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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밥먹자

따끈따끈 집밥레시피 221

이미경 | 상상출판 | 2017년 10월 12일 한줄평 총점 10.0 (3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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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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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침, 점심, 저녁! 오늘은 또 뭘 먹나?
수학 공식처럼 아침, 점심, 저녁에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밥상 공식이 있다면…. 주부로, 요리연구가로 오랜 시간 요리를 해온 저자에게도 밥상을 차리는 일은 여전히 고민거리다.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신 밑반찬과 마트에서 구입한 가정 간편식, 그리고 외식에 의존하는 일도 하루 이틀. 입맛에 맞는 밥상을 쉽게 차릴 수만 있다면 임금님 수라상이 아니어도, 특별한 산해진미가 없어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울 수 있다. 따끈한 밥에 보글보글 찌개 하나만으로도 집밥은 최고의 밥상이다.

『집에 가서 밥 먹자』는 매일 먹어도 맛있는 친근한 식재료로 조리한 총 220여 가지의 가정식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요즘 사람들의 입맛을 반영하여 메뉴를 짰고 실용적이며 건강하고 빠른 집밥 차리기 노하우도 소개한다. 한 가지 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감자 하나로 국과 찌개를 끓이고 반찬을 만들고 간식까지 만든다. 국민 찌개인 김치찌개만 해도 그렇다. 꽁치를 넣어 끓이고 참치 통조림을 넣기도 한다. 김치찌개의 단짝인 돼지고기와 두부를 넣은 김치찌개 레시피도 소개한다. 이렇게 하나의 재료를 테마로 다양한 조리법을 따라 하다 보면 밥상도 풍성해질뿐더러 힘들게 장을 봐서 먹을 때를 놓쳐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안타까운 일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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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ooking Note
이 책의 계량법
밥 숟가락 & 종이컵 계량법
한눈에 보이는 계량법
집밥의 기본 밥부터 지어요!
재료 손질은 이렇게 1 쉬운 재료 손질법, 채소
재료 손질은 이렇게 2 쉬운 재료 손질법, 해물
재료 손질은 이렇게 3 쉬운 재료 손질법, 육류
재료 썰기는 이렇게 재료 쉽게 써는 법
양념 준비는 이렇게 뚝딱 집밥 차리는 기본양념
집밥 양념장은 이렇게 기본양념장
물리지 않는 집밥의 숨은 맛
쉽고 맛있는 맛국물 내기
요리 도구 준비는 이렇게
집밥을 위한 기본 조리도구
식재료 달력 1 철 있는 식재료 달력
식재료 달력 2 냉장·냉동 식품의 보존 기간
Chapter 1
채소 요리 65
꽁치 김치찌개
참치 통조림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두부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청양고추 콩나물국
김치 콩나물국
홍백 콩나물무침
콩나물 장조림
콩나물 흑미밥
무생채
파래 무생채
무말랭이 오징어무침
무밥
감자 된장찌개
감자 돼지고기찌개
감잣국
감자채볶음
알감자조림
감자 매운 조림
오이 생채
오이 표고버섯나물
깻잎조림
깻잎찜
깻잎장떡
부추 멸치무침
꽈리고추무침
양파전
피망 잡채와 꽃빵
깨소금 시금치나물
아삭아삭 숙주나물
두 가지 맛 취나물
고사리나물, 호박나물, 시래기나물
냉이 된장나물
냉이 초고추장나물
냉이 과일국수
달래 오이 생채
도라지 생채
더덕 생채
가지볶음
가지조림
우엉 들깨탕
우엉 깨무침
우엉조림
연근조림
버섯전골
새송이버섯 장조림
느타리버섯나물
애호박나물
단호박죽
시래기 된장국
시래기밥
아욱 토장국
근대 토장국
배추 토장국
제철 채소 된장찌개
채소 토마토 파스타
채소 카레 소스 덮밥
채소죽
채소 라이스페이퍼롤
마늘 모둠 꼬치구이
육류 샐러드
