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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 4 캐나다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김재훈 저/이승열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9일 한줄평 총점 9.4 (1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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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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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 4 캐나다

책 소개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행복한 나라로 떠나는‘어디’시리즈”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지식 교양만화의 탄생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삶의 대안을 보여줄 나라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만나는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 출간됐다. 작가의 꼼꼼한 현장 취재와 풍부한 인문학 지식을 만화로 녹여 각 나라의 삶과 그 바탕을 이룬 역사, 문화, 종교, 언어, 지리 등을 쉽고 건강하게 익히는 지식 교양만화! 4권은 이민 가고 싶은 나라 1, 2위를 다투며 다양한 민족과 종교, 문화가 공존하는 「캐나다」 편이다. 평등 사회와 다문화 사회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캐나다를 밀착 취재하여 우리에게도 현실로 다가온 양극화와 다문화사회의 해법을 제안한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_ 006
제1화 카나타 _ 008
제2화 THE WORLD NEEDS MORE CANADA _ 020
홍설록 보고서 : 퀘벡의 도깨비
제3화 단풍잎 _ 034
강가영 보고서 : 캐나다의 특산물, 메이플 시럽
제4화 모자이크 _ 048
장화순 보고서 : 구분을 허물지 않는 모자이크에 관한 의견
제5화 이유 있는 다문화 _ 062
홍설록 보고서 : 캐나다 국민 속의 민족
제6화 땅주인은 누구? _ 076
제7화 오! 나이아가라 _ 088
강가영 보고서 : 후퇴하는 나이아가라
제8화 사람을 모으는 이야기 _ 102
제9화 부디 잘 지키길 _ 114
제10화 아카디아 _ 126
제11화 역사의 서막 _ 138
장화순 보고서 : 동물의 먹이를 뺐지 말라
제12화 기대한 건 금, 찾은 건 생선 _ 152
제13화 길목에 정착 _ 164
제14화 누벨 프랑스 _ 176
신수길 보고서 : 영화에도 나온 모피 전쟁
제15화 기우는 균형추 _ 190
홍설록 보고서 : 캐나다에서 맛있는 것, 맛없는 것
제16화 마침표 _ 204
홍설록 보고서 : 스타벅스보다 팀 호튼
제17화 새로운 국면 _ 218
제18화 북위 49도 선 _ 230
제19화 반란의 세월 _ 242
신수길 보고서 : 캐나다의 영국 총독
제20화 캐나다 데이 _ 256
제21화 사다리 _ 268
제22화 논쟁 _ 280
제23화 미래 _ 292
제24화 선순환 _ 304
작가의 말 _ 316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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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김재훈
지식과 정보를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만화로 재가공하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 TV만화 [올림포스 가디언]의 미술감독, 중앙일보 문화 카툰 연재,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카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문화, 철학, 역사, 과학 등 글과 기호로 이루어진 지식을 그림과 영상매체에 적합한 콘텐츠로 재가공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지은 책으로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 『친애하는 20세기』, 『더 디자인』, 『디자인 캐리커처』(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라이벌: 세기의 아... 지식과 정보를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만화로 재가공하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 TV만화 [올림포스 가디언]의 미술감독, 중앙일보 문화 카툰 연재,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카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문화, 철학, 역사, 과학 등 글과 기호로 이루어진 지식을 그림과 영상매체에 적합한 콘텐츠로 재가공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지은 책으로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 『친애하는 20세기』, 『더 디자인』, 『디자인 캐리커처』(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라이벌: 세기의 아이콘으로 보는 컬처 트렌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플레이』, 『과학자들』 등이 있다.
감수 : 이승열
한국항공대 교수, 한국캐나다학회 12대 회장 한국항공대 교수, 한국캐나다학회 12대 회장

출판사 리뷰

전 세대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지식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탐구하는 지식 교양만화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지금 당신은, 당신의 자녀는 행복한가? 유리성 같은 입신의 추구와 입시 경쟁에, 아이의 십대는 어떻게 물들고 있는가?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지 방법을 잊은 지 오래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글로벌 지식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다각도로 탐구해보고자 기획되었다.

다른 나라의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을 찾아 살고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이민 가고 싶은 나라, 젊은 정치, 훌륭한 교육제도, 높은 인권 의식을 가진 나라들을 보며 부러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나라는 어떻게 사회가 뒷받침되어 왔는지, 그 나라 사람들은 어디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지 등을 밀착 취재했다. 작가가 직접 여행을 떠나 현장을 취재했으며, 꼼꼼한 지식을 만화로 녹여 일상의 삶과 그 바탕을 이룬 역사, 문화, 종교, 언어, 지리 등을 쉽고 건강하게 익힐 수 있는 최고의 교양만화, 그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권 「덴마크」, 2권 「부탄」, 3권 「독일」, 4권 「캐나다」 편에 이어서 행복지수, 인권의식, 교육 등 본받을 만한 국가들로만 엄선하여 출간될 예정이다.

