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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약의 연결고리

약으로 이해하는 인체의 원리와 바이오 시대

김성훈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3월 2일 한줄평 총점 8.0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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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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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약학은 미래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될 것”
우리가 먹는 약은 인체에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키는가?
: 인체라는 복잡계와 약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안내서

★ 의약대 및 간호대 전공 준비생 필독서로 입소문 난 바로 그 책!
★ 호암의학상,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의약 바이오 분야 세계적 석학의 교양 강의
★ 카오스재단 권장 도서, 전남대학교 약학전공 추천 도서

의약대 및 간호대 진학생 필독서로 입소문을 타며 여러 교육기관의 추천 도서 목록에 오른 『생명과 약의 연결고리』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됐다. 절판 이후 독자들로부터 재출간 요청이 이어지고 중고서점에서 고가로 거래되었던 이 책은 우리 몸과 약의 상호작용이라는 지식을 한 권의 교양으로 알기 쉽게 다뤄 관련 지식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인체라는 복잡계를 예측 불가한 자연 현상과 엮어 설명한 이 책은 인체 네트워크에 작용하는 약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낼 수 없는 이유부터 신약의 탄생과 약물중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와 예시로 약의 세계로 이끈다. 또한 잘 모르고 복용하는 약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약으로 빚어지는 문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 왜 지금 약을 알아야 하는지 일러준다.

이 책의 저자 김성훈 연세대 약학대학 교수는 암, 면역, 대사질환에 관여하는 각종 신기능 단백질을 발굴했고 과학학술지 《셀》 《사이언스》에 논문을 게재하며 제약 바이오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거듭났다. 생명과학을 다루는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통찰을 한데 엮어내고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바이오 산업에 대한 견식을 담은 이 책은 가장 탁월한 약학 입문서로써 독자를 흥미로운 교양 강의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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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01.복잡계와 네트워크의 과학
우리 주변의 복잡계 현상 | 복잡계의 특성들

02. 인체 네트워크와 신약 개발
신약 개발의 어려움 | 생명체의 항상성과 유연성 | 하드웨어 연구 시대에서 소프트웨어 연구 시대로

03. 부작용, 네트워크의 반란
사스는 어떻게 전 세계로 퍼졌을까? | 제약회사의 골칫거리, 약물 부작용 | 약물과 타깃의 특이 결합과 부작용

04. 예상 못한 연결고리, 네트워크의 선물
약물의 리포지셔닝 | 우연이 가져온 약물의 부작용과 새로운 용도의 발견

05. 내성, 네트워크의 저항
슈퍼 바이러스의 등장 | 약물의 내성은 왜 생길까? | 어떻게 약물의 내성을 최소화할 수 있나?

06. 중독과 금단현상, 네트워크의 굴복
중독과 금단현상 | 스타들과 약물중독 | 중독, 항상성의 상실

07. 조합의약, 네트워크의 협력
네트워크 시스템 안에서의 문제 해결 | 조합의약의 필요성

08. 양약과 한약, 환원주의와 전일주의
생명 현상에 대한 환원주의적 연구 | 양방과 한방의 처방 | 양방과 한방의 치료 관점 차이

09. 나에게 꼭 맞는 맞춤약은?
맞춤치료의 등장| 유전자 0.1퍼센트의 나비효과 | 새로운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

10. 네트워크 속에 숨은 진주들
기적의 항암제 글리벡의 개발 | 새로운 약물 타깃의 발굴 | 약물 타깃을 찾는 여러 가지 방법

11. 네트워크의 연결고리를 찾아라
폐암 치료제 이레사의 실패 | 오믹스 시대의 등장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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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성훈
인간 생로병사의 비밀은 무엇일까? 불로불사의 약은 가능할까?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궁금증을 좇아 생명 현상을 연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을, 카이스트에서 생명공학을, 브라운대학교에서 분자세포생물학을, 그리고 MIT에서 생화학을 전공하여 생명 현상에 대한 여러 관점과 기술들을 섭렵하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및 의과대학 겸임교수로 있다. 저자는 암, 면역, 대사질환에 관여하는 각종 신기능 단백질을 발굴했고, 세계적 과학학술지 [셀] [사이언스] 등에 2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수백여 건의 특허 출원 및 ... 인간 생로병사의 비밀은 무엇일까? 불로불사의 약은 가능할까?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궁금증을 좇아 생명 현상을 연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을, 카이스트에서 생명공학을, 브라운대학교에서 분자세포생물학을, 그리고 MIT에서 생화학을 전공하여 생명 현상에 대한 여러 관점과 기술들을 섭렵하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및 의과대학 겸임교수로 있다.

