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권 저
임동권 저
클레이튼커쇼 저
나창근 저
김인만,이은홍 공저
아직은 언감생심이지만
언젠가 건물주가 되고픈 꿈이 있기에 읽어보았습니다.
이런 노하우는 실제로 해볼 기회도 거의 없고
누가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아서 굉장히 높은 가치를 가진 내용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한번 읽어본다고 빠삭하게 알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꼬마빌딩 투자할때 대략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투자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 다시 한번 꺼내볼 책입니다.
주택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다음 목표가 또 다른 집을 할지, 아니면 건물을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봤다. 지금은 주택에 대한 내 마음의 욕구보다 건물에 대한 욕구가 더 커서 그런지 평소 즐겨보던 유튜버의 책을 구매해서 읽어봤다.
우선,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건물이라고 하면 엄청 대단해 보였던 것이 이 책을 읽고 나도 한번 해볼만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건물이 오히려 집보다 싼 경우도 있고 허름한 건물이라도 잘 리모델링 하면 새 건물처럼 될 수 있다는게 매리트가 있었다.
한번 이번 기회에 좀 더 공부해서 건물을 빠른 시간에 구매해서 수익화 해보고 싶다
요즘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추진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기본적으로 아파트 투자를 선호하고
아파트 투자로 마련한 종잣돈을 바탕으로
결국 최종 건물주를 목표로 테크트리를 탑니다.
저 또한 건물주가 되어 '시간적 자유',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 많은 투자금이 필요하고,
그 두려움 또한 이겨내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빌사남이 알려주는 꼬마빌딩 실전 투자 가이드'와 함께라면
훨씬 빠른 부의 차선에 합류할 수 있다고 확신이 듭니다.
함께 읽어 보실까요?
p.6
꼬마빌딩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꼬마빌딩은 분양상가처럼 대지 지분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대지 전체를 소유하며
건축법상 문제가 없다면 리모델링이나 신축 등의 건축행위를 통해 건물의 가치를 올릴 수 있으며,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
또 건물에 주택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으면(근린생활시설) 매입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고,
주택에 비해 재산세도 상대적으로 낮고, 종합부동산세 대상도 아니며,
특별한 규제 없이 감정가액에 따라 대출이 나오는 등 다른 부동산 투자 상품보다 매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머리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꼬마빌딩은 정말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규제가 심한 시기라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빌사남이 말하는 꼬마빌딩 투자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3가지!
첫째, 금액대 대비 환금성
둘째, 주변 입지
셋째, 리모델링 가능성
p.174
공동명의로 취득 시 대출이자는 소득세 계산 시 필요경비로 처리가 안 될 수 있는데
매입 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면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즉, 취득 시 대출금이 출자금이 아닌 임대업을 위한 차입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출자금과의 구분을 위해서는 부동산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공동경영, 지분율, 각자의 출자금을 명시한 '동업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위 내용과 같이 책에서는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두 알려주기 때문이다.
수학의 정석처럼 '꼬마빌딩' 투자에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이론부터 실무까지 정말 세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준다.
그렇기에 꼬마빌딩 투자를 목표로 하는 예비 건물주들은 모두 정독하고 숙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정보들은 사실 나만 알고 싶지만, 좋은 건 함께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