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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먹고 마시는 유럽 유랑기

문정훈 저/장준우 사진 | 상상출판 | 2021년 5월 26일 한줄평 총점 8.6 (2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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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b>토종닭 열풍을 불러일으킨 푸드 트렌드의 선두주자 서울대 문정훈 교수<br></br>이탈리아와 스페인,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거쳐 프랑스로 향한 장준우 셰프<br></br>진짜 유럽의 맛을 찾아 프랑스로 간 두 작가의 시골 유랑기</b><br></br><br></br>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의 교수이자 푸드비즈니스랩의 소장 문정훈은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한국의 푸드 트렌드를 이끈다. 한식이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정훈식 접근법은 외식 산업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작가로서 문정훈은 자신을 자칭타칭 시골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이 날카로운 시선을 가지고 프랑스 시골로 떠난다. 그리고 이 여정엔 장준우 셰프가 동행한다. 장준우 셰프는 신문기자 생활을 하다가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이탈리아로 요리 유학을 떠나 셰프가 되었다. 현재 와인 비스트로 [어라우즈arouz]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r></br><br></br>이 책에선 우리 식문화의 권위자인 문정훈 교수가 펜을 잡고, 식칼을 든 방랑자 장준우 셰프가 카메라를 잡는다.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는 음식과 식재료의 역사와 프랑스의 문화를 찾아 떠난 두 사람의 맛있는 시골 여행이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마저 소홀히 하지 않는 문정훈 교수와 장준우 셰프의 동행엔 와인과 음식, 사람 냄새로 가득하다. '진짜' 프랑스엔 무엇이 있을까. 그곳엔 에스까르고, 코코뱅, 뵈프 프루기뇽, 부야베스가 있고, 뫼르소 와인, 피노 누아 와인, 네 명의 여왕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제 와인이 있다. 또한 프랑스 토종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조르주 블랑과 누벨 퀴진의 창시자인 폴 보퀴즈가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진짜 프랑스의 얼굴을 보여주는 문정훈과 장준우의 인문학적 탐구가 존재한다. <br></br><br></br><iframe width="733" height="413" src="https://www.youtube.com/embed/2pJ5UOo6r9M"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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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br></br><b>Part 1 부르고뉴</b></br></br>1. 마콩</br>솔뤼트레의 바위</br>모르공 마을에서 부르고뉴식 식사 </br>샤토 드 베세울</br>2, 브레스</br>보나 마을</br>조르주 블랑</br>L'Ancienne Auberge 1900</br>레스토랑 조르주 블랑</br>치즈 카트</br>브레스 닭</br>도미니크 아저씨네 농장</br>페루즈 마을</br>3. 코트 도르</br>보르도 vs 부르고뉴</br>샤토 드 뫼르소</br>화이트 와인의 성지, 뫼르소 마을</br>본 마을</br>부르고뉴의 루비, 피노 누아</br>부르고뉴의 한국인: 天地人</br>4. 보졸레</br>부르고뉴를 떠나 론으로</br>보졸레의 꿈과 딜레마</br></br><b>Part 2 프로방스</b></br></br>5. 론 강 남부</br>샤프뇌프 뒤 파프 마을의 일몰</br>언덕에서의 저녁 식사</br>나무문: 페고 양조장</br>샤토뇌프 뒤 파프의 와인병</br>반쯤 열린 나무문: 페고 양조장</br>바케라스의 밤</br>6. 