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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상)

이수연 대본집

이수연 | 북로그컴퍼니 | 2020년 10월 22일 한줄평 총점 10.0 (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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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대중문화
파일정보
EPUB(DRM) 27.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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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통영지검 근무를 마치고 대검찰청 형사법제단에 합류하게 된 황시목. 검경수사권 조정이라는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해묵은 사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이를 뒤쫓던 현직 검사 서동재가 납치되면서 다시금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게임! 의문의 사건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복잡하게 얽히면서 사건을 은폐하려는 내부 인물들의 윤곽이 드러나려 하는데….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주요 등장인물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저자 소개 (1명)

저 : 이수연
2017년, 3년 동안 준비한 <비밀의 숲>으로 단번에 흥행 작가 타이틀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방대하고도 꼼꼼한 자료 조사와 독보적인 스토리 라인이 담긴 대본은 배우들이 캐스팅에 응한 주된 이유로 전해진다. 치밀한 사건 전개와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필력 때문에 신인 작가라는 게 오히려 화제가 된 그녀는 수많은 수사 장르 드라마들과 결을 달리했던 <비밀의 숲>으로 그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2018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자본주의가 침투한 우리 사회의 구조적 시스템을 병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담아낸 <라이프>로 ‘전에 없는 의학 드라마’ ‘의학... 2017년, 3년 동안 준비한 <비밀의 숲>으로 단번에 흥행 작가 타이틀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방대하고도 꼼꼼한 자료 조사와 독보적인 스토리 라인이 담긴 대본은 배우들이 캐스팅에 응한 주된 이유로 전해진다. 치밀한 사건 전개와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필력 때문에 신인 작가라는 게 오히려 화제가 된 그녀는 수많은 수사 장르 드라마들과 결을 달리했던 <비밀의 숲>으로 그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2018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자본주의가 침투한 우리 사회의 구조적 시스템을 병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담아낸 <라이프>로 ‘전에 없는 의학 드라마’ ‘의학 드라마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3년 만에 <비밀의 숲 시즌 2>로 돌아온 이수연 작가는 의와 불의의 분별, 편법 없이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꾸준한 걸음의 가치를 여전히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시즌 1의 화제성과 작품성을 뛰어넘는
또 하나의 고급 스릴러 tvN [비밀의 숲 시즌 2]!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방영 중인 tvN 화제의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2] 대본집이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전2권으로 이뤄진 대본집은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청자들이 출간을 기다려온 핫 아이템이다. [비밀의 숲 시즌 1]이 2017년 대한민국에서 실제 화두로 떠오른 “검찰 개혁”이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워 거침없이 나아갔다면, [비밀의 숲 시즌 2]는 2020년 현재 가장 첨예하게 대립 중인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내세워 또다시 진실을 향한 끈질긴 탐구를 이어간다. 스피디한 전개, 다층 구조로 쌓여 있는 사건의 씨줄 날줄, 압축적인 대사와 인물 관계도 등 영상만으로는 따라가기 벅찬 지적 드라마의 진짜 매력을 작가판 대본집에서 확인해보자.

방송되지 않은 미공개 씬까지 포함된, 작가판 대본집 출간!!

드라마를 ‘보는’ 재미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읽는’ 재미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킨 [비밀의 숲 시즌 1] 대본집. 이미 3년 전 종영한 드라마임에도 지금까지 분야 최정상을 지키며 명품 스테디셀러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비밀의 숲 시즌 2 대본집] 역시 쫄깃하고 지적인 스토리, 흡입력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 허를 찌르는 반전 등을 모두 담은 명품 드라마로, 활자 하나하나를 천천히 음미하며 읽는 고급스런 독서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드라마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복선과 복잡한 인과관계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읽는 재미가 남다르다. 방송에선 편집된, 미공개 씬을 찾아보는 재미는 덤! 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드라마 포스터로 만든 고급 양장 포스트잇 증정!

종이책 회원 리뷰 (2건)

구매 비밀의숲2 대본집 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g | 2021.01.12
비밀의 숲1에 이어서 비밀의숲2도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 주인공들만 같지 완전히 결이 다른 드라마였어요. 시즌1이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형사물이었다먼 시즌2는 안개를 걷어내는 정치물이었죠. 결은 달랐지만 이수연작가님의 색깔로, 배우들의 멋진 연기로 즐겁게 봤습니다. 그리고 대본집을 통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읽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잘 안들리는 대사들을 직접 읽어보니까 더 이해가 잘되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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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上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빨**마 | 2021.01.05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서 읽는 비밀의 숲 대본집.

1편의 재미와 감동을 잊지 못했었고 2가 제작 된다고 했을 때 환호성을 질렀었다.

그리고 손꼽아 기다린 비숲 2.

