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인공지능의 몸: 현상학적 고찰」, 「지각의 비대칭성: 인지과학과 선행적재 현상학에 의거하여」, 「동물의 인격: 시간성에 기초한 후설의 동물존재론 해석」 등이 있고, 주요 저서로 『시간에 대한 현상학적 성찰』, 『모빌리티 사유의 전개』(공저),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 『사물과 공간』, 『모빌리티와 인문학』(공역), 『에드문트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인공지능의 몸: 현상학적 고찰」, 「지각의 비대칭성: 인지과학과 선행적재 현상학에 의거하여」, 「동물의 인격: 시간성에 기초한 후설의 동물존재론 해석」 등이 있고, 주요 저서로 『시간에 대한 현상학적 성찰』, 『모빌리티 사유의 전개』(공저),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 『사물과 공간』, 『모빌리티와 인문학』(공역), 『에드문트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공역), 『소외와 가속』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부교수. 한국·동아시아 마이너리티 코뮌의 형성·변화를 1945년 전후 기록/문학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면서, 현재의 난민·장애·비인간 존재의 곁/뒤에 설 수 있는 글쓰기를 꿈꾼다. 저서로는 『不부/在재의 시대』(2012), 『마이너리티 코뮌』(2016), 『난민, 난민화되는 삶』(2020, 공저), Pandemic Solidarity (2020, 공저), 『動物のまなざしのもとで』(2022, 공저)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부교수. 한국·동아시아 마이너리티 코뮌의 형성·변화를 1945년 전후 기록/문학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면서, 현재의 난민·장애·비인간 존재의 곁/뒤에 설 수 있는 글쓰기를 꿈꾼다. 저서로는 『不부/在재의 시대』(2012), 『마이너리티 코뮌』(2016), 『난민, 난민화되는 삶』(2020, 공저), Pandemic Solidarity (2020, 공저), 『動物のまなざしのもとで』(2022, 공저) 등이 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에서 순자 도덕철학의 구조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다원주의 윤리에 대한 동양철학적 접근>, <작은 사회의 회복을 위한 유가윤리(오륜)의 현대적 재해석>, <이기적 욕망을 인정하는 도덕이론의 문제> 등이 있으며, 저서로 《길 위의 우리 철학》(공저)이 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에서 순자 도덕철학의 구조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다원주의 윤리에 대한 동양철학적 접근>, <작은 사회의 회복을 위한 유가윤리(오륜)의 현대적 재해석>, <이기적 욕망을 인정하는 도덕이론의 문제> 등이 있으며, 저서로 《길 위의 우리 철학》(공저)이 있다.
문학평론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서울대 노문과 졸업 후 러시아인문학대학교에서 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와 반문화의 정치적 역동성, 문학과 사회적 사건적 절합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사건의 시학:감응하는 시와 예술』 『사건과 형식:소설과 비평, 반시대적 글쓰기』 『불가능성의 인문학:휴머니즘 이후의 문화와 정치』 『감응의 정치학:코뮨주의와 혁명』 『민중과 그로테스크의 문화정치학:미하일 바흐친과 생성의 사유』 등이 있다.
문학평론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서울대 노문과 졸업 후 러시아인문학대학교에서 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와 반문화의 정치적 역동성, 문학과 사회적 사건적 절합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사건의 시학:감응하는 시와 예술』 『사건과 형식:소설과 비평, 반시대적 글쓰기』 『불가능성의 인문학:휴머니즘 이후의 문화와 정치』 『감응의 정치학:코뮨주의와 혁명』 『민중과 그로테스크의 문화정치학:미하일 바흐친과 생성의 사유』 등이 있다.
주은우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 협동과정 문화연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캔자스대학교 미국학과American Studies에서 박 사후 과정을 연수했다. 저서로 《시각과 현대성》, 《오키나와로 가는 길》(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당신의 징후를 즐겨라!》, 《아메리카》, 《프로이트와 비유럽인》 등이 있다.
주은우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원 협동과정 문화연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캔자스대학교 미국학과American Studies에서 박 사후 과정을 연수했다. 저서로 《시각과 현대성》, 《오키나와로 가는 길》(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당신의 징후를 즐겨라!》, 《아메리카》, 《프로이트와 비유럽인》 등이 있다.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산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 위원회(COMEST) 위원,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과학 사회학의 쟁점들」(2006), 「‘사회적인 것’에 대한 과학 기술학의 도전: 비인간 행위성의 문제를 중심으로」(2012),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의 동향과 전망」(2014), 「생명 정치의 사회 과학」(편저, 2014), 「사회 과학의 ‘물질적 전환’을 위하여」(2016), 「코스모폴리틱스와 기술사회의 ...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산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 위원회(COMEST) 위원,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과학 사회학의 쟁점들」(2006), 「‘사회적인 것’에 대한 과학 기술학의 도전: 비인간 행위성의 문제를 중심으로」(2012),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의 동향과 전망」(2014), 「생명 정치의 사회 과학」(편저, 2014), 「사회 과학의 ‘물질적 전환’을 위하여」(2016), 「코스모폴리틱스와 기술사회의 민주주의」(2017),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공저, 2020) 등을 썼다.
