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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영국 동화

곰 세 마리부터 아기 돼지 삼 형제까지 흥미진진한 영국 동화 50편

조셉 제이콥스 저/아서 래컴,존 바튼(John D. Batten 그림/서미석 | 현대지성 | 2025년 1월 23일 리뷰 총점 9.7 (4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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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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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저 : 조셉 제이콥스 (Joseph Jacobs)
‘영국의 그림 형제’로 불리는 조셉 제이콥스는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 1872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철학, 문학, 역사 등을 공부했는데, 특히 인류학에 관심이 많았다. 1890년에 이야기꾼과 옛이야기 문헌으로부터 풍부한 자료를 수집해 『영국 옛이야기』를 썼다. 이후 지은 책으로는 『켈트족 옛이야기』, 『인도 옛이야기』 등이 있다. ‘영국의 그림 형제’로 불리는 조셉 제이콥스는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 1872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철학, 문학, 역사 등을 공부했는데, 특히 인류학에 관심이 많았다. 1890년에 이야기꾼과 옛이야기 문헌으로부터 풍부한 자료를 수집해 『영국 옛이야기』를 썼다. 이후 지은 책으로는 『켈트족 옛이야기』, 『인도 옛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 : 아서 래컴 (Arthur Rackham)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영국의 삽화가이다. 12자녀 중 한 명으로 런던 중산층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열여덟 살 되던 해 웨스트민스터 화재보험회사에서 하급 사무원으로 근무하며 램버스 예술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공부하였고, 사무원 일을 그만두고 1893년부터는 《웨스트민스터 버짓》에서 기자 및 삽화가로 근무하였다. 1903년 이디스 스타키와 결혼하였으며, 1908년 딸 바버라를 낳았다. 1906년에는 밀라노 국제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1911년 바르셀로나 국제전시회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1914년에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그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영국의 삽화가이다. 12자녀 중 한 명으로 런던 중산층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열여덟 살 되던 해 웨스트민스터 화재보험회사에서 하급 사무원으로 근무하며 램버스 예술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공부하였고, 사무원 일을 그만두고 1893년부터는 《웨스트민스터 버짓》에서 기자 및 삽화가로 근무하였다. 1903년 이디스 스타키와 결혼하였으며, 1908년 딸 바버라를 낳았다. 1906년에는 밀라노 국제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1911년 바르셀로나 국제전시회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1914년에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그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아서 래컴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시작된 아동서적의 황금기 동안 동화와 판타지 문학을 위한 독특하면서도 잊히지 않는 이미지들을 창조했다. 1900년 『그림 동화집』 삽화를 맡게 되었고, 이 책의 성공으로 전문 삽화가 반열에 올랐다. 1905년에는 『립 밴 윙클』 삽화를 맡으며 에드워드 시대 최고의 삽화가로 명성을 굳혔다. J. M. 배리의 『켄싱턴 공원의 피터 팬』과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90여 편의 책에 삽화를 그리는 동시에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성인을 위한 삽화 작업도 했는데 이 작품들은 비평적, 상업적으로 최고 성공작에 속한다. 1927년 출판과 함께한 뉴욕 전시회에서는 열광적 환호를 받았다. 만년에 완성한 케네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래컴이 깊은 애착을 가졌던 작품이다.

알브레히트 뒤러, 조지 크룩생크, 존 테니얼, 오브리 비어즐리에게 영향을 받은 그는 확실한 선, 부드러운 색조, 서로 얽힌 나뭇가지와 거품이 일어나는 파도, 구불구불한 덩굴, 의인화된 나무들 같은 정교한 배경 속에 도깨비와 님프, 거인과 악령, 바다용과 요정들이 가득한 신비한 세계를 창조했다. 래컴은 동시대는 물론 후대 삽화가들에게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특히 디즈니 스튜디오의 만화영화 〈백설공주〉에는 그의 양식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 분명한 장면들이 다수 담겨 있다. 래컴은 1939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완성한 지 몇 주 만에 암으로 사망했는데, 그의 마지막 그림은 두더지와 물쥐가 소풍을 가기 위해 보트에 짐을 싣는 장면이다.
그림 : 존 바튼(John D. Batten (John D. Batten)
영국 데번주 플리머스에서 태어났다. 유화, 템페라, 프레스코로 인물을 그린 화가이자 도서 삽화가다. 금박 공예가인 아내 메리 바튼과 함께 템페라 화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영국 데번주 플리머스에서 태어났다. 유화, 템페라, 프레스코로 인물을 그린 화가이자 도서 삽화가다. 금박 공예가인 아내 메리 바튼과 함께 템페라 화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역 : 서미석
서울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전문번역가로 활동한 베테랑 번역가다. 『칼레발라: 핀란드의 신화적 영웅들』,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 『러시아 민화집』, 『아이반호』, 『북유럽 신화』, 『호모 쿠아에렌스: 자연과학자의 눈으로 본 인류문명사』, 『십자군전쟁 그것은 신의 뜻이었다!』, 『패션의 문화와 사회사』, 『로빈후드의 모험』 등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였고, 특히 문학 작품의 번역에 있어 뛰어난 문장력을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전문번역가로 활동한 베테랑 번역가다. 『칼레발라: 핀란드의 신화적 영웅들』,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 『러시아 민화집』, 『아이반호』, 『북유럽 신화』, 『호모 쿠아에렌스: 자연과학자의 눈으로 본 인류문명사』, 『십자군전쟁 그것은 신의 뜻이었다!』, 『패션의 문화와 사회사』, 『로빈후드의 모험』 등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였고, 특히 문학 작품의 번역에 있어 뛰어난 문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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