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리뷰 총점10.0 리뷰 23건 | 판매지수 4,278
베스트
예술 top20 4주
정가
17,500
판매가
15,7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94쪽 | 546g | 140*200*24mm
ISBN13 9791168123946
ISBN10 1168123941

이 상품의 태그

당신의 음악 취향은

당신의 음악 취향은

19,800 (10%)

'당신의 음악 취향은' 상세페이지 이동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18,000 (10%)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15,300 (10%)

'테일러 스위프트' 상세페이지 이동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15,750 (10%)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상세페이지 이동

아이유를 읽는 시간

아이유를 읽는 시간

20,700 (10%)

'아이유를 읽는 시간' 상세페이지 이동

클래식 음악, 뭔데 이렇게 쉬워?

클래식 음악, 뭔데 이렇게 쉬워?

12,150 (10%)

'클래식 음악, 뭔데 이렇게 쉬워?' 상세페이지 이동

피아노에 관한 생각

피아노에 관한 생각

16,200 (10%)

'피아노에 관한 생각' 상세페이지 이동

쓸모 있는 음악책

쓸모 있는 음악책

14,400 (10%)

'쓸모 있는 음악책' 상세페이지 이동

그러나 아름다운

그러나 아름다운

16,200 (10%)

'그러나 아름다운' 상세페이지 이동

오디오ㆍ라이프ㆍ디자인

오디오ㆍ라이프ㆍ디자인

18,000 (10%)

'오디오ㆍ라이프ㆍ디자인' 상세페이지 이동

잠들기 전에 읽는 이야기 클래식

잠들기 전에 읽는 이야기 클래식

15,120 (10%)

'잠들기 전에 읽는 이야기 클래식' 상세페이지 이동

라부카를 위한 소나타

라부카를 위한 소나타

17,820 (10%)

'라부카를 위한 소나타' 상세페이지 이동

음악, 밀당의 기술

음악, 밀당의 기술

15,300 (10%)

'음악, 밀당의 기술'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의 감정, 클래식

오늘의 감정, 클래식

18,000 (10%)

'오늘의 감정, 클래식' 상세페이지 이동

칵테일과 레코드

칵테일과 레코드

24,300 (10%)

'칵테일과 레코드' 상세페이지 이동

1일 1클래식 1포옹

1일 1클래식 1포옹

17,820 (10%)

'1일 1클래식 1포옹' 상세페이지 이동

날씨의 음악

날씨의 음악

15,120 (10%)

'날씨의 음악' 상세페이지 이동

턴테이블ㆍ라이프ㆍ디자인

턴테이블ㆍ라이프ㆍ디자인

18,000 (10%)

'턴테이블ㆍ라이프ㆍ디자인' 상세페이지 이동

축제와 예감

축제와 예감

11,700 (10%)

'축제와 예감' 상세페이지 이동

오페라가 뭐길래?

오페라가 뭐길래?

16,200 (10%)

'오페라가 뭐길래?'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번 고전의 전당 편에서는 고전의 고전, 클래식의 클래식을 풀어 갑니다. 먼저, 우리가 사랑하는 지금의 음악의 근원, 그 기원으로 올라 가볼까요? 서양 음악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서 기원하지만 지금 콘서트홀에서 연주되고 있는 클래식 음악은 바로크 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바로크 시대부터 이야기합니다.
---「시작하며」중에서

이탈리아, 바이올린, 그리고 협주곡! 이제 이 세 단어와 함께 ‘비발디’ 가 떠오르시나요? 비발디는 오페라 작곡가나 음악감독이기 전에 바이올리니스트였어요. 그의 천성은 손가락을 잽싸게 놀려서 빠른 비트 위에 선율을 그어주고 생동감 있는 부점 리듬을 연주하는 것이었지요. 피에타의 여학생들을 위해 작곡한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이 사회의 검열이 도사리고 있는 탓에 정제된 면이 있지만, 이후의 바이 올린 협주곡에서는 비발디가 온전히 느껴집니다. 빠른 악장의 바이올린은 바쁘고 활기 있는 비발디 같기도 하고, 느린 악장의 바이올린은 마치 그가 아무에게도 하지 않던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늘어 놓으며 슬퍼하는 듯 들려요. 때로는 함께 노래하는 듯도 하고, 또 가끔은 크게 소리치며 화를 내는 것도 같아요. 바이올린과 일심동체였던 비발디는 자신의 오페라 공연 때 쉬는 시간이 되면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에 올라가 자신만의 기교가 섞인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당시 비발디의 연주를 직접 본 이들의 감상평은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사계를 남기고 떠난 세속신부, 비발디」중에서

