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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아는 척하기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심리학 상식 사전

시부야 쇼조 저/한주희 | 팬덤북스 | 2019년 6월 27일 한줄평 총점 8.0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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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2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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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심리학이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는
단 한 권의 개념서!


<도서 소개>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심리학 공부, 오늘부터 가볍게 시작하자!

심리학에 대한 모든 지식을 얕고 넓게 짚어 주는 책이다. 심리학이란 무엇이고 그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다양한지, 대표적인 학자들과 그들의 연구 성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의 기초 상식부터 인간관계에서 호감을 높이는 법,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기술, 기억력 향상 등의 자기계발적인 내용들을 두루 소개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속 구조를 알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심리학에 관심이 있고 공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목차>
PROLOGUE : 심리학이 궁금한 당신에게
PART 1. 심리학이란 무엇일까
- 심리학으로 알 수 있는 것
- 인생을 바꾸는 심리학
- 심리학의 현재와 미래
- 심리학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
-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층 심리 ①
PART 2. 심리학으로 풀어 보는 인간관계
- 인간관계의 열쇠
- 가깝고도 먼 타인의 기분
- 이미지의 심리학
-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층 심리 ②
PART 3. 심리학자를 통해 읽는 심리학
- 철학에서 과학으로
- 20세기 최대의 발견, 무의식
- 융, 영혼의 발견자
-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층 심리 ③
PART 4. 인간의 성장과 함께하는 심리학
- 아기
- 아이
- 청년·성인기
- 중·장·노년기
-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층 심리 ④
PART 5. 조직에서의 인간 행동
- 집단 심리학
- 리더의 심리학
- 조직의 심리학
- 협상과 설득의 심리학
-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층 심리 ⑤
PART 6. 건강과 심리학
- 현대인의 적, 스트레스
- 이토록 다양한 마음의 병
- 마음을 보듬는 심리 치료
-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층 심리 ⑥
PART 7. 심리를 결정하는 뇌 시스템
- 뇌와 심리의 연결 고리
- 기억의 구조와 종류
-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층 심리 ⑦
PART 8. 성격과 심층 심리의 분석
- 알다가도 모를 우리의 성격
- 내면에 숨어 있는 심층 심리
- 꿈의 해석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시부야 쇼조 (Shibuya Shozo,しぶや しょうぞう,澁谷 昌三)
1946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도쿄도립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 박사이며, 야마나시 의과대학 의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메지로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 줄 심리학》 《심리학 용어 도감》 《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선을 넘지 마라》 《직장 내 진상 깔끔 대처법》 《행동 심리술》 등 다수의 심리학 책을 썼다. 1946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도쿄도립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 박사이며, 야마나시 의과대학 의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메지로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 줄 심리학》 《심리학 용어 도감》 《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선을 넘지 마라》 《직장 내 진상 깔끔 대처법》 《행동 심리술》 등 다수의 심리학 책을 썼다.
역 : 한주희
통번역 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책에는 저마다 작가의 사유가 담겨 있으며, 이러한 작가의 사유를 표현하는 작업이 번역이라고 생각하며 일본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대학에서 어문학을 전공했으며, 일반 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을, 통번역 대학원에서 일본어 통번역을 공부했다. 졸업 후 공기업 인하우스 통번역사를 거쳐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영상번역 강의를, 서울외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일반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영업 1년 차의 교과서』, 『심리학 아는 척하기』, 『돌의 사전』, 『논문 쓰기의 기술: 정보생산자를... 통번역 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책에는 저마다 작가의 사유가 담겨 있으며, 이러한 작가의 사유를 표현하는 작업이 번역이라고 생각하며 일본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대학에서 어문학을 전공했으며, 일반 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을, 통번역 대학원에서 일본어 통번역을 공부했다. 졸업 후 공기업 인하우스 통번역사를 거쳐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영상번역 강의를, 서울외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일반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영업 1년 차의 교과서』, 『심리학 아는 척하기』, 『돌의 사전』, 『논문 쓰기의 기술: 정보생산자를 위한 글쓰기』, 『어른의 습관』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무심한 듯 우아하게 심리학 지식을 드러내고 싶은가?
누구보다 현명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해 보자!

나, 너, 우리…… 모두의 마음이 궁금한 때!
알다가도 모를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랑하는 것인지 헷갈려 도무지 답을 낼 수 없을 때, 열등감과 좌절감이 심해져 우울해질 때,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해 의욕을 잃어버릴 때와 같은 상황들과 맞닥뜨리면 한없이 막막해진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도 싶지만 정도가 심할 때에는 도와달라는 말조차 입 밖으로 선뜻 나오지 않는다. ‘어쩌면 좋지? 내 마음이 왜 이러는 걸까…….’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오르는 생각이 파놓은 함정에 자주 걸려들고는 한다. 그리고 그 함정을 빠져나와야겠다고 다짐할 때 비로소 관심을 두게 되는 학문이 있다. 바로 심리학이다.
책의 저자인 시부야 쇼조는 심리학을 ‘마음을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학문’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심리학을 공부함으로써 타인과 자신의 기분이나 마음을 논리적,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쾌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는데,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그 직후에 이어지는 문장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내일을 살아갈 활력도 얻을 수 있다’. 저자의 말인즉, 심리학이 지쳐 있는 우리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심리학의 초점은 늘 ‘사람의 마음’을 향해 맞춰져 있다. 아기에서 아이, 청년, 노인에 이르는 모든 발달 단계에서 발견되는 심리와 성격적 특징을 연구함은 물론이며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고안하거나 흉악한 범죄 혹은 사회 병리의 까닭을 밝혀내는 데에도 적극 활용된다.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심리학을 공부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자연스레 확장된다. 그 결과 일상 속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들에 현명한 답을 내리게 되며 저자가 언급한 자신감과 활력 또한 얻게 된다.

