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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의 기술

줄리아 차일드,시몬 베크,루이제트 베르톨 공저/김현희,마효주 공역 | | 2021년 12월 27일 한줄평 총점 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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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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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된

프랑스 요리책의 고전이자 스테디셀러



1961년 처음 출간된 『프랑스 요리의 기술』은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부엌에서 멋진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쓰였다. 프랑스 요리의 기본인 수프와 소스를 시작으로, 재료와 상황 별로 장을 나누어 재료에 관한 이해와 손질법을 안내하고, 최상의 맛으로 완성할 수 있는 약 600가지 레시피를 선보인다. 대체할 수 있는 재료와 미리 준비할 경우 식탁에 올라갈 시간을 고려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어울리는 와인이나 요리 조합을 추천하는 치밀하면서도 친절한 책이다. 오래된 주방 도구와 전통적인 조리 기법을 설명하기 위해 그려진 그림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본토에서 프랑스 요리를 직접 배운 저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하면 프랑스 요리를 익힐 수 있도록 열정과 애정을 담아 기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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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간 40주년 기념판 발간에 부쳐
『프랑스 요리의 기술』이 출간되기까지
『프랑스 요리의 기술』 리뷰
서문
1983년판 서문

주방 기구
용어 정의
재료
계량
온도
썰기
와인

제1장 수프
제2장 소스
제3장 달걀
제4장 앙트레와 오찬 요리
제5장 생선
제6장 가금류
제7장 육류
제8장 채소
제9장 콜드 뷔페
제10장 디저트와 케이크

옮긴이 주
요리 목록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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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공저 : 줄리아 차일드 (Julia Child)
미국의 유명 요리 연구가이자 셰프.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으로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요리 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에서 공부했으며, 여러 훌륭한 프랑스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실습했다. 시몬 베크와 루이제트 베르톨과 함께 1951년 레콜 데 트루아 구르망드(L’Ecole des Trois Gourmandes, 3인의 미식가 학교)라는 요리 학교를 열었다.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더 프렌치 셰프〉라는 TV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이를 통해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바디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The... 미국의 유명 요리 연구가이자 셰프.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으로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요리 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에서 공부했으며, 여러 훌륭한 프랑스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실습했다. 시몬 베크와 루이제트 베르톨과 함께 1951년 레콜 데 트루아 구르망드(L’Ecole des Trois Gourmandes, 3인의 미식가 학교)라는 요리 학교를 열었다.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더 프렌치 셰프〉라는 TV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이를 통해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바디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The Way to Cook』 『Julia’s Kitchen Wisdom』 등을 펴냈다.
공저 : 시몬 베크 (Simone Beck)
요리책 작가이자 요리 선생님. 부유한 프랑스 가정에서 태어나 식사 준비를 돕는 것을 좋아했고, 르 코르동 블루를 다녔다. 미식을 즐기는 파리 여성 상류층 모임인 르 세르클 데 구르메트(Le Cercle des Gourmettes)에서 만난 줄리아 차일드, 루이제트 베르톨과 함께 레콜 데 트루아 구르망드를 열고,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을 펴냈다. 『Le pruneau devant le fourneau : Recettes de cuisine』과 『Simca’s Cuisine』을 썼으며, 집에서 요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요리책 작가이자 요리 선생님. 부유한 프랑스 가정에서 태어나 식사 준비를 돕는 것을 좋아했고, 르 코르동 블루를 다녔다. 미식을 즐기는 파리 여성 상류층 모임인 르 세르클 데 구르메트(Le Cercle des Gourmettes)에서 만난 줄리아 차일드, 루이제트 베르톨과 함께 레콜 데 트루아 구르망드를 열고,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을 펴냈다. 『Le pruneau devant le fourneau : Recettes de cuisine』과 『Simca’s Cuisine』을 썼으며, 집에서 요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공저 : 루이제트 베르톨 (Louisette Bertholle)
요리책 작가이자 요리 선생님. 미국 요리사를 위한 프랑스 요리책을 만들어보고자 시몬 베크와 함께 조리법을 수집하고 레시피를 개발하던 중 줄리아 차일드와 만나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을 펴냈다. 『What’s Cooking』 『Secrets of the Great French Restaurants』 등을 쓰기도 했다. 요리책 작가이자 요리 선생님. 미국 요리사를 위한 프랑스 요리책을 만들어보고자 시몬 베크와 함께 조리법을 수집하고 레시피를 개발하던 중 줄리아 차일드와 만나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을 펴냈다. 『What’s Cooking』 『Secrets of the Great French Restaurants』 등을 쓰기도 했다.
공역 : 김현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직접 만들며 책에 대한 애정과 안목을 키웠다. 영국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틈틈이 번역했고, 지금은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책을 쉽고 올바른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아기 새 둥지가 된 아주 특별한 꼬마 양』, 『톰 소여의 모험』, 『버니큘라』, 『로빈 후드의 모험』, 『아이스크림의 지구사』, 「불빛 그림책」 시리즈의 『우리가 사는 지구의 비밀』, 『궁금한 우주 정거장』, 『언니들의 세계사』, 『질투』, 『놀라운 뇌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직접 만들며 책에 대한 애정과 안목을 키웠다. 영국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틈틈이 번역했고, 지금은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책을 쉽고 올바른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아기 새 둥지가 된 아주 특별한 꼬마 양』, 『톰 소여의 모험』, 『버니큘라』, 『로빈 후드의 모험』, 『아이스크림의 지구사』, 「불빛 그림책」 시리즈의 『우리가 사는 지구의 비밀』, 『궁금한 우주 정거장』, 『언니들의 세계사』, 『질투』, 『놀라운 뇌 여행』, 『러브 인 프렌치』, 『앵스티튀 폴 보퀴즈』 『세상을 돌고 도는 놀라운 물의 여행』, 『아이스크림의 지구사』,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참 쉬운 세계사』, 『코딱지 백 접시만 주세요』, 『내 꿈이 최고야』 등이 있다.
공역 : 마효주
고려대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번역 전공, 석사)를 졸업한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리의 일요일』이 있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번역 전공, 석사)를 졸업한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리의 일요일』이 있다.