프로방스 알프스</br>발랑솔 마을</br>La Campagne De Petre</br>발랑솔 고원</br>프로방스의 장미</br>보니유 마을의 허브</br>7. 프로방스 지중해</br>빛의 채석장</br>레스토랑 라 샤사네트</br>부야베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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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이자 푸드비즈니스랩 소장. 먹고 마시고 노는 산업, 즉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산업에 관해서 연구한다. 약간의 방랑벽과 강한 식탐의 소유자이며, 자칭타칭 '세계 시골 전문가'이다. 저서로 『푸드 로드』, 『우리 한닭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리고 매년 『푸드 트렌드』를 발간하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아이디어 대한민국 나는 농부다], [삼겹살 랩소디] 등 출연했으며, 푸드 트렌드의 권위자로서 다양한 방송과 매체의 자문을 도와주고 있다.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이자 푸드비즈니스랩 소장. 먹고 마시고 노는 산업, 즉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산업에 관해서 연구한다. 약간의 방랑벽과 강한 식탐의 소유자이며, 자칭타칭 '세계 시골 전문가'이다. 저서로 『푸드 로드』, 『우리 한닭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리고 매년 『푸드 트렌드』를 발간하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아이디어 대한민국 나는 농부다], [삼겹살 랩소디] 등 출연했으며, 푸드 트렌드의 권위자로서 다양한 방송과 매체의 자문을 도와주고 있다.
사진 : 장준우
셰프 겸 푸드라이터. 기자 시절엔 세계를 누비며 요리하고 글 쓰며 사진 찍는 삶을 꿈꾸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는 중이다. 현재 와인 비스트로 <어라우즈arouz>를 운영하며 다시 음식 방랑길에 오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유럽을 종횡무진 누비며 집필한 두 권의 저서로 『카메라와 부엌칼을 든 남자의 유럽 음식 방랑기』, 『플레이버 보이』가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수요미식회],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신문기자 생활을 하다 홀연히 이탈리아로 요리유학을 떠났다. ICIF를 졸업한 후 시칠리아로 날아가 펜대신 팬을 잡고 주방에서 분투했다. 이내 음... 셰프 겸 푸드라이터. 기자 시절엔 세계를 누비며 요리하고 글 쓰며 사진 찍는 삶을 꿈꾸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는 중이다. 현재 와인 비스트로 <어라우즈arouz>를 운영하며 다시 음식 방랑길에 오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유럽을 종횡무진 누비며 집필한 두 권의 저서로 『카메라와 부엌칼을 든 남자의 유럽 음식 방랑기』, 『플레이버 보이』가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수요미식회],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신문기자 생활을 하다 홀연히 이탈리아로 요리유학을 떠났다. ICIF를 졸업한 후 시칠리아로 날아가 펜대신 팬을 잡고 주방에서 분투했다. 이내 음식을 만드는 건 곧 경험한 맛을 재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유럽 10개국 60여 개 도시를 누비며 온몸으로 음식과 요리를 배웠다. 그는 세상 사람들의 혀를 매혹시켜온 ‘바람난 맛[風味, flavor]’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북유럽과 프랑스를 거쳐 이베리아반도와 이탈리아 곳곳을 누볐다. 최고의 스테이크를 찾아 스페인의 광활한 도로를 달렸고, 이탈리아의 한 올리브 농장에서 쓰디쓴 올리브 열매가 어떻게 감칠맛 나는 열매로 바뀌는지 탐사했다. 한겨울에 북유럽 도시들을 찾아 척박한 삶을 견디게 해준 음식의 존재가치를 되새겼다. 요리를 하고 여행을 하는 틈틈이 신문이나 잡지에 음식문화 관련 글을 썼다. 최근에는 서울대 문정훈 교수와 함께 히스토리 채널이 방영한 <위대한 계발자>라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프랑스와 스페인을 돌며 닭 요리를 취재했다.

