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자. 경찰과 국회를 주로 취재했다. 한국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연합, 국제앰네스티 등에서 이따금 상을 받았다. 《윤리적 저널리즘을 위한 뉴욕타임스 가이드라인》(2021)을 번역했다. 타인을 듣고 전하는 일이 늘 버겁고 조심스럽다. 단정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경향신문] 기자. 경찰과 국회를 주로 취재했다. 한국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연합, 국제앰네스티 등에서 이따금 상을 받았다. 《윤리적 저널리즘을 위한 뉴욕타임스 가이드라인》(2021)을 번역했다. 타인을 듣고 전하는 일이 늘 버겁고 조심스럽다. 단정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201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디지털 콘텐츠 기획 업무를 담당한다. 2022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에 입학해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관객의 의식엔 치밀한 서사를, 무의식엔 진한 감정을 쌓아올리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201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디지털 콘텐츠 기획 업무를 담당한다. 2022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에 입학해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관객의 의식엔 치밀한 서사를, 무의식엔 진한 감정을 쌓아올리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대구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름으로 로스터리 브랜드 유락(yoorak)을 만들고 있다. 2015년 [세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몇몇 스타트업을 거치며 개발자와 기획자로 일했다. 새로운 무언가를 찾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브리콜라주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논픽션 읽기와 쓰기를 평생 가져갈 취미라고 생각한다.
대구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름으로 로스터리 브랜드 유락(yoorak)을 만들고 있다. 2015년 [세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몇몇 스타트업을 거치며 개발자와 기획자로 일했다. 새로운 무언가를 찾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브리콜라주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논픽션 읽기와 쓰기를 평생 가져갈 취미라고 생각한다.
2012년 기독교 매체 [뉴스앤조이]의 기자로 입사해 언론의 맛을 봤다. 2015년 [문화일보]에서 일간지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경향신문]에서 일하고 있다. 이달의 기자상,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한국기독언론대상 등을 수상했다. 더 치밀한데 더 인간적인 기사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 기사의 다른 이름이 논픽션이라 생각한다. 눈을 뗄 수없는 논픽션을 쓰고 싶다.
2012년 기독교 매체 [뉴스앤조이]의 기자로 입사해 언론의 맛을 봤다. 2015년 [문화일보]에서 일간지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경향신문]에서 일하고 있다. 이달의 기자상,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한국기독언론대상 등을 수상했다. 더 치밀한데 더 인간적인 기사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 기사의 다른 이름이 논픽션이라 생각한다. 눈을 뗄 수없는 논픽션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