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공대 졸업 뒤 건설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동아일보에 입사해 11년 동안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 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일하면서 이달의기자상, 관훈언론상,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 등을 받았다.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장편소설 『댓글부대』로 제주4·3평화문학상과 오늘의작가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 단편 「알바생 자르기」로 젊은작가상, 단편 「현수동 빵집 삼국지」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그 외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 『우리의 소원은 전쟁』, ...
연세대 공대 졸업 뒤 건설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동아일보에 입사해 11년 동안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 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일하면서 이달의기자상, 관훈언론상,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 등을 받았다.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장편소설 『댓글부대』로 제주4·3평화문학상과 오늘의작가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 단편 「알바생 자르기」로 젊은작가상, 단편 「현수동 빵집 삼국지」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그 외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 『우리의 소원은 전쟁』, 『호모도미난스』, 소설집 『뤼미에르 피플』, 『산 자들』, 논픽션 『당선, 합격, 계급』, 『팔과 다리의 가격』, SF소설집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 에세이 『5년 만에 신혼여행』, 『책, 이게 뭐라고』를 썼다. 앤솔러지 『놀이터는 24시』에 「일은 놀이처럼, 놀이는……」을 수록했다.
고양이 세 마리, 남편과 함께 서울에 살며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립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자유롭고 나답다’고 느낍니다.
가끔은 만화가이기도 한 일러스트레이터.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책 편집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 작가로 일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 산책을 하며 주변을 관찰하면 어느새 이야기가 자란다. 『오늘도 냥마스테』를 쓰고 그렸고, 『책 한번 써봅시다』 『끝까지 쓰는 용기』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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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세 마리, 남편과 함께 서울에 살며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립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자유롭고 나답다’고 느낍니다.
가끔은 만화가이기도 한 일러스트레이터.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책 편집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 작가로 일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 산책을 하며 주변을 관찰하면 어느새 이야기가 자란다. 『오늘도 냥마스테』를 쓰고 그렸고, 『책 한번 써봅시다』 『끝까지 쓰는 용기』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