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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는 숲

숲을 곁에 두고 나무만 바라보는 부모를 위한 12가지 철학 수업

이진민 | 웨일북 | 2022년 4월 25일 한줄평 총점 8.4 (3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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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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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라는 숲’을 곁에 두고
나무만 바라보며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주입식 · 암기식의 납작한 교육에서 벗어나
더 넓고, 더 깊게 아이를 성장시키는 12가지 철학 수업

★ 김만권, 김누리 교수 강력 추천
★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이진민 작가의 신작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방법을 모를 땐 ‘옆집 엄마’를 따라 하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 갈 길 잃은 부모를 겨냥해 더 많은 육아법과 교육법이 난무하고, 그 사이에서 갈 길을 잃는 아이러니가 되풀이된다.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로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철학과 소신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이진민 작가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좋을까’라는, 자칫 막연한 화두에 대한 사색과 질문을 펼쳐 보인다. 《아이라는 숲》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막막한 부모에게 “더 멀리 보고, 기본을 생각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동시에 험난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짚어 나간다. 장애물 하나 없는 무균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기보다 기꺼이 넘어지고 다치면서 성장하기를 바라고, 학교를 ‘감옥’과 ‘전쟁터’로 기억하는 공부가 아니라 평생 배우고 공부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아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경제관념, 성교육,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과 독일, 정치와 교육, 철학과 고전을 자유롭게 오가며 편안하고 유쾌한 문체로 사유를 풀어내는 저자의 글맛 덕분에 읽는 재미 또한 크다.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바꾸는 일에 관심이 많은” 저자답게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철학을 놀이터로, 교실로, 부엌으로 끌어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거리감을 좁힌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레퍼런스 삼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어른의 역할, 사회의 의무에 이르기까지, 점차 시선을 확장해 나가며 우리 곁의 ‘아이라는 숲’이 싱그럽게 울창해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지혜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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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아이라는 숲이 싱그럽게 울창해지기를

1장 어른들은 잃어버리고 아이들은 놓치고 있는 것들

다친다는 것은: 상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공부라는 것은: 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놀이라는 것은: 평생을 호모 루덴스로 살 수 있기를

2장 아이들이 이것만큼은 단단히 배웠으면 좋겠다
경제관념이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아리스토텔레스 할아버지로부터 돈 잘 쓰는 법 배우기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면: 국영수보다 중요한 교육이 있다
만물의 영장이 아닌 만물의 친구로 자랐으면: 네가 살 세상이 여전히 푸른 곳이길

3장 아이들이 멋진 우리의 일원이 되기를
엄마, 고구마에 가시가 있어: 이름의 세계 속에 서 있는 우리
인간 존재는 복수형을 기본으로 한다: 친구를 사귀는 우리
I의 사회, We의 사회: ‘나와 우리’ 속 좌표에 놓인 너

4장 힘든 세상에서 우리를 일으켜줄 세 가지
밥: 음식은 때로 언어를 대신한다
유머: 웃을 수 있는 능력, 웃길 수 있는 능력
사랑: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을 기억하기를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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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진민
어렸을 때부터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책탐 많은 아이였다.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싶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맥주를 콸콸 마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났지만, 가끔은 이 산이 아닌가 보다 싶은 나폴레옹의 마음을 느꼈다. 그러다 세부 전공으로 정치철학을 만났고 이거다 싶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멜론 장학금을 받으며, 그리하여 또 맥주를 쭉쭉 마시며 정치철학을 전공했다. 비슷한 시기에 박사와 엄마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했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글을 쓰겠다는 마음을 움켜쥐고 살았다. 천진난폭하며 주도허술한 인간이라는 게 주변 친구들의 평. 평... 어렸을 때부터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책탐 많은 아이였다.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싶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맥주를 콸콸 마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났지만, 가끔은 이 산이 아닌가 보다 싶은 나폴레옹의 마음을 느꼈다. 그러다 세부 전공으로 정치철학을 만났고 이거다 싶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멜론 장학금을 받으며, 그리하여 또 맥주를 쭉쭉 마시며 정치철학을 전공했다. 비슷한 시기에 박사와 엄마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했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글을 쓰겠다는 마음을 움켜쥐고 살았다.

천진난폭하며 주도허술한 인간이라는 게 주변 친구들의 평. 평화주의자 반려인을 만나고 중년이 되면서 천진난폭의 정체성은 많이 청산했지만 여전히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며 산다. 야심차게 우유부단하고 게으르게 꼼꼼하다. 매사에 덤덤한 울보이기도 하다.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바꾸는 일에 관심이 많았기에, 학계의 소수를 만나는 논문보다는 일상의 다수를 만나는 책을 쓰고 싶었다.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인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을 썼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조금 더 자란 마음과 생각을 담아 이제 세 번째 책을 내놓는다.

