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5월 북클러버 돈독HOLA에서 모임 책으로 읽은 책의 감상입니다.
책을 읽기 전
고이케 히로시 작가의 전작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너무 재밌게 읽었고 책 내용을 실천하고 있는 시점에서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했고 더군다나 돈에 대한 내용이라 더 관심이 가서
모임원들끼리 뜻이 통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도 유쾌한 표지에 부담없어 보이는 분량이 특히 눈에 띄었어요.
책을 읽으며
이전의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내용의 확장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익숙한 내용들도 있었지만 다시금 복습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다질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어떤 돈이든 반드시 의미있게 사용한다."라는 원칙이 새삼스럽게 와닿았네요.
요새 씀씀이가 커졌는데 저 또한 어떤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최대치가 무엇인지 잘 찾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설레지 않으면 1원도 쓰지 않는다는 챕터의 제목이 확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돈 문제에 감추어진 진정한 문제를 찾아내라는 부분도 와닿았던게
늘 돈이 없어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돈 때문에만 원하는 것을 못하는 것은 정말로 아닌 게 맞는 듯 하네요.
돈 탓만 하면서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한탄하기보다는 역시 되는 쪽을 생각해보라는 메시지로 다가오더라고요.
나는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다! 내가 나를 반드시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니까 걱정 없다!
내 인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일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반대로 생각해보면 해답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부분은 정말 꿀팁 중에 꿀팁 같더라고요.
인생과 돈에 있어서 능동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부분을 읽고 있자니 정말 몸에서 활기가 넘쳐나는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책을 읽은 후
이 책도 읽고 나서 저자의 강연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긍정의 기운이 마구 마구 뿜어져나오는 책이라 역시 또 기분이 좋더라고요.
언제든지 돈과 관련이 있을 때에는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 철칙이라는 부분이 또 기억에 남았네요.
늘 미소를 유지하면서 빛이 가득한 세상으로, 우주님을 믿으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싶습니다.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읽은 직후에 내용을 실천하면서 실제로도 좋은 일이 많았는데
요새 또 조금 내용이 잊혀져서인지 살짝 우울해졌었어요.
다시금 내용을 읽으니 역시 힘내서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전운이 좋은 사람은 돈 이상으로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긴다고 저자가 얘기했죠.
돈에 대한 책이었지만 역시 이 책도 나의 삶과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었어요.
기분좋게 살면서 새로운 우주를 기꺼이 불러들이고 싶네요.
긍정적으로 삶을 대할 자세가 되어있는 모든 이들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책입니다.
1. 책 선정이유
저번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고이케 히로시의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읽고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었던 찰나 재태크 관련 책이 있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2. 책 내용 및 후기
이 책은 거창하게 자기가 얼마를 어떻게 벌었는지를 말하는 책이 아니다. 돈을 대함에 있어 자신이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를 말한다. 그 마음가짐을 독특하게 말하는데, 돈을 웃게 하라든지, 돈이 들어오고 싶은 지갑 환경을 만들라든지 전혀 듣도 보도 못한 마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게 터무니없이 읽히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긍하게 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한다. 또한 신선한 표현을 쓰기 때문에 책이 지루할 틈이 없다.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 만화도 지루하지 않게 하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구절은 "목표는 '돈'이 아니라 '돈을 사용하는 것'까지다" 였는데, 돈을 어떻게 많이 모을까만 생각하고 있었지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목표는 구체적일 수록 좋다는 말이 있는데 얼마를 모으겠다 보단 얼마를 모아서 어떻게 쓸 것이다가 더 구체적인 것이다. 새삼스럽게 그것을 깨달은 나는 앞으로 어떤 목표를 잡는 게 좋을지 생각하는 것만으로 설레게 되었다.
3. 추천하고 싶은 사람
흔한 자기계발서나 재태크 서적에 질린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1. 책 선정 이유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라는 책을 읽은 후 저자의 또 다른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선정하였습니다.
2. 책 소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쓴 저자 고이케 히로시의 또 다른 책으로, ‘돈’에 대해 더 세분화 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내용과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와 업그레이드 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책입니다.
3. 책 후기
지난번에 읽은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라는 책이 읽기 쉽고 내용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기에 이번 책도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며 ‘돈’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돈’에 대한 나의 가치관과 생각을 돌아보고 다시 정리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계획해볼 수 있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무조건 가지고만 있는다고 좋은 게 아니고 순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돈을 쓰는 것을 아까워하며 무조건 가지고만 있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돈이 순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에서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들은 충분히 실천이 가능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돈을 쓰고 나서 금액을 적는 용돈기입장이 아니라 그 돈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을 적는 캐치카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금액보다 지출하게 된 그 순간의 감정 또는 계획적인 소비였는가 등을 기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의 전환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다른 책들에서는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쉽게 적혀있어서 다른 책의 저자들도 왜 그렇게 주장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내용 중간중간 등장하는 짧은 이야기들은 모두가 알고 있을 법한 유명한 동화들을 책의 내용이 들어가도록 각색한 것인데 내용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각색한 동화 내용과 일러스트가 조화로워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우주님, 돈의 신과 함께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계획, 행동으로 경제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과 의욕을 불어 넣어준 책이었습니다.
고이케 히로시 작가의 책은 항상 구입하게 돼요. 읽는 이의 간절한 마음을 잘 이해하고, 부드럽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시크릿류의 책에서는 가장 친근한 것 같아요. 사실 금방 잊어버리고 실천에 옮기는 건 깜빡하긴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마인드로 돈을 쓰기는 아직도 겁이 나는 게 사실이고요. 최대한 실천하려고 노력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읽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