바흐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성 토마스 교회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후임자를 물색합니다. 바흐는 언제 하나님께 불려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들과 제자들에게 남길 것들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요. 우선 자신이 터득하고 정리한 대위법의 모든 것을 물려주고자 작곡에 착수합니다. 평생 달밤에 촛불 하나에 의지하며 주경야독하던 바흐는 시력이 갑자기 나빠져요. 평생 악보를 들여다보느라 눈을 혹사한 결과였죠. 마침 라이프치히를 방문한 영국인 의사 테일러에게 수술을 받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침상에 눕게 됩니다. 결국 작곡도 멈추게 되죠. 석 달간의 투병 후, 바흐는 눈의 붕대를 풀자마자 이렇게 말해요.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되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구나!” 수술 후 부작용으로 바흐는 결국 영원히 시력을 잃게 됩니다. 바흐는 걱정하는 가족들을 위로하며 「마태 수난곡」에 넣었던 찬송가를 불러요.
---「시대를 초월한 음악의 헌정, 바흐」중에서

시력이 급격히 저하된 헨델은 바흐처럼 백내장 수술을 받아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헨델의 집도의는 바흐의 눈을 수술한 바로 그 악명 높은 영국인 안과 의사 테일러였어요. 헨델은 더 이상 아무것도 못 보는 상태에 이릅니다. 이때부터 헨델은 약 8년 동안 세상의 빛을 완전 히 잃은 채 어둠 속에서 지내게 됩니다. 의사 테일러는 자신이 음악사 133 에 무슨 일을 저지른 건지 알기나 할까요? 헨델은 실명한 상태에서도 파운들링 고아원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해 직접 오르간을 연주하며 공연을 지휘합니다. 1759년 4월 6일, 헨델은 코벤트가든에서 를 지휘하던 중 마지막 곡 ‘아멘 합창’의 마지막 마디를 마치자마자 쓰러지고 말아요
---「음악의 메시아, 멋쟁이 코즈모폴리턴 헨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름다운 음악은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말을 걸고, 감정을 움직입니다. 그 이유는 음악 안에 ‘작곡가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뛰어난 작곡가들의 인간적인 스토리와 음악을 연결시킴으로써, 우리가 클래식 음악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베토벤의 위대함 뒤에 숨겨진 그의 눈물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김선욱 (지휘자, 피아니스트)
정말 보석 같은 책이네요! 끝까지 집중해서 읽는 클래식 책이 드문데, 이 책은 키워드를 이야기로 술술 풀어내 독자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이 책에서 소개된 거장들의 음악을 듣고 배우며 자라서, 제 음악에도 그들이 살아 있지요.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망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최고의 책입니다! 삶에 지치고 힘든 우리 모두에게 음악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 대니 구 (바이올리니스트)
음악가의 사랑과 열정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힘과 영감이 됩니다. 이 책에는 그 보이는 사랑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 담겼습니다. 수록된 명곡들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얻고 클래식 음악을 더 가까이 즐기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 박용만 (예술의전당 이사장)
매사에 예민했던 음악가들에게서 비쳐지는 음악을 통한 의외성, 순탄치 않았던 그들의 상황 속에 피어난 사랑의 기쁨과 슬픔에서 비롯된 따뜻하고 자상한 음악들에 또 한 번 감동하게 됩니다. 이 책이 그들의 음악에 경탄하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며, 또 우리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홍진호 (첼리스트, ‘호피폴라’ 멤버)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7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