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자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모리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박사(J.D.)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에서 두 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국내 대기업의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화려한 커리어와 새벽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하는 자기계발 유튜버로 유명한 만큼 사람들은 그가 늘 탄탄대로를 걸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원하는 로스쿨에 진학하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으며, 로스쿨 재학 당시에는 “이 성적으로는 원하는 로펌에 지원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처음 도전했던 변호사 시험에서도...
변호사이자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모리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박사(J.D.)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에서 두 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국내 대기업의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화려한 커리어와 새벽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하는 자기계발 유튜버로 유명한 만큼 사람들은 그가 늘 탄탄대로를 걸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원하는 로스쿨에 진학하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으며, 로스쿨 재학 당시에는 “이 성적으로는 원하는 로펌에 지원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처음 도전했던 변호사 시험에서도 낙방했다. 그러나 그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캄캄한 새벽에 일어나 자신을 다시 세웠다. 무작정 더 열심히 달리기보다는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깊이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천천히 목표 설정을 하고 새벽 기상을 통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자신에게만 온전히 집중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내면을 단단하게 채우며,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성장을 만들어갔다. 변호사가 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사내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여전히 새벽을 활용해 건강, 새로운 배움, 도전 등 다양한 목표를 이루었고, 많은 청년들과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유튜버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김유진 변호사가 자신을 변화시킨 새벽의 시간, 그리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책이다. 그는 새벽을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조용한 새벽의 시간에 스스로를 돌아보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도 새벽 기상을 통해 자신만의 다양한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시간을 활용해 더 깊고 풍요로운 인생을 경험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