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의사이자 철학자. 고대 회의주의(피론주의) 전통을 집대성했다.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나, 2세기 말에서 3세기 초에 알렉산드리아·로마·아테네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로마 제국 시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엠피리쿠스는 피론주의 철학의 대표적 저작인 『피론주의 개요』와 『학자들에 대하여』 등을 남겨, 피론주의 사상과 논변을 오늘날까지 거의 온전하게 전해 주었다. 그의 저작은 근대 초기의 회의주의 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경험주의와 과학적 방법론의 발전에도 중요한 초석을 제공했다.
고대 그리스의 의사이자 철학자. 고대 회의주의(피론주의) 전통을 집대성했다.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나, 2세기 말에서 3세기 초에 알렉산드리아·로마·아테네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로마 제국 시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엠피리쿠스는 피론주의 철학의 대표적 저작인 『피론주의 개요』와 『학자들에 대하여』 등을 남겨, 피론주의 사상과 논변을 오늘날까지 거의 온전하게 전해 주었다. 그의 저작은 근대 초기의 회의주의 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경험주의와 과학적 방법론의 발전에도 중요한 초석을 제공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양 고전 전문 번역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에 매료되어,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비롯한 서양 고전과 역사·문화 관련 도서를 번역하고 집필했다. 30년 가까이 번역하며 고전 속 인물들의 이름과 그 유래, 시대 배경을 탐구해왔다. 하나의 이름이 신화와 성경 속 이야기에서 출발해 역사적 인물과 문학·예술·과학 속 개념과 용어로 확장되는 과정을 따라, 낯설게만 느껴지는 서양 문화를 ‘이름’이라는 작은 창문을 통해 쉽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는 『해밀턴의 그리스 ...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양 고전 전문 번역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에 매료되어,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비롯한 서양 고전과 역사·문화 관련 도서를 번역하고 집필했다. 30년 가까이 번역하며 고전 속 인물들의 이름과 그 유래, 시대 배경을 탐구해왔다. 하나의 이름이 신화와 성경 속 이야기에서 출발해 역사적 인물과 문학·예술·과학 속 개념과 용어로 확장되는 과정을 따라, 낯설게만 느껴지는 서양 문화를 ‘이름’이라는 작은 창문을 통해 쉽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는 『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핀란드 신화』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 『로빈 후드의 모험』 『아이반호』 『벤허』 『십자군전쟁 그것은 신의 뜻이었다!』 『성전기사단과 아사신단』 『불멸의 서 77』 『호모 쿠아에렌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하루 영어교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