첫방송 하던 날 모든걸 뒤로한채 TV앞에 앉았었다.  그런데, 아... 너무 기대가 컸던 걸까?

1보다 재미가 없었다.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뭔가 전편만큼 흡입하는 힘도 적었고......

그래서 그렇게 기대했던 비숲2를 나는 외면했다.  아니 외면했다기보다 그냥 퐁당퐁당 봤다.  어쩌다 채널 돌리다 걸리면 보는거고 보다 에이~ 싶으면 그냥 바로 돌리는 그렇고 그런 드라마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원래 검찰, 경찰 이야기가 연결고리로 이어지는 거라 퐁당퐁당이면 이야기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냥 또 빠진건 빠진대로 다음편을 보는 그런 기분.

그러다 중반이 넘어가면서부터던가?  이야기가 탄력을 받는 듯 해서 마지막까지는 챙겨봤던 드라마..

그리고 마지막엔 역시.. 라며 좋아했던 드라만데 그래도 솔직히 전편만 못했다.  나한텐.

역시 1편의 기억이 너무 막강했달까.  이러저러한 이유로 2편에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 역시 드라마를 글로 보는 나는 빠진 이야기부분에 대해서 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또 대본구입 고고씽~

대본이 책으로 안 나오는 경우가 엄청 실망스러운데 그래도 이수연 작가의 드라마는 대본집으로 나와서 개인적으론 엄청 기쁘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사람이다.  그래도 음.. 한권에 17,000원은 넘 한다는 생각은 쪼매 하지 않을 수 없다.. ㅋㅋㅋㅋ

 


1회에서 안개낀 거리를 운전하는 황시목에 대해서 약간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역시나 대본을 보니 이해가 된다.

영상으로 이해 되지 않았던 부분이 확실하게 이해되는 게 대본의 장점.

물론 황시목을 연기한 조승우씨가 워낙 연기가 좋아서 연기하나는 굿이었는데 왜 저러고 차를 세우고 보나.. 뭐 그런 부분은 보면서도 갸우뚱 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대본에 잘 표현 돼 있다.

처음 대본을 책으로 만났을 때는 지문이 그리도 거추장스럽더니 요즘은 오히려 지문을 더 정성껏 찾아 읽는 기분이다.

일단 上권의 이야기는 드라마에서 그대로 나왔듯이 검,경의 수사권에 대한 대립각.

그리고 달라진 여진의 활동반경.  동재의 여전한 깝죽거림과 권력의 주변을 맴도는 꿋꿋한 아부력(?)

자리만 바뀌었지 꺾일 줄 모르는 황시목의 갑갑할 정도로 정도를 걷는 모습.

1편과 같아서 좋았다.  하지만 역시 여진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형사역이 더 어울리는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었지만.

 

어찌보면 평범한 일상이 듯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 우연한 대학생들의 사고가 있었고, 검경의 대립이 있었다.  크게 뭔가 문제 될만한 일이 없는 그런 이야기의 흐름.  그때도 그래서 내가 채널을 돌려 버렸던가.. 싶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들.

그러나 우리의 기대를 늘 뛰어넘는 이수연 작가는 서동재를 가만 두지 않았다.

어느날 실종되는 서동재.

피흘린 자국이 보이고 차는 있는데 사람은 사라진 사건.

누가 왜? 그를.... 서동재에 대한 개인사들이 서서히 나타나지만 어쨌거나 검사를 납치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이야기가 휘이이익~ 몰아친다.

그래 이제부터 비숲 2의 시작이라고 봐야지.  이때부터 나는 신나게 또 드라마를 제대로 챙겨봤었던 거 같다.

일단 서동재의 납치.  그리고 납치범의 메세지.  딱 여기까지가 이번 드라마 대본 上권의 내용이다.

드라마가 스포니 줄거리를 쓴다고해도 스포는 아니겠지만..대애충 이번권에서는 이야기의 시작인 걸로...

역시 드라마를 글로 봐도 잼나긴 잼나다.  비록 전편보단 못했을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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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시즌 2 상권도 잘 봤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w*****8 | 2021.12.01

이번에는 통영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차안에서 황시목 검사는 라디오 뉴스를 듣고 있습니다.

뉴스를 듣다고 라디오를 끄고, 비상깜빡이를 켜고 멈추었습니다.

그 때 울리는 휴대폰 진동. 발신자는 이계장님.

이계장은 청장님이 거진 다오셨는데, 주인공이 늦으면 어쩌냐고 물어보는데요.

하지만 외진 곳이라, 황시목 검사는 제때 맞추어서 갈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결국 제때 못간다는 말만 전하고 다시 끊게 되네요.

 

비밀의 숲, 시즌 2 상권도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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