저자는 암, 면역, 대사질환에 관여하는 각종 신기능 단백질을 발굴했고, 세계적 과학학술지 [셀] [사이언스] 등에 2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수백여 건의 특허 출원 및 다수의 기술 이전을 통해 기초연구뿐만 아니라 연구 결과의 산업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바이오벤처기업 ㈜자이메디를 창업해 신약 개발에 직접 나서는 등 기초연구와 응용개발의 풍부한 경험을 사업화로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학재단 의약단백질네트워크연구단장, 서울대 융합기술원 통합생명공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장, 연세대학교 지능형의약바이오연구원장으로 차세대 의약학을 위해 생명과학, 인공지능, 첨단 공학을 융합하는 새로운 연구 기법을 탐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상, 대한민국최고과학인상, 대한민국학술원상, 호암의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약생명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적 생명과학자가 풀어쓴 흥미로운 교양 강의
의약대·간호대 진학 준비생의 필독서!
의대·약대·간호대 진학 준비생 필독서로 입소문을 타며 여러 관련 기관 추천 도서 목록에 오른 『생명과 약의 연결고리』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됐다. 독자들로부터 재출간 요청이 이어지고 중고서점에서 고가로 거래되었던 이 책은 우리 몸과 약의 상호작용이라는 지식을 한 권의 교양으로 알기 쉽게 다뤄 관련 지식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암과 면역, 대사질환에 관여하는 각종 신기능 단백질을 발굴하고 과학학술지 《셀》 《사이언스》에 논문을 게재하며 제약 바이오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거듭난 저자는 생명과학을 다루는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통찰을 한데 엮어냈다. 이 책은 가장 탁월한 약학 입문서로써 독자를 흥미로운 교양 강의로 안내할 것이다.

약은 인체에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키는가?
첨단 과학이 풀 수 없는 복잡계 세상
인도네시아 연안의 지도를 바꿔버린 쓰나미, 미국 남부를 물바다로 만든 허리케인 카트리나, 강도 7.8을 넘는 튀르키예의 지진까지 환경 재앙은 더욱 강력하게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지만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오늘날 첨단 과학은 왜 이런 환경 문제와 질병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일까?
문제의 답은 ‘복잡계’ 시스템에 있다. 복잡계란 상호작용하는 수많은 행위자의 행동을 종합적으로 이해해야만 하는 시스템이다. 개별 요소들의 단순한 합으로는 그 결과를 쉽게 유추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내부의 작은 변화 하나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온다.
인체라는 복잡계를 예측 불가한 자연 현상과 엮어 설명한 이 책은 인체 네트워크에 작용하는 약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낼 수 없는 이유부터 신약의 탄생과 약물중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와 예시로 약의 세계로 이끈다. 또한 잘 모르고 복용하는 약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약으로 빚어지는 문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 왜 지금 약을 알아야 하는지 일러준다.

그 약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약의 역사를 통한 생명 현상의 이해
질병을 고치기 위해 개발된 수많은 약 가운데 원래의 의도를 벗어난 약들은 의도치 않은 재앙과 선물을 우리에게 안겨줬다.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개선 효과가 발견되면서 남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라이프스타일 의약품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냈다. 반대로 부작용을 일으켜 금지된 탈리도마이드는 한때 악마의 약물로 불리며 기형아 출산을 유발했지만,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몸을 구성하는 하나의 성분에 약물이 작용할 땐, 구성 성분에 연결된 다른 인자들에도 그 파장이 미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특정한 목적을 겨냥한 행위가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기대치 않은 효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질병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리적 연결고리를 규명하고 전체적인 관점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종이책 회원 리뷰 (14건)

구매 약물학에대한 폭넓은 지식을 주는 매우 우수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u*****i | 2023.07.14

생명과 약의 연결고리 약으로 이해하는 인체의 원리와 바이오 시대 책의제목에 걸맞게 논리적이면서 일반인을 위해  단순 미시적 관점의 약물에 대한지식이 아니라 네트워크적이면서 복잡계와 연관된 거시적 관점에서 약물의작용원리,중독,내성부터 신약개발이 이루어지는 과정등까지 200 페이지 분량의 작은책임에도 함축적으로 매우 잘 담아낸 책인거 같다. 저자는 전형적인 이공계 학자타잎인거 같다. 그래서인지 단어 하나 하나 군더더기 없는 단어선택부터 글의전달력이 매우 우수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소 논문을 읽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뭐랄까 세미나 강연 같은 느낌 이랄까.  책이 204페이지 분량에 가볍고 휴대하기다 참 좋았다.  글의어투가 논문적인 스타일이면서 저자의 개인적이고 사적인 정서,감정등은 거의 배제된 글이라 읽는 재미랄까 그런 점은 좀 아쉬운면이 있었지만 약물학에 대한 여러 지식의 배움이 컸던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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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책의 연결고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날**꿈 | 2023.03.23

 

약의 생리작용이 너무나 궁금해서 읽은 책인데요.