그린 샐러드
해물 샐러드
닭 가슴살 샐러드
Chapter 2
생선과 해물 요리 53
고등어 무조림
고등어구이
꽁치 간장조림
오징어 뭇국
오징어 섞어찌개
오징어 오이무침
오징어 매운 무조림
오징어채무침
낙지 연포탕
낙지볶음 덮밥
주꾸미볶음
조기구이
조기 매운탕
꽃게탕
간장 게장
새우 파볶음밥
깐소 새우
마른 새우조림
스페인풍 새우 요리
갈치 무조림
갈치 맑은국
생선 맑은탕
북엇국
북어찜
코다리조림
동태 매운탕
잔멸치 꽈리고추볶음
멸치 고추장볶음
잔멸치 견과류볶음
뱅어포구이와 볶음
미역 두부 된장국
조개 미역국
쇠고기 미역국
미역 오이냉국
조개탕
조개 시금치 된장국
꼬막무침
홍합 짬뽕
전복죽
골뱅이무침
무 굴국
굴전
굴밥
해물찜
해물탕
해물 동그랑땡
해물 파전
생선초밥
연두부 명란젓찌개
어묵 뭇국
두 가지 맛 어묵조림
톳밥
Chapter 3
육류와 알 요리 30
쇠고기 장조림
간단 육개장
경상도식 매운 쇠고기 뭇국
쇠고기 뭇국
LA갈비구이
쇠고기 샤브샤브
쇠고기 스키야키
쇠고기 버섯 불고기
하와이안 쇠고기 햄버그
햄버그스테이크
삼겹살 김치찜
돼지고기 보쌈
돼지 불고기
돼지등갈비 카레찜
돼지고기 탕수육
일본식 돈가스
삼계탕
닭 매운탕
안동찜닭
유린기
라조기
닭갈비
로스트 치킨
메추리알 장조림
채소 달걀말이
일본식 달걀말이
시금치 롤 오믈렛
달걀국
달걀 누들볶음
Chapter 4
곡류와 콩 요리 31
오곡밥
단호박 영양밥
도토리 묵밥
지단채 김밥
손가락 김밥
비스무리 청도김밥
흑미 땅콩죽
오색 떡국
김치 국물국수
김치 비빔국수
진짜 콩국수
장칼국수
닭고기 쌀국수
쌀국수무침
볶음국수
파타이
쟁반 메밀국수
카레 우동
가츠오 소스 냉소바
크림소스 파스타
바질 페스토 파스타
가정식 착한 짜장면
깍두기 청국장
검은콩조림
흰콩 곤약조림
된장 소스 덮밥
칠리 두부
깐풍 두부조림
유부 만두 전골
순두부 돼지고기찌개
바지락 순두부찌개
Chapter 5
김치·장아찌·피클 19
파김치
양배추 깍두기
오이 나박김치
열무 얼갈이배추김치
즉석 맛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열무 풋고추김치
오이 소박이
오이 백소박이
오이지와 오이지무침
배추 겉절이
부추 겉절이
땡초 장아찌
양파 장아찌
콜라비 연근 장아찌
오이 간장 피클
과일무 피클
Chapter 6
간식 23
고추장 떡볶이
토마토소스 떡볶이
채소 라볶이
허니 버터 닭봉튀김
비빔 만두
부산식 달걀 만두
삼색 샌드위치
감자 고구마 샌드위치
진한 브라우니
검은깨 쿠키
샤브레 쿠키
초코 머핀
홍차 머핀
단호박 파운드케이크
아몬드 호두 초콜릿
통곡물 에너지 바
고구마 맛탕
전자레인지 인절미
생강 레몬 코디얼
커피 스무디
딸기 모히토, 자몽 모히토
마시멜로 코코아
Index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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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미경 (시스터키친)
경기도 양평에서 텃밭을 가꾸며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에 다섯 가지 과정을 넘기지 않고 갖은 양념을 배제한 심플하고 건강한 음식’을 연구하는 요리연구가이다. 대학에서 요리를 배우고 인도 간디 자연치료 센터와 북인도 쿠킹 클래스를 연수했으며, 동양매직 요리학원장과 선재사찰 음식 문화 연구원 수석연구원, 식문화 월간지 [쿠켄]의 요리연구소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푸드콘텐츠 전문가 그룹 ‘네츄르먼트’, ‘시스터키친’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각 고장을 찾아 토종 식재료와 향토 음식을 연구하고 때때로 바다 건너 여러 나라의 다양한 식문화도 탐구중이다. 지금까지 만든... 경기도 양평에서 텃밭을 가꾸며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에 다섯 가지 과정을 넘기지 않고 갖은 양념을 배제한 심플하고 건강한 음식’을 연구하는 요리연구가이다. 대학에서 요리를 배우고 인도 간디 자연치료 센터와 북인도 쿠킹 클래스를 연수했으며, 동양매직 요리학원장과 선재사찰 음식 문화 연구원 수석연구원, 식문화 월간지 [쿠켄]의 요리연구소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푸드콘텐츠 전문가 그룹 ‘네츄르먼트’, ‘시스터키친’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각 고장을 찾아 토종 식재료와 향토 음식을 연구하고 때때로 바다 건너 여러 나라의 다양한 식문화도 탐구중이다.