출판사 리뷰

<b>태양 바람 그리고 흙</br>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자리에 멈춰서기</b></br></br>이 책은 총 두 개의 장으로 나뉜다. Part1 부르고뉴는 프랑스 동부에 있는 곳으로, 비옥하고 농사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조용한 지방에 불과했던 부르고뉴가 19세기 말 철도의 발달과 함께 맞이하게 된 변화를 알려준다. Part2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주로 평지였던 부르고뉴와 달리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엔 알프스가 솟아 있고, 지중해 연안엔 오래된 산맥이 자리하고 있다. 농업 발달에 유리하지 않은 지형에도 불구하고 프로방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명맥을 이어나간다. 이렇듯 작가 문정훈은 투박할지라도 오랫동안 자신의 모습을 지키고 있는 다양한 소도시와 마을들을 소개해준다. 더불어 그 시골의 특성과 그 특성을 기반으로 자라는 것들, 지역별로 달라지는 와인과 음식을 알려준다. 그가 독자들에게 ‘흙을 만져봐야 안다’고 말하는 이유는 멀리서는 절대 알아차릴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거리를 순식간에 좁혀준다. 소박할지라도 오랜 시간이 녹아든 길 위에서 프랑스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면, 진짜 프랑스를 만났다고 할 수 있다.</br></br><b>숨김이 없는 시골에서 마침내 우리는 자연스러워질 것이다</b></br></br>화려하고 휘황찬란한 도시는 분명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 도시에선 멋들어진 사진을 남길 수도, 세련된 경험을 타인과 공유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여행이 끝난 후 불현듯 공허감이 엄습해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화려한 도시 속에서 현대인들이 지쳐가는 이유는 그 화려함에 우리 자신조차 쉽게 간과되고 말았기 때문이리라. 작가 문정훈은 도시에 지친 사람들의 시선을 시골로 돌린다. 느린 것은 낡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지켜가기 위해 계산된 속도이자 미학적 탐구라고 할 수 있다. 시골은 숨김이 없다. 어색한 표정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태도조차 없다. 작가 문정훈은 시골에서 그 나라의 가치가 보인다고 말한다. 아담하고 깨끗한 거리와 창틀에 올려진 꽃들, 소박하지만 정성스레 가꾸어진 동네들. 그것이 그 나라의 진짜 얼굴을 보여준다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더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선 시골로 가야 한다.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속 프랑스다움을 통해 나다움을 찾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종이책 회원 리뷰 (26건)

시골의 가치 [여행-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책****벤 | 2021.12.21

여행 책은 연달아 읽는 것보다 가끔 읽는 게 더 재미있다. 보고 싶은 책이 있어도 미뤄 두었다가 읽는 게 여러 모로 좋겠다. 

 

프랑스 시골 여행 이야기다. 먹고 마시고 노는 산업에 대해 연구한다는 작가의 이력이 독특하다. 글도 퍽 재미있게 써 놓으셨다. 와인 맛을 몰라서 안 마시고 닭고기 맛을 몰라서 안 먹는 내 처지가 안타까울 지경이었다. 이렇게 맛있다고? 그렇다면 눈으로 충분히 먹고 마셔 주겠다. 이렇게 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테니까. 

 

글을 쓰는 작가와 사진을 찍는 세프와 다른 스텝들까지 합해서 10명 정도 되는 팀이 '태양의 차도'라고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산지가 다 모여 있는 길을 따라 시골 여행을 한다. 작가가 팀원을 이끌고 시골로 간 이유는? 농사, 즉 식재료가 나오는 곳이기 때문이란다. 대부분의 글이 태양의 차도 근처에 있는 포도밭과 와인에 대한 내용이다. 닭고기 관련 내용은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가슴살과 다릿살을 한꺼번에 맛있게 만드는 요리법이 있다고. 이게 쉽지 않노라고. 맛있는 포도주나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프랑스인들의 노력이 프랑스의 역사, 지리 정보와 더불어 작가의 유쾌한 글솜씨로 잘 드러나 있다. 그럴 테지, 무엇이든 쉽게 생겨나는 건 없을 테니까, 그것이 오래도록 이어지려면 더더욱.   

