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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을 찾는 중입니다

키아라 메잘라마 글/레자 달반드 그림/이세진 | 모래알(키다리) | 2022년 12월 1일 리뷰 총점 9.9 (2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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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파일정보
EPUB(DRM) 38.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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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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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글 : 키아라 메잘라마 (Chiara Mezzalama)
1972년 로마에서 태어났으며, 아동 문학 작가이자 번역가, 심리치료사입니다. 이탈리아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해외 여러 나라에서 보냈습니다. 처음으로 프랑스어로 쓴 『안과 밖의 정원』은 생텍쥐페리 상, 크레티앵 드 트루아 상, 그리고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안과 밖의 정원』, 『색깔을 찾는 중입니다』가 있습니다. 현재 두 아이와 함께 파리에 살고 있어요. 1972년 로마에서 태어났으며, 아동 문학 작가이자 번역가, 심리치료사입니다. 이탈리아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해외 여러 나라에서 보냈습니다. 처음으로 프랑스어로 쓴 『안과 밖의 정원』은 생텍쥐페리 상, 크레티앵 드 트루아 상, 그리고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안과 밖의 정원』, 『색깔을 찾는 중입니다』가 있습니다. 현재 두 아이와 함께 파리에 살고 있어요.
그림 : 레자 달반드 (Reza Dalvand)
이란의 이스파한 예술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테헤란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같은 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이란 마드레세 출판사의 어린이책 예술 감독이기도 하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을 출간했으며, 특히 어린이의 자각을 다룬다. 2018년에는 《진정한 챔피언》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는 《진정한 챔피언》, 《방귀의 1초 인생》과 직접 쓰고 그린 《검은 무엇》이 번역 출간되었다. 이란의 이스파한 예술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테헤란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같은 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이란 마드레세 출판사의 어린이책 예술 감독이기도 하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을 출간했으며, 특히 어린이의 자각을 다룬다. 2018년에는 《진정한 챔피언》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는 《진정한 챔피언》, 《방귀의 1초 인생》과 직접 쓰고 그린 《검은 무엇》이 번역 출간되었다.
역 : 이세진
스물다섯 살에 번역을 시작했고 서른이 넘어 전업으로 번역을 하게 되었으며 어느덧 번역 일을 하지 않았던 세월보다 이 일을 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더 긴 출판번역가.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 당시 종로구 사간동에 있던 프랑스 문화원을 드나든 것이 계기가 되어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프랑스 문학에 매력을 느껴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프랑스에도 잠시 다녀왔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박사 과정을 포기하고 대학원 재학 시절 처음 발을 들였던 번역 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 스물다섯 살에 번역을 시작했고 서른이 넘어 전업으로 번역을 하게 되었으며 어느덧 번역 일을 하지 않았던 세월보다 이 일을 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더 긴 출판번역가.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 당시 종로구 사간동에 있던 프랑스 문화원을 드나든 것이 계기가 되어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프랑스 문학에 매력을 느껴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프랑스에도 잠시 다녀왔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박사 과정을 포기하고 대학원 재학 시절 처음 발을 들였던 번역 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학도 잠시 다녀오고 회사도 잠시 다녀보고 하면서 출판번역이야말로 나의 적성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27년 차 출판번역가로서, 단어 몇 개로 이루어진 유아용 서적에서부터 세계적인 학자의 저서들까지 누구보다 다양한 책을 다루어왔습니다. 번역가는 정적인 직업이지만 생각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대 이상의 보람을 느끼는 과정은 꽤 역동적이기도 합니다. 업계의 사정은 27년 전보다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다른 직업을 택했더라면 지금 누리는 이 평온한 만족감이나 지적 자극을 느끼기는 어려웠을 거라 생각한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돌아온 꼬마 니콜라』,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모두가 세상을똑같이 살지 않아』, 『아노말리』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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