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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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좋아하는 프랑스 작가입니다.
한국에서 그의 상상력 사전이 만화화 되어 출간 되었습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이은 두번째 권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 많이 알려진 작가입니다.
대표작으로는 개미,나무,신등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원작소설을 김수박 만화가가 그렸습니다.
공감이나 손가락 버튼 안누르셔도 됩니다.
요즘 일본의 방사능 정말 무섭습니다.
좋습니다.
밤비보다는 코끼리 덤보를 더 좋아합니다.
전 육감파 인 듯 합니다.
무시무시합니다.
절대적인 입장에서 보면 어떤 과학도 정확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또 어떤 회문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는 잔을 세게 부딪치도록 합니다.
잠을 12시간동안 자고 싶습니다.
IQ,EQ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마늘의 요리책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 가 발간되었습니다.
현재 예스24,교보,알라딘등의 인터넷 과 일반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력 사전 1편에 2편에서 끝없는 상상력의 세계에 퐁당 빠져봅니다
우선 이책은 시간날에 틈틈이 보기에 아주 좋아요 1~2장정도 분량의 짧은 에피소드를 만화 형식으로
엮어서 지루하지 않게 조금식 읽을수 있어요
재밌게 읽은 몇편을 소개하자면 [밤비 신드롬]
유럽과 북미의 국립공원에 사슴이 있는데 어미랑 떨어져 있는 사슴을 보면 측은지심으로
사람들이 사슴을 스다듬어 주면 그이후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 오직 냄새로만 새끼를
알아 보는 사슴은 새끼를 알지 못해 굶어 죽기 심상이라 하네요
그래서 죽음을 부르는 애무를 밤비 신드롬 이라한데요
두번째는 [잉카세계의 신분]
인카 부족들은 결정론을 믿었고 세습적인 계급제도를 받아 들여서 농부의 아들은 농부
무사의 아들은 무사가 되는걸 당연히여겼는데 계급의 세습하는 과정에서 혹시 생길지 모르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표시를 새겼답니다
아기가 정수리가 채굳기전에 머리에 나무로 만든 특별한 바이스를 물려 놓았답니다
예를 들어 와의 자식은 네모 무사의 자식은 세모 농부의 자식은 둥근모양 이렇게해서
머리 모양만 보아도 계급을 알수 있도록말이죠
참 터무니 없어 보이는 이야기지만 그럴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이렇게 상상력 사전을 읽으면 상상력이 부족한 내머리에 기름칠을 한듯 잘돌아 가는 듯한
어이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이렇게 아무리 바빠서 책읽을 시간이없다는 사람들도 전철에서 혹은 버스를 기다리며
간간히 읽을수 있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한참 창의력에 대해 골머리를 알고 있을때 즈음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책이였다.
하지만 이 핑게 저 핑게 때문에 아직도 못읽고 있었는데 읽을 기회를 갖고 정말 열심히 읽었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누구지? 라고 물어보면
아! 개미의 작가라고 선뜻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가인데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2는 그 작가가 쓴 상상력 노트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 기본지식과 이해가 없는 아이들이 읽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접근할 수 있는 기본틀을 제공해 주었다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타고난 글쟁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감할 수 있는 책이지만
글로만 만났더라면 많은 집중력과 이해력을 발휘해야 할것 같다.
다행이 상상력 사전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글과 함께 만화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
그의 상상력의 전개방향을 함께 따라갈 수 있었답니다.
모든 사물을 관찰하며 이야기할 때는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려는
객관적인 시선과 주관적인 시선 모두를 느낄 수 이었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대머리 베르나르베르베르와 더벅머리 김수박작가의
동반 출현 또한 재미있는 광경이랍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그의 글을 통해 느낀 끝이 없는 상상력과
익살스러운 상황들의 그림속에 포함되어 웃음을 주네요.
거울의 단계에서는 나자신보다 딸아이들의 어렸을때를 생각하게 하는 글이였고,
모성본능에서는 과거에서 현재의 모성애의 변화를 알 수 있었으며
바누아투에서는 씨족들 사이에 아이를 교육법과 풍습과 토론과 전쟁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7년의 주기를 통해 인생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고
타인의 영향에서는 타인의 말들이 한사람의 사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알게하였고
죽음의 탄생에서는 미처 생각지도 못해던 번뜩이는 질문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상상력사전을 통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그의 다양하고 톡톡 뛰는 발상의 전환를 느낄 수 있었고
우리가 접하고 있는 것들에 관해서도 다른 관점을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었으며
인간사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석들로 그 만의 재치있는 사고들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