지금까지 만든 요리책으로는 『집에 가서 밥 먹자』 『오븐 요리』 『국민 야참』 『두콩달-두부 한 모, 콩나물 한 봉지, 달걀 한 팩』 『밥 먹는 카페』 『카페 푸드 스쿨』 『가정간편식』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집밥 고민 해결사의 귀띔
식재료 달력을 참고하여 식단을 구성한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식재료 달력을 붙여 두고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한다. 싱싱하고 값도 저렴한 제철 재료로 차린 밥상은 요리 솜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맛도 좋다.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구성한다
요리가 중복되는 일이 없어 다양한 밥상을 차릴 수 있고 식재료로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을 보기 전에는 반드시 구입 목록을 만들어 들고 간다
이렇게 하면 쓸 데 없이 구입해 오는 일이 없어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장보기 목록에 적힌 재료가 없을 때에는 대체 식재료를 찾는다.

소스, 드레싱,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거나 간편식 양념을 활용한다
요리 시간을 줄이려면 소스와 드레싱, 양념장 등을 미리 만들어 두면 좋다.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다양한 간편식 양념을 판매하니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이를 활용해 요리한다.

냉동식품이나 통조림 제품도 비상식으로 준비해 둔다
가능한 한 신선 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이 몸에 좋지만 장보기가 힘들 때에는 비상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냉동식품이나 통조림 제품에 냉장고 속의 채소를 더하여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밥 하면서 반찬 만들기
베이킹을 제외한 대부분의 요리는 밥숟가락과 종이컵 계량법으로 계량했으며 계량저울 없이도 요리할 수 있도록 주요 식재료 100g 어림치를 수록했다. 또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요리의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과정마다 친절한 과정 사진을 수록하였고 책을 보면서 따라 하기 쉽도록 요리 재료는 모두 세로로 나열하였다. 또한 요리 초보나 서툰 사람을 위해 밥 짓는 법, 재료 손질법, 재료 쉽게 써는 법, 기본양념, 기본양념장, 쉽고 맛있는 맛국물 내기, 집밥을 위한 기본 조리도구를 꼼꼼하게 소개하였다. 원하는 레시피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조리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흔해빠진 집밥이라고?
집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맞벌이 가정이건 1인 가정이건 퇴근 후 집에 와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집에 가서 밥 먹자』는 냉장고에 늘 있는 재료로 밥하는 동안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찌개. 휴일에 준비하는 일주일 비상식인 김치와 장아찌, 피클. 끼니와 끼니 사이를 잇는 달콤한 간식까지 담은 기본 요리책이다.

퇴근 후에 뚝딱뚝딱 밥을 차려내야 하는 워킹맘, 여러 가지 재료를 구입하기 어려운 싱글족, 능숙하지 않은 솜씨로 밥 해먹는 새댁, 노력해도 늘지 않는 요리 솜씨로 부엌에서 점점 멀어지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집밥 바이블『집에 가서 밥 먹자』. 맞벌이를 하면서 밥 해먹는 저자의 노하우를 따라 하면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21건)

집에가서 밥먹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비*린 | 2016.07.20

http://blog.naver.com/lovervn/220766614961

 



              저에게 있어 집밥은 별 반찬이 없어도 밖에서 먹는 그 어떤 밥과 비교할 수 없이 좋은데요, 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

하지만 아무리 집밥이 좋아도 저 같은 요리 초보자들에게는 사실 매일 매끼 무엇을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엄두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집에 가서 밥 먹자 책인데요, 이 책은 말 그대로 늘 있는 재료로 밥하는 동안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찌개, 휴일에 준비하는 일주일 비상식인 김치와 장아찌, 피클, 사이사이 입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달콤한 간식까지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                  

         

