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저
황현희,제갈현열 저
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공저/권성희 역/이상건 감수
조던 김장섭 저
홍춘욱 저
배진한 저
저자를 처음 만난 것은 유투브였다. 알고리즘이 무서운게, 투자에 관심을 두고 관련 영상들을 찾아 보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투자 관련으로는 매우 유명한 유투버 중 한 명일 것이다. 최근에는 홍춘욱님이나 오건영님의 책에서 추천도 본 것 같았다. 접한 것은 유투브가 먼저였을 것 같은데, 책을 구입할 때도 추천인과 동일인인줄 몰랐다가 책을 읽고 나서야 매칭이 되었다.
우선은 '투자를 해 봐야 겠다' 싶은 마음을 가진 다음 책을 읽기 시작한게 아니라, 가장 먼저 한 일은 계좌를 트고 주식을 산 것이었다. 바로 손실. 그리곤 우연히 한 종목을 샀는데, 상한가. 와우 대박. 나 소질있나. 투자 금액을 늘렸다. 계속 손실. 투자는 잠시 멈추고 관련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이것만 파기 시작한 것도 아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급하게 하는 투자는 손실이 따르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지식이 동반되지 않은 투자는 더더욱이 말이다.
이 책은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다. 유투브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레이 달리오라는 분의 투자 철학과 방법을 기반으로 한다. 최근에 읽기 시작한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 질서>라는 책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 책과 함께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올웨더 투자전략을 소개하고 있는데,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면서 느꼈던 점이, 내게 맞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이었다. 투자를 해봐야지, 하면서도 관련 서적들을 파고드는 것도 아니었다. 올 해의 리뷰 목록들을 보면, 투자 관련 서적들이 작년에 비해 많아지긴 했지만, 역시 뭔가 제대로 시작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렇다. 나는 게으르다.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사람은 게을러서는 안된다. 종목에 대한 분석을 게으르게 하는 순간 수익률은 하락하게 되어 있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나와 맞았다. 게을러서는 물론 안 될 것이다. 그렇다고 종목 투자처럼 매일 들여다 보며 종목을 변경해 나갈 필요도 없다. 리밸런싱 할 때만 신경을 더 써주면 된다. 투자 방법에 대한 큰 방향성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라는 말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빨리 돈을 벌고 싶었고, 분산과 몰빵에서의 수익 차이는 컸다. 물론 수익이 있을 경우에 말이다. 그런 단기적 욕심이 투자가 아닌 투기로 나를 이끌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투자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투자 성향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 이제는 투자를 시작할 때이다. 물론 게으르지 않게 말이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빠진 저자가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내용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니, 첫번째 책으로는 선택하지 않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책소개 입니다.
세계 최고 투자자 중 한 명이면서,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투자법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고, 그런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절대수익 투자법칙』에서 철저하고 상세히 공개한다. 자산 배분 전략을 사용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식과 채권, 원자재 등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에 대처하면서도 꾸준히 시장수익률을 얻는 방식이다. 저자는 레이 달리오와 올웨더 전략을 집요하게 분석하여 올웨더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무수한 백테스트와 투자 실험을 통해 밝혀냈으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휘청인 2020년에도 올웨더의 탄탄한 실적을 자신의 계좌로 증명하고 있다.
책에서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있으니, 따라해도 좋고 저자의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기타 방법을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확천금보다는 꾸준한 장기 성과를 얻고자 하는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절대수익 투자법칙이란 책 제목을 보고서 도대채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 했는데 과연 책 제목 처럼 절대수익을 내주는 투자법칙일까 하고 많은 궁금증을 낳게 하는 책이라고 할수가 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면 그야말로 군더더기 없는 내용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줄 뿐만 아니라 또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아주 좋았고 책의 제목에 대한 의문을 아주 갈끔이 씻어주는 내용으로서 결국 레이달리오의 올웨더의 법칙을 설명해 주는 것인데 올웨더 법칙이란 그야말로 기라성 같은 법칙으로서 100년동안 손실이 거의 없을 정도의 훌륭한 투자전략으로서 초보자들은 투자를 함으로서 많은 손실을 보게 마련인데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천천히 따라하다 보면 최소한 손실을 보지 않게 해주므로 인해서 많은 손실을 보는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수익을 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권장을 하는 책으로서 책 내용을 보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고 몰랏던 내용들을 알수가 있다.
특히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서는 리스크 패리티란 개념이 아주 중요한데 이 리스크 패리티란 것은 자산배분과 바로 직결이 되는 것으로서 우리가 아주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 할것은 자산배분으로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이 책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