현재는 독일 뮌헨 근교 시골 마을에 살면서 이런저런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계속 사랑하고 계속 공부하며 계속 글을 쓰고 싶다. 아직도 가슴속에 쓰고 싶은 책이 여러 권 들어 있어 행복하다.

출판사 리뷰

‘지금은 아무 생각 말고 공부만 하라’는 부모
‘다음 보기 중에서 고르시오’ 정해진 정답을 요구하는 사회

한국의 부모, 사회를 향한 깊은 통찰과
더 넓고, 더 깊게 아이를 성장시키기 위한 다정한 조언


프랑스의 〈르몽드〉지는 한국 학생들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들”이라 보도했다. 학생의 80% 이상이 고등학교 시절을 ‘사활을 건 전쟁터’로 기억하고, 교육이 ‘지옥’이라 불리는 세계 유일의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연세대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하고 미국을 거쳐 독일로 건너가 두 아이를 키우며 박사 학위를 딴 저자는 독특한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어른들은 잃어버리고 아이들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핀다. 아이의 흉터를 두려워하는 부모에게 “아이가 놀면서 생기는 흉터는 세상을 배우고 자란 증거”라고 말하며, 아이의 상처를 속상해하기보다 그를 통해 아이가 배우고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부모의 시야를 넓혀준다. 한 발 더 나아가 눈에 보이는 흉터보다 점점 더 광활해지는 온라인 세계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고받을 아이의 보이지 않는 상처를 살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 말한다. “지금은 딴생각 말고 공부나 하라”고 말하는 부모에게는 ‘나는 누구인지, 내가 뭘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무것도 생각해보지 못한 채 ‘몸만 큰’ 어른이 되지 않도록, 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닌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옮겨준다. 이처럼 한국의 부모와 사회를 향한 깊은 통찰과 함께 더 넓고, 더 깊게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간다.

『아이라는 숲』은 미술사 암기를 잘하는 법보다는 미술과 만나는 법을, 수학 문제를 푸는 법보다는 수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그래서 결국은 숫자로 환산되는 점수로 가치를 재단하기보다 생각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아이로 성장시키겠다는 저자 스스로의 다짐이자,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부모에게 건네는 대화이다.

“경제관념, 성교육, 환경 감수성…
아이들이 이것만큼은 단단히 배웠으면 좋겠다”

차별과 배제, 혐오와 위협의 시대에서
제대로 사랑하고 포용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법


끊임없이 치열해지는 경쟁, 이기적으로 파편화되는 공동체, 더욱 악랄하고 교묘해지는 디지털 범죄, 과연 얼마나 버텨줄까 싶은 환경… 이런 암담한 세상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막막하기만 하다. 지금의 내 선택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를 위해 최선일까? 차별과 배제, 혐오와 위협의 시대를 살아갈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이라는 숲』은 혼란스러운 세상일수록 “더 멀리 보고, 기본을 생각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동시에 험난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짚어나간다.

1장 ‘어른들은 잃어버리고 아이들은 놓치고 있는 것들’에서는 아이의 상처를 허락하지 않는 부모, 공부의 재미를 앗아가고 의무만 주어지는 학교 시스템 , 놀이를 죄악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한국의 어른들은 잃어버리고 아이들은 놓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바라본다. 2장 ‘아이들이 이것만큼은 단단히 배웠으면 좋겠다’에서는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교육으로, 경제교육, 성교육, 환경교육을 꼽는다. 돈의 가치를 알고 가계를 운영할 수 있는 경제관념, 디지털 범죄가 판치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고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성교육, 나라는 존재뿐 아니라 만물의 친구로 여길 줄 아는 환경 교육이 국영수 점수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장 ‘아이들이 멋진 우리의 일원이 되기를’에서는 아이들이 자라나 사회의 멋진 일원이 되는 일의 중요한 단면들을 다룬다. 사람들 사이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고르면서, 이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 어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같이 담았다. 4장 ‘힘든 세상에서 우리를 일으켜줄 세 가지’에서는 변화무쌍하게 우리를 괴롭힐 험난한 세상에서 우리를 일으켜 줄 세 가지로, 밥과 유머, 사랑을 꼽는다.

이 책에는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속 시원한 방법론은 없다. 하지만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갈 부모를 생각하며 다정하게 적어내려 간 글을 따라가다 보면, 불안하고 막막하기만 했던 고민을 해결해 줄 방향키가 되어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32건)

아이라는 숲을 통해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n | 2023.05.22

나는 이번에 초등학교를 들어간 1학년 남자아이,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유치원에 입학한 여자아이를 둔 엄마이다. 내가 어릴 때는 학교 끝나면 다같이 놀이터에 모여 엄마가 밥 다됐다고 부를 때까지 놀고 그래도 아쉬운지 주말에도 또 놀았다. 학원을 다니기도 했지만 충분히 놀아서였을까.. 힘들다고 느끼지 못한 정도였다. 

