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열 저
오카다 다카시 저/김해용 역
유광선,최강석 편역 저
양창순 저
임정민 저
제러미 애덤 스미스,키라 뉴먼,제이슨 마시,대처 켈트너 저/손현선 역
이 책은 매일 나의 아침을 함께 여는 도서다. 좋은 책은 하루 한 쪽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달력을 확인하듯 오늘 날짜에 맞춰 읽어도 좋지만, 손이 가는대로 펼쳐서 읽은 날 신기하게 더 좋은 문장을 만나곤 했다.
내가 이 책을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언제나 정답은 내 안에 있습니다." 띠지의 한 문장을 읽는다. 소리내어 나의 목소리를 듣는다.
2. 오늘 나에게 다가올 문장을 기대하며 책을 펼친다.
3. 제목을 읽고, 제목 바로 아래 명언은 감사일기장에 필사한다.
4. 임성훈 작가님의 글을 천천히 읽으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에 밑줄을 긋는다.
5. 책의 빈 공간에 나의 생각을 적는다. 느낀점, 나의 다짐, 응원글을 작성한다.
6. 임성훈 작가님이 써두신 한줄 평을 필사한다.
7. 나의 싸인을 멋지게 한다.
매일 이 책을 펼치며 위와 같은 방법을 반복한다. 한 쪽 한 쪽을 천천히 읽으며 내 생각을 채워가니 책에 더욱 애착이 생긴다. 임성훈 작가님의 책이 천천히 나의 기록으로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덩달아 뿌듯해진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나의 하루를 내가 설계할 수 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있게 된다.
오늘 아침까지 부지런히 읽어 이제 300쪽을 넘어서고 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하루 한 줄 심리수업 365>를 읽는 나의 방법은 계속될 것이다. 내 하루를 위한 나의 아침독서는 이 책 덕분에 명쾌하고 싱그럽다. 내 인생을 바꾸고 싶은 좋은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하루 한 줄 심리수업 365>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목차를 보면요, 월별로 다른 주제가 나와 있어요.
그리고 책을 좀 더 펼쳐서 보면요, 365일 동안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에는 불안, 두려움, 고난, 실패, 변화, 자유로운 정신, 자신감과 성공, 도전, 열정, 건강한 관계, 감정과 신념 등에 대한 주제로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이 실려 있어요. 그 주제에 맞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임성훈 작가님의 해설도 담겨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바라지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어른들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쉽지 않아요. 사실 현실에 치여 했던 말만 매일 되풀이하고 안부만 묻고 대화가 끝나는 경우도 많아요.
나 자신을 위한 명언집 <하루 한 줄 심리수업 365>로 저는 인생의 행복을 위한 조언을 얻기도 해요.
매일 한쪽씩, 조금씩 읽으며 하루를 채우고 마음을 정돈해요.
5월 25일 오늘 날짜의 명언은 다음과 같아요
말과 생각은 상호보완적이다
고결한 정신을 고결한 언어로 표현되어야 한다
아리스토파네스 (하루 한 줄 심리수업 365 p166)
이렇게 날짜에 맞춰서 읽기도 하지만
책장을 쭉~ 넘겨보다가 원하는 글이 나오면 거기서 멈춰 잠시 읽어요.
나 자신을 위한 명언집 <하루 한 줄 심리수업 365>를 읽으며 좋은 습관도 기르고 꾸준히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해요.
나 자신을 위한 인생 명언집<하루 한 줄 심리수업 365>에서 찾은 나만의 문구는?
1.
모든 날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하루 무엇인가 좋은 것은 있다. <앨리스 모르스 얼>
2.
가장 끔찍한 가난은 외로움과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다. <마더 테레사>
3.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할 것이다. <노먼 빈센트 필>
4.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데일 카네기>
5.
성숙이란 어릴 때 놀이에 열중하던 진지함을 다시 발견하는 데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해야 할 일은 꾸준히 있는데 하나의 일이 추가되면서 시간의 압박을 느끼기도 해요. 불평과 불만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전에 <하루 한 줄 심리수업 365>에서 읽은 명언으로 마음을 잡습니다.
생각을 바꿔서 감사와 긍정을 마음에 장착합니다. 그러고 나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또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