방구석에서 편하게 만화로 즐기는 세계 인문여행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평등한 삶의 대안을 찾아 떠나다


장회장이 행복 프로젝트로 선택한 나라는 ‘이민 가고 싶은 나라’ 캐나다이다. 우리에게 판타지처럼 퍼져 있는 이민의 나라 캐나다를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겠다는 것. 한편 홍설록에게 마음을 연 강가영은 홍설록과 캐나다에서 만나 자신의 비밀을 말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강가영이 추천한 정체불명의 가이드는 홍설록-장화순 팀을 안내하며 캐나다가 추구하는 이상적 삶의 가치에 대해 홍설록과 사사건건 대립하는데…

“세상에는 더 많은 캐나다가 필요하다”는 캐나다의 자부심에 대해 ‘다문화주의’와 ‘이민 사회’라는 키워드로 캐나다를 분석하는 홍설록-장화순 팀, 능력주의보다 평등을 추구하는 캐나다에서 살고 싶어하는 강가영과 유능한 강가영이 평등 사회를 원하는지 의문을 표하는 장장미 팀, 수많은 열강들의 다툼에서 시작해 패권국 미국에 인접해 탄생한 캐나다의 역사를 짚어주는 백범영-신수길 교수 팀. 과연 이들은 ‘이민 가고 싶은 나라’ 캐나다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상을 발견할 수 있을까?

왜 사람들은 캐나다에서 살려고 할까?
삶의 격차를 만들지 않는 캐나다 사회의 진짜 경쟁력을 탐구하다!


이민 선진국 캐나다는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온 노력의 결과이다. 다양한 민족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문화와 돈과 지위로 차별당하지 않는 사회 시스템은 캐나다의 한 비범한 총리에 의해 시작되어 캐나다의 정신이 되었고 이제는 전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살고 싶은 나라 캐나다의 바탕에는 폭넓은 무상의료 시스템과 개방적인 이민 정책, 평판을 중시하는 평가 시스템이 녹아 있다. 우리보다 먼저 ‘세계 속의 캐나다’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캐나다의 실험은 조화를 이루며 미래가 기대되는 삶에 대한 아이디어를 줄 것이다.

용광로냐? 모자이크냐? 세계 여론 광장에서의 중론은 이미 어느 정도 가치판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각양각색인 문화들을 부글부글 끓는 용광로에 몰아넣는 것보다 원래의 다양성이 유지되는 산뜻한 모자이크 방식이 더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쪽으로 말입니다. 모자이크 다문화주의의 장점은 고유의 전통과 커뮤니티 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차별이나 혐오 확산을 차단할 장치를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마련할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종이책 회원 리뷰 (3건)

밋밋 밋밋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동**미 | 2021.10.14

나라 이름이 원주민들이 쓰던 말에서 유래했단다. 카나타. 마을이라는 뜻. 개척이라는 미명 아래 도척들이 세운 나라. 그 넓은 땅덩어리에 인구는 4천만도 안 되고... 우리는 5천만이 바글거리는데... 인구가 너무 적어 이민을 국가주도로 추진하고, 그래서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름다운 경치, 넘치는 자원... 경쟁보다는 평준화를 덕목으로 여김에 따라 여유롭고 느긋한 대신 좀 밋밋하기도 한 나라. 그럼에도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하기도 하는 나라.

작가가 의도한 바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 이 나라가 지상낙원스런 모습으로 비춰지긴 하지만, 그 충만함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고, 성취에서 사는 의미를 발견하려는 사람에겐 좀 따분하게 보일 수도 있으므로, 무한경쟁사회에서 사는 우리 모습을 비꼬아 헬조선이라 자조적 멘트를 날리기도 할지언정 우리 나라도 나름 살만한 나라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현재 4권까지 나온 이 시리즈 중 본 편은 그냥 밋밋하다. 캐나다라는 나라가 밋밋하기 때문.

작가님께 바라노니, 후속작을 빨리 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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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4 : 캐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리* | 2020.07.16

'캐나다'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얼마전 한 드라마에서 캐나다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멋진 곳이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미국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캐나다는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구성된 연방국가라고 한다. 그런 캐나다하면 큰도시인 토론토나 벤쿠버 등의 도시들이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다. 캐나다 역시 약 150년밖에 안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고 있던 곳에 유럽인들이 이주했다. 캐나다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만 프랑스계가 많은 퀘벡 주에서는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캐나다는 캐나다라는 큰 틀 안에서 다양한 정체성이 계속 발휘되도록 하는데 인종과 종교, 취향 등 각자의 처지로 차별받지 않고 있는 그대로 어울려 살 수 있게 지향한다. 즉, 다문화주의를 적극 장려하고 다양성과 평등을 중요시한다. 캐나다는 전체 인구에서 약 20%가 이민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한다. 국토 면적은 대한민국의 100배이지만 고령화로 거대한 나라에 이민자가 없다는 나라의 체제를 유지하기 힘들 수 있어 이민을 적극 장려하는 것이다.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사회 제도도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이 있어야 이민자들이 늘어날 수 있다. 캐나다는 이민자들에게 교육과 복지에 대해서 균등한 기회를 준다. 그래서 캐나다에서는 병원 치료가 무료이고 만인에게 공평해야 한다는 캐나다 사회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캐나다를 유명하게 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의 초록 지붕이다. 소설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쓴 '빨강머리 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책에서 감동 받은 사람들이 작가의 생가를 찾아 여행을 온다. 그리고 시인 롱펠로우의 서사시인 '에반젤린'의 노밧코사 주 그랑 프레도 유명하다. 그리고 벤쿠버 섬의 여러 관광지들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 캐나다>는 만화로 캐나다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캐나다에 대한 궁금증을 쉽고 이해할 수 있게 풀어쓰고 있어 다른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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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 만화로 들여다 보는 캐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싸*먼 | 2020.07.15