얼마 전 한 초등학생 3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에게 학원을 다니냐고 물어보니 모두 다닌다고 해서 놀랬고, 7군데 넘게 다니는 친구는 오히려 자랑하듯이 말하는 것을 보고 사회가 많이 변했음을 느꼈다. 나 또한 아이는 자유롭게 놀면서 배워야지 하면서도 막상 아이가 학교를 들어간 후로는 뭐라도 시켜야하는 하는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 이 책을 만난 건 행운같은 일이였다.  인간은 처음 상처없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상처를 입으며 살아간다고 말한다. 넘어져 생기는 싱처, 사람으로 부터 받는 상처 등 아이나 어른이나 할거 없이 상처를 입는다. 아이의 상처는 성장을 위한 것이지 흠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자라면서 생기는 상처들에 심각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정당하지 않은 상처에 대해서는 가르쳐지고 타일러 줘야한다. 

이제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불안한 마음보단  세상이라는 실전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스스로 분별할 줄 아는 힘을 길러주고 스스로 철학하고 독립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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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숲을 위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밤* | 2023.04.20

 

 

육아 전문가가 아닌 두 아이의 엄마가 자신만의 육아 경험과 철학적 고민을 토대로 쓴 글이어서 오히려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로 그득한 것도, 한 번쯤 고민은 해봤으나 이렇다할 답을 찾기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선명하게 색깔을 밝히고 있는 것도 참 좋았다. 책을 읽는 내내 삶을 바라보는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남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이고 적응가가 높다. 그러나 신체적 접촉에는 극도로 예민해서,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그 부분을 가장 불편해했다. 같은 반에서 부대끼며 생활하다보면 사소한, 의도가 없는 신체 접촉은 불가피한데 아이는 그럴 때 불편한 마음을 자주 느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본인이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마음이 유별나다거나 예민하다고 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었다. 그 말에 힘을 얻은 아이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접촉이 존재함을 시나브로 배우는 중이다. 더불어 아이는 더 나아가 자신에게 가깝고 편한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를 이미 이 신체 접촉 허용 여부로 구분하고 있었다. 모두의 접촉이 불편한 게 아니라, 절친하지 않은 사이에서의 과도한 접촉이 불편했던 것. 나와 친밀한 너, 친밀하지 않은 너의 구분점에 대한 내 아이의 숲은 그렇다. 내가 나무 하나하나에 몰두하지 않아도, 내 아이는 자신만의 숲을 가지런히 잘 가꾸고 있었다. 나는 그저 그 때마다 필요한 자연의 에너지 정도만 미약하게 더해줄 뿐.

 

 

그저 최근의 일례일 뿐, 지금껏 내가 바라본 내 아이의 숲은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고 울창하다. 나의 협소한 시야가 나무로 향하려고 할 때마다 아이의 숲은 고유의 숲내음과 바람으로 나를 일깨운다. ‘늘 사랑으로 향하는 질문들을 던질 수 있기를, 그래서 아이라는 숲이 싱그럽게 울창해지기를 바라봅니다. 함께 숲을 가꿔 가기를 청합니다.’라던 작가의 말이 인상깊다. 가만 생각해보면 내 아이의 숲 역시 끊임없이 내게 대화를 걸어온다. 알아차림, 깨어있음을 한 번 더 되새겨본다. 이 아름다운 아이의 숲이 지금처럼 싱그러운 알록달록함으로 울창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뿐이랴. 나 역시 나만의 울창한 숲을 계속해서 가꾸어나갈 수 있기를, 아이와 함께 나란히 번창하는 숲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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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이라는숲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씩**빠 | 2023.04.12

웨일북 출판사의 이진민 작가님의 아이라는 숲 리뷰입니다. 종이책은 오랜만에 구매하였네요 ㅎㅎ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공감이 되는 내용도 많았구요. 아이를 새싹이나 한그루의 나무가 아닌 숲이라고 표현한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아이의 이런점 저런점을 다 생각하며 키우기가 쉽지않은데 노력해봐야겠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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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육아, 교육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B*****g | 2023.01.18

안녕하세요 2023년도 4번째 책 '아이라는 숲' 리뷰입니다.

 

네이버 카페 '공부머리 독서법'에서 한 유저가 추천하여 읽었습니다.

육아/교육 부분에서는 한 번씩 더 생각 해 볼만한 의견들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정치적인 색이 중간 중간 보이는 부분을 단점으로 생각 합니다.

저의 입장으로는 책은 누군가를 계몽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읽는 사람들을 생각하여 최대한 중도의 입장에서 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아래의 링크에 남겨 두었습니다.

아이라는 숲(클릭)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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