 

차를 직접 몰면서 시골로 여행을 해 보라는 작가의 권유가 진심으로 와 닿는다.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이 책 속 여정 다음으로는 스페인으로 간 모양이고, 그렇게 해서 '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는 책도 냈고, 그 다음에 우리나라의 시골을 여행할 예정인 것 같은데 나는 이 책이 많이 궁금하다. 

 

눈으로 보고 눈으로 먹는 일에 점점 수준이 높아진다고 믿는 나, 프랑스 시골 여행으로 충분한 책이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무료한 일상에 방콕에서 떠나고자 고른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h*****g | 2021.08.10
여행은 가고싶고 날은 덥고 그리고 전염병으로 방콕하는중에 아이들 문제집 사려 들른 내 아지트 예스24에서 웹서핑중에 고른 책 두권 프랑스와스페인 이곳에 가본적 없어서 끌리고 재밌는제목에 끌리고 사진이 신선하고 깔꼼해서 끌렸다 내돈내산 ㅋㅋ
프랑스는 블루 스페인은 정열의도시라 빨강색인건가?ㅋ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농경제학과 교수와 푸드라이터와의 절묘한 조합 그리고 포토라이터까지 일석삼조하시네요
음 마지막에 이 책은 과연 팔릴까? 대답은 YES
저같은 무료한 일상의 사람과 유럽여행을 동경하는사람은 살거같아요 첫장부터 끌리는 이유 내가 지금 프랑스시골에 와 있는듯 생생한 글과 선명한 사진에 매료되어 매력에 빠지네요
한가지 아쉬운점 글씨가 작아요 ㅠ 나 노안인가봐요
안경돗수 올려야하나?ㅠ
몇장 읽다가 리뷰 쓰는데 마지막까지 시골마을 매력에 빠져서 읽게될거같다
저자가 얘기했던 여행기가 아닌 진짜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에대한 이야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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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79;[여행에세이]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 먹고 마시는 유럽 유랑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꽃* | 2021.04.10

내가 생각한 '프랑스다운' 느낌은 예술과 낭만의 도시이다. 그렇기에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고, 그 곳을 마구 활보하고 다니며, 흠뻑 프랑스의 분위기에 취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그 화려함을 뒤로하고 진짜 프랑스의 아름다움은 시골에 있다고 하는 저자.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뛰어넘어 지역의 문화와 주민의 삶과 정서에 자연스레 스며든 흙내음 가득, 와인향이 진동하는 농대교수와 쉐프의 식도락 여행


음식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풍족함'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모든 예술이 그렇지 아니한가. 허기를 채우기 위해 힘겹게 채집하고, 양을 늘리기 위해 맛없고 질긴 부위까지 끊여서 먹어야 한다면 예술과의 거리는 멀어지고 생존을 위한 절절한 현실에 더욱 가까워질 뿐이다. / 72


많은 이들에게 프랑스는 화려하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내 머릿속의 프랑스 감성이란, 과한 듯 과하지 않고 어색한 듯 세련된, 그러니까 알고 보면 겸손한 그것이다. 이게 내 마음속 '프랑스다운' 느낌이다. / 91-92


프랑스의 시골에서 만나는 향긋한 와인 이야기로 다가온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따분하게 와인의 정보를 나열하는 정보성 책과는 다르게 눈앞에 풍경이 먼저 그려지며 프랑스 시골의 포도밭과 와인 창고, 양조장, 오크통, 다양한 와인들과 거기에 어울리던 음식들 그리고 뒤따라 등장하는 그 지역 와인의 탄생과 관련된 원초적인 조건과 역사, 문화 다양한 이야기들로 인해 와인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나를 상상해보았다. 와인의 향과 맛을 음미하고, 빛깔을 탐닉하며, 그 순간의 날씨와 분위기까지 오롯이 내 시간을 행복으로 채워보는 그 얼마나 알딸딸 향긋한 상상인가. 보라색 라벤더로 가득 찬 프로방스에서 장밋빛이 도는 로제 와인?? 별 다섯개. 버킷리스트에 적어본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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