표와 일러스트로 정리되어 한눈에 쏙 들어오는 142가지 심리학 지식
‘프로이트’, ‘융’, ‘에릭슨’, ‘꿈의 해석’, ‘정체감’, ‘인간 욕구의 5단계 이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초두 효과’…… 어디에선가 들어 본 기억은 있지만 명확하게 설명하자니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 개념들이다. 《심리학 아는 척하기》는 우리들의 뇌리를 알게 모르게 스쳐 지나갔던 심리학 상식을 표와 일러스트로 간결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세상에 다양한 종류의 심리학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학자들은 누구인지, 그들이 일궈낸 연구 성과가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그 외에도 연애 상대나 배우자를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호감과 비호감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이의 자존감을 길러 주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가정이나 학교,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다채롭게 소개해 우리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심리학의 기초 상식을 일러 주는 교양서와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을지 알려 주는 자기계발서의 성격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 당신을 위한 심리학 1교시가 시작됩니다!
“사람의 성격은 바뀌지 않는 것일까요?”
“부모의 머리가 좋으면 아이의 머리도 좋을까요?”
“잠을 자다가 가위에 눌리고는 합니다. 이는 무의식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살면서 한 번쯤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던 위와 같은 궁금증들도 페이지마다 수록된 ‘소소한 심리학 Q&A’와 ‘이것도 알아 두자!’를 통해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퀴즈 형식으로 꾸며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층 심리’는 마치 심리 테스트를 하듯, 심리학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심리학 아는 척하기》는 이처럼 다양한 구성을 갖춤으로써 넓고 얕고 가벼운 지식들의 향연을 지루할 틈 없이 즐기게 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만들고, 오늘보다 활기찬 내일을 맞이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과 함께 심리학 공부를 시작해 보자. 심리학의 세계로 발을 담그는 순간 당신의 마음은 물론 타인의 마음까지 헤아리게 되는 유의미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건)

[신간리뷰] 알아두면 쓸모있는 '심리학 아는 척하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t***s | 2019.07.22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라는 문구가 흥미롭다. 저자는 미국의 심리학자 마이클 호이트의 말을 근거로 아이의 거짓말에 대한 심리학적 개념을 쉽게 풀어놓았다.

'심리학 아는 척하기' 책을 본 첫 느낌으로 본다면, 보기 쉽게 잘 정리된 수많은 표와 일러스트를 보니 책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심리, 더불어 알아 두면 쓸모 있다"


책의 부제목으로 서술된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심리학 상식 사전'이라는 문구가 더 가까이 와 닿는다. 그만큼 우리 생활 속에서 접하는 여러 상황에서 속에서 저자(시부야 쇼조)는 심리학 전공을 한 문학 박사만큼 간결하고 이해 쉬운 문장을 통해 사람의 내면 심리를 잘 서술해 놓았다.

인생의 대부분은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형성되어 간다. 시작은 가족에서부터 사회와 직장 등 각종 커뮤니티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총 142가지로 요약, 이를 심리학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중간중간 학술적 차원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과 플라톤에서 부터 자아 심리학의 근본인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 프로이트와 분석 심리학의 거장 융 등 여러 심리학자의 심리개론까지 개략적으로나마 설명해 놓아, 원하는 이는 심리학의 묘이에 더해 학술적 의미와 지식까지도 어느 정도 습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잘 습득했다면 '심리학 아는 척'이 아닌 '심리학을 제법 아는 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저자의 책을 나름대로 분류해 본다면, 사람에게 호감을 사는 법, 설득하는 요령과 기억력 향상 등에 방점을 두었다고 본다. 젊은 세대와 중장년의 세대까지 적용되는 상황 속의 심리 표현이 매번 흥미롭다.

심리학 역사, 과학적 접근으로 수렴 中


심리학이 철학에서 시작해 이제는 과학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저자도 책을 통해 간단히 언급하고 있지만, 19세기 말에 이르러 과학적 접근의 심리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전까지의 심리학은 철학적 접근법이 강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랬고, 17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도 그랬다.

근대 심리학의 시작은 실험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독일의 빌헬름 막시밀리안 분트를 그 시초로 본다. 이로써 심리학은 영국의 자연 과학자인 다윈의 진화론의 선례를 이어받아 과학적 접근법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분트가 심리학에서 사람의 의식을 중시했던 반면, 20세기에 들어서서 프로이트는 '무의식(無意識)'에 중점을 뒀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정신 분석학이다. 유아에게도 성욕이 있으며, 모든 남성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에 대해 간략하고 조리 깊게 설명한 것이 이 책을 계속 읽어가게 만드는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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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심리학 아는 척하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n | 2019.11.06

상품권이 남아서 구매한 책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기도 하고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구매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내게 유용하지는 않았다.

심리학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써냈기에 내용이 방대하고,

또한 방대한 만큼 간략한 설명이 줄을 이룬다.

그래서 내용만 줄줄 이어지는 식이라서 읽는 재미도 그다지 없다.

심리학 상식 사전이라는 부제에서부터 이미 강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표지를 보자면 내심 저자가 쉽게 풀어내며 재미를 던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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