책은 위에 보시는 것처럼 요리와 재료별로 총 6part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시작에 앞서 저 같은 초보자들을 위해 계량 법, 기본양념, 밥 짓는 법, 재료 손질법, 재료 쉽게 써는 법, 기본 양념장, 쉽고 맛있는 맛국물 내는 법과 집밥을 위한 기본 조리 도구를 소개하는 cooking note에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각 주재별로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이 가득한데요, 이 책에 있는 요리만 해도 정말 매일매일 산해진미가 따로 없을 듯합니다.
전 이 책을 보고 나물 무침을 따라 해 보았는데요, 너무나 쉽게 설명돼 있는 레시피 덕분에 실패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아주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참고하여 우리가 늘 즐겨 먹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식단을 정하고, 하나의 식재료로 국이나 찌개도 끓이고 반찬이나 간식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 주는 이 책은 저 같이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자들이나,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 혹은 여러 가지 재료를 구입하기 어려운 싱글족, 매일매일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인 전업주부들 모두에게 두루두루 좋은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저도 바쁘다는 핑계는 그만하고, 매일매일 이 책에 있는 레시피들을 하나하나 따라 하며 임금님 수라상, 산해진미 안 부러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먹어야겠습니다. 집밥이 그리운 분들은 이 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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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집에 가서 밥 먹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북*더 | 2016.06.29

 

요즘 집밥이 뜨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집밥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는 것인데 그런 집밥을 매일 매끼 해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 밥준비일 것이다. 매끼 새로운 음식을 차려내는 것도 쉽지 않고 영양적인 면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인데 이번에 상상출판에서 출간된 『집에 가서 밥 먹자』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따끈따끈 집밥 레시피'가 무려 221가지 소개되는데 매일 세끼씩 차린다고 해도 중복됨 없이, 매끼니 걱정 없이 차릴 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 흡족해진다.

 

 

요리를 하기에 앞서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는데 밥숟가락과 종이컵을 활용한 계량법과 실제 사진 이미지를 통해서 보는 계량법, 집밥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밥 짓기, 간단한 재료 손질법을 각각 채소 · 해물 · 육류별로 소개되며 다양한 재료 썰기 방법을 알려준다.

 

요리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본양념이기에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는 기본양념 만들기도 레시피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만들어두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쉽고도 맛있게 맛국물 내는 방법을 알아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제철음식이 맛과 건강에도 좋은만큼 각 계절별, 각월에 나오는 제철 식재료를 알아두어 이를 활용해 밥상을 차려보자.

 

 

책에 수록되어 있는 요리들은 주재료에 따라서 채소 요리(65가지), 생선과 해물 요리(53가지), 육류와 알 요리(30가지), 곡류와 콩 요리(31가지), 김치 · 장아찌 · 피클(19가지)와 간식 23가지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밑반찬이라고 할 수 있는 요리에서부터 조금은 격식을 차리거나 특별한 날 상차림에 어울리는 요리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각 요리에는 소요시간, 재료, 만드는 방법과 조리 과정은 물론 몇 인분인지 또 해당 재료가 없을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식재료와 요리의 TIP까지도 세심하게 담고 있고 재료 역시도 구하기 어려운 경우는 없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리책이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음식으로 식사도 가능하고 마지막 챕터에 나오는 23가지의 간식 레시피를 활용해서 끼니와 끼니 사이는 물론 간단하게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며 종류에 따라서는 브런치 카페 못지 않은 분위기를 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 또한 유용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의 레피시를 담고 있다는 점도 좋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만큼 레시피도 다양해서 221가지라면 제철 재료를 고려해 집에서도 식단을 짜서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상차림이 가능하고 만드는 양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번거롭겠지만 그때그때 만들어 한 끼씩 먹을 수 있어서도 참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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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집밥레시피- 집에가서 밥먹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주* | 2016.06.28
간단한 집밥레시피
집에 가서 밥 먹자 / 상상출판
​오늘은 또 뭘 먹나?
....하는 고민은 주부라면 매일 하게 됩니다.
주부 경력 19개월도 아닌 19년 차
​그러나 할 수 있는 메뉴는
그리 많지 않다는거죠.
손맛이 부족하니
요리블로​그를 통해서 팁을 얻기도 하고
요리책을 보기도 하는데
요즘 자주 들춰보는 요리책이 있어
소개해볼까합니다. 

 

 

'집에 가서 밥 먹자'
간단한 집밥 레시피 소개합니다.
 