이 만화 시리즈, 참 괜찮다.

그 전 '덴마크', '부탄', '독일'편에 이어 4번 째로 나온 '캐나다'편이다.


가장 큰 장점은, '만화'다.

예상할 수 있듯, 또 기대에 저버리지 않게 '쉽고' '재밌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이해하는데 있어 쉽고 재밌다면 읽어 볼만한 충분조건은 되겠다.



그림체도 깔끔하다.

더군다나, 대사나 텍스트가 뭐랄까...

세련되고 위트 있다고 할까나.

읽다 보면 심심치않게 피식피식거리게 되는 건 덤.


그림들 안에 스토리가 따라 흐르고 있으며,

무조건 그 나라가 좋다라는 핑크색 일색이 아니라,

우리와 비교해 볼 꺼리들이나 생각해 볼 꺼리들도 수시로 던져주는 자못 무게감이 있는 만화책이다.


캐나다는 2017년이 되어서야 이제 탄생 150년일 맞는 어린 국가다.

캐나다 하면 단풍잎이 제일 먼저 떠 오르고,

항상 수도가 어딘지 헷갈리고, 영연방 국가인지 아닌지, 왜 영어와 프랑스어를 같이 쓰고, 궤벡은 왜 독립하려고 애쓰는지 헷갈리기만 한 나라.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고 싶은 이민 희망국가 1위, 캐나다.


Pilgrim Fathers(청교도)가 미 동부 플리머스에 정착하기 시작할 때 즈음부터 거의 같이 시작된 그들의 투쟁의 역사.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 등과 자국 이익의 논리에 얼키고 설킨 전쟁과 독립의 과정을 상당한 분량으로 할애하고 있다.



"일단 30명의 장관들은 정확히 남녀 15명씩으로 구성됐다오. 그중엔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장관도 있고, 법무부장관은 원주민 출신, 체육장관은 시각장애인, 버스 운전기사 경력의 사회기반시설장관, 그중 단연 파격인사는 국방부장관(시크교도인 하지트 싱 사잔)이었지요."


캐나다가 이민과 다문화주의를 표방한다고는 하나,

이런 팩트 하나하나를 그림으로 접할 때 마다 강하게 머릿속으로 치고 들어 온다.


앞서 말했듯히 항상 헷갈리고 궁금했던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미리 찜해 놓은 수도라고 하며,

그 이유가 허탈, 단순하기 짝이 없다.

역사와 버무려 앞서 나온 내용들의 맥락속에서 이해하게 된다.


이렇게 캐나다 단풍잎처럼 알록달록한 그림과 텍스트를 함께 읽어 나가는 재미가 부담감 없이 다가오는 게 이 책이 큰 장점.


국토 면적은 우리나라의 100배,

인구는 3천 7백만에 불과한 캐나다의 요모조모가 줄줄이 꿰어 나온다.


만화 속 스토리지만,

캐나다로 이민 가 홀로 살고 있는 강가영의 엄마가 딸이 캐나다로 와서 사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환상적인 자연환경과 훌륭한 복지정책.

모든 것이 여유로워 보이고 파라다이스로 비춰 보이는 캐나다로,

젊고 똑똑한 딸도 이민 와 함께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말리는 엄마의 그 논리가 놀랍다.


단순히 역사와 그들의 문화만 풀어내고 있는 게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캐나다를 통해서 우리 사회를 바라보고, 우리 장래의 가능성을 조망해 보라는 깊은 성찰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는 가볍지 않은 그림책이다.


한참 꿈 많은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읽어도 좋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장 잘 보이는 곳에 꼽아 두었다가,

심심할 때 눈에 띄는대로 다시금 펼쳐들고 휘리릭 훑어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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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4 캐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귤*퓸 | 2022.02.16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를 꿈꾸는 어메이징 디스커버리의 제 4편인 캐나다편입니다. 덴마크와 부탄 그리고 독일편에 이은 캐나다편에서도 여러 등장인물들 간의 이야기를 통해 캐나다에 대한 내용들을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바로 위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위치나 유명한 것 몇가지 정도 외에는 막상 모르는 것이 많은 나라인데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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