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 저
최명화,김보라 공저
댄싱스네일 저
임명묵 저
올리버 폼마반 저/김인경 역
이민영 저
[서평]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제목-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김가현 김지윤 김송이 송태민 이훈석 이효종
유미라 장동선 전아림 지음 <메이저스 네트워크>
??출판사-21세기북스
요즘 떠오르는 플랫폼 중에 하나가 틱톡이다.
짧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재미까지 있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다.
광고처럼 중요한 것만 쏙 뽑아내서
신선하고 감각있고 톡톡 튀는
그래서 자꾸 보개끔 만들고
중독성이 있다.
그래서 한번 따라도 해보았으며,
변형도 해보고,
이제는 창작까지 해보고싶은 욕구를 일으킨다.
그러나 처음 시작 할때는 다른 사람들의 챌린지같은것을
그대로 따라하며
방법을 익힌후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브랜딩하기를 권한다.
이 책에서는 틱톡 크리에이터 9명의
성공노하우가 잘 담겨져있어서
틱톡 크리에이터를 꿈꾸거나
나처럼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필독단1기 #틱톡숏폼으로브랜딩하다 #21세기북스
#틱톡크리에이터 #숏폼콘텐츠 #책추천 #숏폼콘텐츠
틱톡이 뭐지, 이 단순한 질문이 세대를 구분짓는 요인이 될 줄 몰랐네요.
이 책은 틱톡이라는 플랫폼을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틱톡의 특징은 15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 숏폼 콘텐츠라는 점이에요. 숏폼 영상을 서로 모방하는 챌린저 놀이터가 되면서 유명해졌고, 추천 피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더 빠르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거예요.
사실 이미 아이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틱톡을 자유롭게 즐기고 있어요. 전문 촬영 장비가 없어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15초 내외 짧은 영상을 찍을 수 있으니 틱톡 챌린지에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나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것 같아요. 실제로 틱톡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있고, 자신의 브랜딩 플랫폼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여덟 명의 틱톡 크리에이터들의 퍼스널 브랜딩 성공 노하우를 만날 수 있어요.
1호 테크, 트랜드 틱톡커인 뉴즈 NEWZ 는 처음엔 뉴스 전달 위주였는데 이용자가 직접 시도하거나 참여해볼 수 있는 실험형 콘텐츠 제작에 도전했고 점차 자신의 채널에 맞는 유형을 찾아간 경우라고 해요. 타깃 이용자 반응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거죠. 효과적인 채널 성장이란 시청자가 내 콘텐츠를 보고 팔로워가 되도록 만드는 것인데,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신규 팔로워 유치와 기존 팔로워 유지. 채널의 매력을 높이려면 시청자와 소통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라이브 방송은 원래 시범적으로 시행되다가 지금은 팔로워 약 1,000명 이상을 모을 경우 권한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라이브 방송은 목적에 따라 방송 시간대, 공간, 출연자, 진행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획 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요. 뉴즈 채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던 '아나운서랑 발음 대결하기' 챌린지는 전직 아나운서였던 뉴즈와 함께 발음 대결하는 포맷으로, 엄청난 댓글이 달리며 참여와 바이럴이 일어났던 사례인데, 지금 봐도 내용 자체가 재미있어서 관심이 가네요.
뉴즈에서 수익으로 연결되는 소통 노하우는 제품의 매력을 키우는 연출과 기획 능력이라고 하네요.
뇌과학자 장동선, 정보성 크리에이터 기준 국내 최다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코리안훈, MZ 세대에게 금융 경제 소식을 전하는 리치 언니, 본업은 아나운서이고 부캐로 틱톡커 활동을 하는 유미라, 30만 유튜버로 활동하다가 틱톡커로 데뷔한 과학쿠기, 60만 레진아트 틱톡커인 송송한 일상, 가족 크리에이터 루루체체 TV 에서 개인 크리에이터로 독립한 어비까지 다양한 분야의 틱톡커들을 보면서 채널 브랜딩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가치의 선택이라는 것을 배웠네요.
결국 틱톡에서 브랜드는 다른 콘텐츠 창작자와 구별되는 뭔가를 찾는 것이고, 그 시작은 추구하는 가치를 명확하게 잡는 것이네요. 숏폼 콘텐츠 자체가 낯설 뿐이지, 주목받는 크리에이터의 브랜딩 성공 노하우는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솔직히 모를 때는 틱톡을 어렵게만 느꼈는데, 알고보니 모두에게 열려 있는 좋은 플랫폼이네요. 틱톡이 왜 대세인지 확실히 알겠네요.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을 알려주는 이 책은 숏폼 흥행 공식의 모든 것을 알려주므로 숏폼 콘텐츠의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을 보여주고 많은 이들이 이것을 배워 사업이나 더 나은 브랜딩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귀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이에 관련된 9명의 전문가들이 남김없이 숏폼 콘텐츠의 브랜딩 전략을 알려주면서 네트워크의 브랜딩은 무엇이 다른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브랜딩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여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선 MZ 세대는 왜 틱톡에 열광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걸 알지 못하면 공식을 잃어버린것과 같다.
우리가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 사전조사가 필요하듯이 네트워크 브랜딩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성공과 지속성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기 위해서는 브랜딩에 대한 이해가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네트워크 브랜딩에 대한 이해도를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소들을 여기저기에 배치하여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것은 이 책에서만 주는 특징들이다.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알려주는 퍼스널 브랜딩 성공 노하우들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어느 순간 성공한 사람들이나 회사들의 면을 보고 있으면 특정 분야에서 차별화되는 그들만의 가치를 높여서 인정받는 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인기 틱톡자들의 사례들과 거기에서 나오는 브랜딩 비법까지 알려주어 이를 활용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막혔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준다.
이 책은 다른 어떤 비슷한 책들보다 숏폼 성공 전략을 상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러한 문화적인 영상시대들이 지속성을 가지고 계속 될 것이기에 전문가들이 경험을 통해 얻은 실용적인 노하우들을 마음껏 맛보게 해줄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바로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일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의 태도를 바꾸며 늘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준비하는 사람이다.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무엇을 할 때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없고 콘텐츠에 대한 부재가 지속된다면 힘든 과정의 연속이 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 틱톡 브랜딩 Q&A ‘루나톡’의 브랜딩 노하우를 듣다 코너를 읽는다면 여러모로 큰 유익과 만족을 얻을 것이다.
틱톡 1위 교육 MCN 메이저스의 틱톡에서만 가능한 브랜딩 방법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은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을 알고 싶다면 이 책 이상의 도서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