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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고 앉아있네 9

김우재의 초파리 사생활 엿보기

원종우,김우재 | 동아시아 | 2019년 7월 17일 리뷰 총점 9.2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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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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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원종우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저 : 김우재
초파리·꿀벌 유전학자. 어린 시절부터 꿀벌, 개미 등에 관심이 많았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후연구원으로 미국에서 초파리의 행동유전학을 연구했다. UCSF에서 초파리 행동유전학의 대가인 유넝 잔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2015년부터 캐나다 오타와 대학교 교수로 초파리 수컷의 교미시간이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신경회로의 관점에서 연구했다. 2021년에 하얼빈공업대학교 생명과학센터 교수로 자리를 옮겨 초파리와 함께 꿀벌의 사회성 행동을 연구하고 있다. 본업인 행동유전학 연구에 매진하고 싶으나, ... 초파리·꿀벌 유전학자. 어린 시절부터 꿀벌, 개미 등에 관심이 많았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후연구원으로 미국에서 초파리의 행동유전학을 연구했다. UCSF에서 초파리 행동유전학의 대가인 유넝 잔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2015년부터 캐나다 오타와 대학교 교수로 초파리 수컷의 교미시간이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신경회로의 관점에서 연구했다. 2021년에 하얼빈공업대학교 생명과학센터 교수로 자리를 옮겨 초파리와 함께 꿀벌의 사회성 행동을 연구하고 있다.
본업인 행동유전학 연구에 매진하고 싶으나, 가끔 과학과 사회에 대한 글을 쓰고 과학자들과 연대를 모색한다. <한겨레 신문>에 매달 8년간 과학자가 바라보는 한국 사회에 대한 칼럼을 썼고, <동아사이언스>, <주간경향>, <이로운넷>, <뉴스토마토> 등을 통해 과학과 사회에 대한 글들을 꾸준히 써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플라이룸》 《선택된 자연》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과학하고 앉아 있네 9: 김우재의 초파리 사생활 엿보기》가 있다.
과학자로서 평생을 걸고 마지막으로 이루어야 할 목표를 위해 언제나 연구 외의 시간을 쪼개 암중모색 중이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ESC’를 제안하고 만들었으며, 지금은 ‘더 나은 사회를 실험하는 과학기술인 포럼, 더사실포럼’을 통해 과학기술로 사회를 진보시키는 여러 아이디어를 실천 중이다. 유사과학 단체와 창조과학회의 유사과학 활동을 폭로, 유사과학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한 한국 최초의 과학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과학적 상식이 유린되는 현실에 자주 분노한다. 여전히, 초파리와 꿀벌로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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