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조예은 저
나의 목적있는 메시지를 필요에 의한 타겟들이 모두 기억하고 있다면, 나는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기억력에 한계로 인해서 얼마 기억하지 못하고 곧 잊혀지게될 것이다. 기억력이 문제인가? 관심이 문제인가? 강의자들은 강의를 할 때마다 나의 강의가 청중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억되기를 기대하게 된다. 때문에 메시지를 기억하게 하려고 수많은 강의자들은 무수한 고난의 시간을 보낸다. 그럼에도 그들의 시간이 무색해질 때가 많다.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나의 글이 주는 메시지를 숙제를 스스로 안고 얼마나 오랫동안 기억을 해줄까를 고민하게 한다. 충성 고객으로 유도 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조직행동전문가와 CEo들의 리더십 맨토인 히스 형제의 <스틱! made to Stick : Why Some Ideas Survive and Others Die>은 새로운 마케팅언어를 선보이고 있다(이미 이 책은 2007년에 쓰여졌고, 15주년 기념판으로 지금도 비즈니스 3대 명저로 불리우고 있다. 스틱!은 "불멸의 메시지를 창조하는 방법에 관한 우리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바이블"로 꼽히고 있다. 이는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을 전하고 있다. 사람의 기억의 뇌리 속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를 만들고 전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비즈니스보다, 이야기를 만들 때 다양한 사용법이 떠올랐다. 앞으로 나에게 많은 영향력을 줄 만한 책이었다. 책을 읽을 독자에게, 강의를 들을 청중에게 "머릿 속에 생생히 그려지게 만드는 힘"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남겨질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했다. "어떤 것들이 이런 스티커 아이디어에 그토록 강렬한 힘을 실어주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우리는) "스티커 아이디어들을 뜯고 분해해 다시 재설계"를 할 수 있을지를. 또한 스티커 아이디어가 공통으로 지니고 있는 여섯 가지 기본원칙을 접하고 생각하고 재생산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게 할 것이다.
스티커 아이디어들은 의외성의 요소를 지닌다. "의외성을을 비롯한 스티커 아이디어의 여섯 가지 기본 원칙을 이요해 의사소통 방식을 더욱 찰싹 달라붙게 만들 수 있다." 스티커 메시지는 듣는 순간 기억하고 언제든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전달 할 수 있다. 때로는 각색을 하기도 하고 첨가를, 삭제를 하기는 해도 기본적인 메시지는 불변하며 고유하다. 기억에 강렬하게 고착되는 스티커를 남기는 메시지는 듣는 사람에게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메시지는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다. 책은 이러한 의외성의 여섯가지를 제시한다.
스티커 메시지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걸 우리는 비즈니스라고 부르고 있지만 더 확대되어 인식해야 한다. 분야마다 자신이 원하는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 수 있다. 저자는 스티커 아이디어를 만드는 일은 그리 어렵지않다고 말한다. <스틱!>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현실에 맞게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원하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저자들만의 아이디어가 아니다. 아이디어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감각과 제반 준비사항을 훈련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진짜 목표일 것이다. "스티커 메시지를 창조하는 것보다 더 쉽고 효율적인 길은 발견하고 포착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한다. 유지할 수 있도록 감각을 자극시켜라!
#자유자리뷰, #스틱! #칩히스, #댄히스, #웅진지식하우스, #안진환, #박슬라,#1초만에착달라붙는메시지. #스티커메시지, #비즈니스바이블, #불멸의메시지
스틱이란 책은 한 SNS 플랫폼에서만 1년에 10억이상 매출을 올리는 대표님께 우연찮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스틱이란 뜻은 "스티커"처럼 딱 달라붙는 메시지를 나타냅니다.
공동 저자 두 분이 강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SUCCES(s) 기법:
Simplicity: 단순한가?
Unexpectedness: 의외성이 있는가?
Concreteness: 구체적인가?
Credibility: 신뢰성이 있는가?
Emotion: 느끼게 만드는가?
Story: 상대방이 행동할만한 스토리가 있는가?
사실 이 책을 마케팅적으로만 본다면, 카피라이팅 책 정도로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책의 내용을 나의 삶에 적용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한 문장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결국 어떻게 돕고자 하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가를 배울 수 있는 책"
여기서 돕는다는 표현은 꼭 무상으로만 돕는 것은 아니라는 것 모두 아시죠?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우리 삶이 너무 복잡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음을 나타내 주기 때문입니다.
책 제목인 스틱은 우리 기억에 스티커처럼 찰싹 달라붙는 메세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스티커처럼 우리의 기억에 찰싹 달라붙어 연상되거나 기억되는 메세지를 만드는 방법,
그 법칙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책에는 6개의 법칙, SUCSESs가 들어 있는데
1. 단순성 2. 의외성 3.구체성 4. 신뢰성 5. 감성 6. 스토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스티커 같은 메세지의 예시가 몇몇개 생각 나면서
과연 나도 이 비슷한 걸 만들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잘 만든 메세지는 확실히 힘이 있는데,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정성과 노고를 들였는지
알수 있을 것 같아요.
칩 히스, 댄 히스님의 스틱!을 대여로 읽고 남기는 글입니다.
어찌보면 아주 단순한, 그러나 실천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뇌리에 남을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드는 법에 대하여 아주 길고 긴 내용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저자분들의 의도는 단순하게 축약한 여섯가지-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를 책을 읽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제대로 박아 넣기 위해서인지 제법 내용이 반복되는 부분도 있고, 다양한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여보다는 실물책을 구입해서 필기하며 읽어야 했던 책인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본 리뷰는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칩 히스, 댄 히스 공저와 안진환, 박슬라 공역의 스틱!에 관련된 리뷰입니다. 스틱! 말 만 들어도 정말 착 달라붙어서 인상에 깊게 남을 것 같은 말인 것 같아요. 무언가를 인식하고 그것을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기게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 사이에 많은 언어와 기호, 상징 체계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그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