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매일경제 창간기념일 무렵에 개최하는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가 올해로 35회 차를 맞았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국가개조 프로젝트이자 미래 비전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해왔다. 2025년 주제는 ‘바이오 패권경쟁’이다. 반도체산업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해 1%대 저성장 덫을 탈출하자는 각오를 담았다. 경제부처를 총괄하는 세종팀장 출신의 김정환 금융부 차장이 국민보고대회 팀장을 맡았고, 고민서 디지털테크부 기자, 김지희 과학기술부 기자, 김희수 글로벌경제부 기자가 팀에 합류했다. 모두 취재력을 인정받는 노련한 기자들이다. ...
매년 매일경제 창간기념일 무렵에 개최하는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가 올해로 35회 차를 맞았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국가개조 프로젝트이자 미래 비전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해왔다. 2025년 주제는 ‘바이오 패권경쟁’이다. 반도체산업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해 1%대 저성장 덫을 탈출하자는 각오를 담았다. 경제부처를 총괄하는 세종팀장 출신의 김정환 금융부 차장이 국민보고대회 팀장을 맡았고, 고민서 디지털테크부 기자, 김지희 과학기술부 기자, 김희수 글로벌경제부 기자가 팀에 합류했다. 모두 취재력을 인정받는 노련한 기자들이다. 황인혁 지식부장(부국장)은 프로젝트를 감수하는 데스크 역할을 수행했다. 국민보고대회팀은 K바이오를 진단하고 필승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전략컨설팅사인 PWC · Strategy&의 전문 컨설턴트들과 협업했고, 4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들을 심층 인터뷰했다. 미국·일본·이스라엘 등 해외 취재도 병행했다. 3개월간의 집중적인 연구와 토론, 분석을 거쳐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주제 발표와 단행본 발간이라는 소중한 결과물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