출판사 리뷰

영화 〈줄리 & 줄리아〉의 실제 주인공,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 연구가 겸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프랑스 요리의 기술』
출간 60주년 만에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미국 최고의 요리 멘토, 줄리아 차일드의 대표작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줄리아 차일드는 명배우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줄리 & 줄리아〉의 실제 주인공으로, 미국인의 식탁을 바꾼 안방 요리사로 불리는 동시에 미국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은 요리연구가이다. 여성 요리사가 드물던 때, 파리의 요리 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에서 공부하였고, 이 책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시몬 베크와 루이제트 베를톨과 함께 ‘레콜 데 트루아 구르망드’라는 요리 학교를 열어 파리에 머무는 미국 여성들에게 프랑스 요리와 문화를 교육하였다.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프렌치 셰프〉라는 TV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이를 통해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바디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한편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협회의 미국사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에서는 줄리아 차일드의 주방(Julia Child’s kitchen)을 만나볼 수도 있다.

기본을 탄탄하게, 응용은 다양하게 돕는 다정한 요리책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은 풍부한 설명을 천천히 읽고 이해하며 요리하는 법을 익히는 요리책이다. 주방 기구, 프랑스 요리 용어, 재료, 계량법과 온도 설정 등 프랑스 요리를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배경 지식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 뒤에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다. 장의 구성 방식은 지극히 프랑스적인데, 수프와 소스처럼 프랑스 요리의 기본이 되는 방법을 시작으로 달걀, 생선, 가금류, 육류, 채소 등 재료별로 나누고, 앙트레와 오찬 요리, 콜드 뷔페, 디저트와 케이크 등 상황별로도 나뉘어 있다. 각 장은 재료로 최상의 맛을 내는 기본 조리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응용법과 대체 재료를 소개하여, 기술적인 요리가 아닌 창의적인 요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의 제임스 비어드는 “이 책을 내가 쓴 것이 아니라 안타까울 뿐”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건)

구매 프랑스 요리의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말**우 | 2023.04.30

프랑스 요리의 기술 by 줄리아 차일드,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프랑스 요리를 접하게 되면 한번쯤은 듣게 되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줄리아 차일드.

일반 요리책은 레시피 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그 이상의 정보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주방 도구부터, 용어의 정의, 어떻게 음식을 나가야되는지.

구할 수 없는 재료가 있다면 무엇으로 대체해서 사용해도 되는지.

정말 요리를 하는데 필요한 필수 정보들은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5개월동안 반도 못 읽었고, 몇번 따라 해봤을 뿐이지만,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올해 내로 한번은 다 읽고 레시피도 좀 따라 해보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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