바이스를 물려 놓았답니다
예를 들어 와의 자식은 네모 무사의 자식은 세모 농부의 자식은 둥근모양 이렇게해서
머리 모양만 보아도 계급을 알수 있도록말이죠
참 터무니 없어 보이는 이야기지만 그럴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이렇게 상상력 사전을 읽으면 상상력이 부족한 내머리에 기름칠을 한듯 잘돌아 가는 듯한
어이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이렇게 아무리 바빠서 책읽을 시간이없다는 사람들도 전철에서 혹은 버스를 기다리며
간간히 읽을수 있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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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사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뉴**프 | 2011.10.14

한참 창의력에 대해 골머리를 알고 있을때 즈음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책이였다.

하지만 이 핑게 저 핑게 때문에 아직도 못읽고 있었는데 읽을 기회를 갖고 정말 열심히 읽었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누구지? 라고 물어보면
아! 개미의 작가라고 선뜻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가인데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2는 그 작가가 쓴 상상력 노트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 기본지식과 이해가 없는 아이들이 읽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접근할 수 있는 기본틀을 제공해 주었다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타고난 글쟁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감할 수 있는 책이지만

글로만 만났더라면 많은 집중력과 이해력을 발휘해야 할것 같다.

다행이 상상력 사전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글과 함께 만화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

그의 상상력의 전개방향을 함께 따라갈 수 있었답니다.


모든 사물을 관찰하며 이야기할 때는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려는
객관적인 시선과 주관적인 시선 모두를 느낄 수 이었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대머리 베르나르베르베르와 더벅머리 김수박작가의
동반 출현 또한 재미있는 광경이랍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그의 글을 통해 느낀 끝이 없는 상상력과
익살스러운 상황들의 그림속에 포함되어 웃음을 주네요.


거울의 단계에서는 나자신보다 딸아이들의 어렸을때를 생각하게 하는 글이였고,

모성본능에서는 과거에서 현재의 모성애의 변화를 알 수 있었으며

바누아투에서는 씨족들 사이에 아이를 교육법과 풍습과 토론과 전쟁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7년의 주기를 통해 인생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고

타인의 영향에서는 타인의 말들이 한사람의 사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알게하였고

죽음의 탄생에서는 미처 생각지도 못해던 번뜩이는 질문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상상력사전을 통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그의 다양하고 톡톡 뛰는 발상의 전환를 느낄 수 있었고

우리가 접하고 있는 것들에 관해서도 다른 관점을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었으며

인간사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석들로 그 만의 재치있는 사고들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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