 

김성훈 작가는 오랜기간동안 생명공학과 약학 그리고 분자세포 생물학을 연구한 교수님이에요.

 

왠지 제목만 들어서는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이 확 들었는데요.

 

읽다보니 첫부분은 우리가 아는 코로나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약의 이야기를 천천히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어렵지 않고 쉽게 약의 생리작용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약은 약국에 가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약의 구입이 쉬워지다보니 오남용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저도 조금만 아파도 진통해열제를 먹고 있어요.

 

약을 먹으면서도 이게 과연 맞는 건가~라는 의심이 항상 들었어요.

 

김성훈 작가는 우리가 약을 오남용하면 안 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타당한 설명을 곁들여서 

 

알려주고 있어요.

 

약의 작용원리를 쉽게 알려주니 약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김성훈 작가는 자신의 지식을 뽐내려 했다면 어려운 내용을 막~썼을 텐데요.

 

어려운 내용이 아닌 이해하기 쉽게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설명해 줘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처음 아스피린이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아스피린이 가루약이었대요.

 

현재는 알약으로 판매하기에 원래 알약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약은 오랜기간 연구해서 만들어지는데요. 그 과정이 복잡하고 오래 걸려서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건 진짜 힘들대요.

 

시간이 걸려 약을 만들어내도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기에 약이 판매용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대요.

 

약이 없으면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어요.

 

그리고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수퍼바이러스가 생겨났대요.

 

어떤 항생제도 듣지않는 수퍼바이러스 너무 무서워요.

 

조금 아플 때는 약부터 먹지말고 조금은 참아 가면서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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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생명과 약의 연결고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러*캣 | 2023.03.23


 

 

이 책이 "의약대 간호대 전공 준비생 필독도서"라고 소개되어 있어서

찾아보니 정말 지식인 같은 곳에도 약대 지망생 등이라는 고교생

혹은 학교 세특 등을 위해 생명과학 혹은 약학 관련 책을 읽고 리뷰를 해야한다며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책이 꼭 들어가 있곤 해서,

아, 정말 요즘 고등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이구나 싶었다.

기존에 나왔던 책이 절판되어 웃돈을 얹어 비싼 값에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책이라는데

이번에 새로 개정판이 나와서, 나 또한 아이 진로를 위해 관심 높은 분야였던 터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성훈 교수님은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을, 카이스트에서 생명공학을, 브라운대학교에서 분자세포생물학을

그리고 MIT에서 생화학을 전공하여 생명현상에 대한 여러 관점과 기술을 섭렵하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거쳐 현 연세대 약학대학 및 의과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분이시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약 생명과학자라고 한다.

이 책은 약학을 전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 아니고

일반인이나 혹은 의약학 생명과학 간호학 등을 전공하고 싶은 예비과학자들이 읽기에 충분한 정도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비만치료, 정력제, 집중력과 기억력 증진, 피로회복제 등의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약에 대해 맹신하게 됨을 우려하고

좀더 과학적인 산물인 약을 정확하고 조심스럽게 사용하여 질병에 대한 치료 목적으로, 건강과 생명 연장을 위해 사용해야함을 설명하고 있다.

약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반인 역시 약의 구성, 개발, 적용, 부작용, 중독 등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약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쓰여진 책이다.

신약 개발이 왜 일부 선진국에서만 생산되고 있고

과학이 꽤 발달한 우리나라에서는 왜 신약개발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는지가 소개되어 있는데

일반 다른 제품 개발과 달리 인류의 건강, 생명의 안전 등에 직결되는 약은

잘못 사용되면 인간에게 치명적인 위해,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할 수 있어서

신약을 개발한 제약회사가 바로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예상못한 연결고리인 약물의 리포지셔닝

원래의 개발 의도와 달리 전혀 다른 효과가 발견되어 새로운 치료제로서 작용하게 되는 약의 이면도 소개해준다.

또 몸에 좋을 거라 생각하고 먹은 약의 내성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감기 등에 걸렸을때 항생제부터 포함해서 다양한 약물을 너무 많이 복용하는 일이 흔해서

잘못하다가는 약물의 내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이야기도 들려준다.

건강과 직결된 부분이다보니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내용도 있겠지만

일반인들로는 새로이 배우게 될 그런 지식들도 풍부하게 담긴 그런 책이었다.

고등학생들이 읽기에도 무난한 내용이어서, 이 책으로 진로 로드맵 자료로 세특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할

의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그런 양질의 책이었다.

약과 건강에 대한 관심만으로 읽기에도 충분히 좋은 내용이었는데

나 역시 학부형이다보니 자꾸 아이 진로와 관련지어 독서방향을 모색하게 되어 의도를 갖고 읽게 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내용 자체가 가독성이 좋아서 술술 잘 읽히기에 굳이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인 누구나 약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기 좋은 그런 책이었다 생각이 든다.

 

 

#도서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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