 

 

 
'집에가서 밥 먹자' 책에는
채소요리, 생선과 해물 요리,
육류와 알 요리, 곡류와 콩요리
간식...등으로 분류되어 있어
찾아보기도 편리합니다.

 

 

 

 

 

 

 

 

 

 
집밥은
기본양념, 재료 손질법, 기본양념장
맛국물 내기...등
기본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되는 것부터 알려줍니다.
 

 

 

마트에가면 저렴하거나
묶음으로 판매하는게 저렴하다는
이유로 조금 과~하게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냉장, 냉동 식품의 보존기간을
정확하게 알아두면
충동구매도 안하게될거고
필요할때마다 소량으로 구입하게 될텐데
그만큼 신선한 재료로 만들게되니까
음식의 맛도 좋아질듯~

 

 

 

 

 

건강한 밥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제철에 난 식재료를 알고 있으면
메뉴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겠네요. ​
 
'집에 가서 밥 먹자'
간단한 집밥레시피 책을 쭈~욱 살펴보니
일단 메뉴들부터 만만해서 좋던걸요.
왜~ 옛날에 보던 요리책은
뭐 하나 따라 만들어 보려고 해도
재료중에 꼭~ 들어보지도 못한 식재료가
들어가 있어 바로 포기했던 적이 여러번 있는데
요~ 책은 정말 우리집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재료들이 대부분이라
오늘은 뭐 먹지란... 고민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레시피 소개하는 과정도
정말 간단하게 필요한 핵심만 알려주니
더 만들어보고 싶은 충동이
자연스럽게 들어요~
요즘 꽈리고추가 제철이라
고추만 무쳐서 먹어도 맛있고
멸치, 마늘종이랑 함께 볶아도
정말 맛있는 메뉴입니다.
양파전..도 간단하지만
맛은 합격점​

 

 

 

 

 

 

그리고 깐풍두부조림..
딸아이도 저도 두부 좋아하는데
다음엔 요거~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요리책은 이렇게 색다른 메뉴를 보면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도록
만드는 요리책이 정말 좋은 책일 텐데요.
'집에 가서 밥 먹자'..라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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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4건)

구매 집에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고**야 | 2021.05.31

요리에 아주 아주 기초적인 책 같습니다. 요리 메뉴 자체도 그렇지만 본격적인 요리 메뉴에 들어가기전에 조리도구 사용하는 방법이나 재료 손질법, 쉽게 계량하는 방법 까지 이모저모 사전에 팁으로 잘 알려주네요. 요리 잘 못하고 자신없는 사람도 이 책 잘 활용하면 기본은 할 수 있겠습니다. 메뉴도 엄청 많고 또 재료가지고 찾기 수월하게 되어있어서 잘 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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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집에 가서 밥먹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p*******u | 2020.12.15

최근 먹방이나 요리 방송이 늘어나면서 요리책도 우후죽순 쏟아져나오다 보니

큰 기대 없이 고른 책인데 대박이네요.

각종 요리 재료의 기초 손질법이나 요리 기구 고르는 방법 등의 생기초부터

본격 요리까지 고르게 구성되어있어요.

심지어 채소 요리 65가지부터 시작해서 해물, 육류, 곡류 등

220여 가지의 각종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니 완전히 보물 창고네요.

특히나 사진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저 같은 초보자가 따라하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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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집에서 진짜 해먹을 수 있는 레서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책**췍 | 2020.10.15

요새같이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필연적으로 해먹어야 할 시기가 있을 까 합니다.

레서피도 두루두루 꽉차게 현실 해먹을 수 있는 요리로 채웠네요.

오늘 뭘 해먹었는 데 내일은 또 뭐 해먹냐 싶은 데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줄 요리들을 소개하고 레서피를 보여주니 책에 실려 있는 요리만 해 먹어도 365일 돌려먹기 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도 집밥이니까 아주 맛있게...

콩나물이 있으면 콩나물에 관련된 요리 쭈욱 레서피가 있고, 무가 있으면 무에 관련된 요리가 있어서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겠습니다. 골라서 해 먹을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같은 계열로 연결되어 있어서 좋네요.

이런 요리책은 있어도 있어도 자꾸 관심가고 알고 싶고 해먹고 싶고 그렇습니다.

일단 집 냉장고 한 번 휘익 둘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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