2025년 현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다. 도시 정치를 포함하는 정치 지리, 이주민 연구를 주로 하고, 정치 지리, 공간의 정치와 지정학, 질적 연구 방법론, 인구 지리학, 사회 지리학, 젠더와 다문화 지리학을 가르친다.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학생이던 시절 철거촌 공부방 교사를 하며 도시 문제가 첨예하게 드러난 철거 상황을 지켜봤다. 대학원에서 사회과학으로 전공을 바꿔 도시계획학 석사 과정(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 정치를 접하면서 자본주의, 세계화, 국가, 도시, 개인의 역동성이 뒤얽혀 있는 정치 과정을 관찰, 해석하는 작업에 매료됐다. 장소 마케팅의 도시 정치를 ...
2025년 현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다. 도시 정치를 포함하는 정치 지리, 이주민 연구를 주로 하고, 정치 지리, 공간의 정치와 지정학, 질적 연구 방법론, 인구 지리학, 사회 지리학, 젠더와 다문화 지리학을 가르친다.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학생이던 시절 철거촌 공부방 교사를 하며 도시 문제가 첨예하게 드러난 철거 상황을 지켜봤다. 대학원에서 사회과학으로 전공을 바꿔 도시계획학 석사 과정(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 정치를 접하면서 자본주의, 세계화, 국가, 도시, 개인의 역동성이 뒤얽혀 있는 정치 과정을 관찰, 해석하는 작업에 매료됐다. 장소 마케팅의 도시 정치를 사례로 석사 학위 논문을 썼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이주 여성의 일상 속 정치를 역량 이론을 기반으로 삼아 분석한 박사 논문을 썼다. 런던 대학교 도시계획학과에서 첫 교수 생활을 시작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도시 정치, 도시 환경 정치 과목을 가르쳤다. 이때 신도시 개발, 조선족 이주민, 문화 경제, 의사 결정 권력, 도시 재생, 기억 공간 개념을 바탕으로 글래스고, 송도, 영국 환경 담론, 조선족, 후쿠시마 사례 연구를 했다. 2013년에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로 옮기면서 성미산, 세월호 기억 공간, 김포, 제주, 대통령 선거 캠프, 탈북민 사례 연구를 했고, 요즘에는 계엄과 광장 정치, 탈북민 이동 경계지, 몸의 정치를 비판 지정학과 정치 지리 측면에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권력, 공간, 행위자 사이의 상호 작용 과정 중에 드러나는 역동성을 풍부하게 읽기 위해 심층 인터뷰, 참여 관찰, 포커스 그룹 인터뷰 같은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한다. 심상 지도 연구 방법을 쓰고 직접 그림도 그리면서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개념을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늘 고민한다. 대표 저서는 《우리는 모두 조선족이다》(2016, 이매진), 《누가 도시를 통치하는가》(2022, 이매진), The Cultural Politics of Urban Development in South Korea: Art, Memory and Urban Boosterism in Gwangju(2020, Routledge), North korean defectors in diaspora: identities, mobilities, and resettlements(2022, Lexington Books), Contested Placemaking in South Korea: Power, Knowledge, and Strategy in Hiearchical Governance(2025, Palgrave) 등이다.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University of Oklahoma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Environmental Communication and the Extinction Vortex(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미디어의 이해: 인간의 확장》이 있다. <한국텔레비전 테크놀로지의 사회적 수용>, <엔텔레키를 중심으로 해석한 맥루한의 미디어 개념>, <매클루언 매체이론에서 인간의 위치>, <확장된 몸, 스며든 기술> 등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해명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University of Oklahoma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Environmental Communication and the Extinction Vortex(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미디어의 이해: 인간의 확장》이 있다. <한국텔레비전 테크놀로지의 사회적 수용>, <엔텔레키를 중심으로 해석한 맥루한의 미디어 개념>, <매클루언 매체이론에서 인간의 위치>, <확장된 몸, 스며든 기술> 등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해명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디자인학 석사학위를 받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공간디자인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회사인 제이디자인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디자인학 석사학위를 받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공간디자인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회사인 제이디자인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지식공동체 수유너머104 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교양학부 교수. 『철학과 굴뚝청소부』를 시작으로, 자본주의와 근대성에 대한 이중의 혁명을 꿈꾸며 쓴 책들이 『맑스주의와 근대성』『근대적 시·공간의 탄생』『수학의 몽상』『철학의 모험』『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필로시네마, 혹은 탈주의 철학에 대한 10편의 영화』 등이다. 사회주의 붕괴 이후 새로운 혁명의 꿈속에서 니체, 마르크스, 푸코, 들뢰즈·가타리 등과 함께 사유하며 『노마디즘』『자본을 넘어선 자본』『미-래의 맑스주의』『외부, 사유의 정치학』『역사의 공간』『우리는 왜 끊임없이 곁눈질을 하는가』『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
지식공동체 수유너머104 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교양학부 교수. 『철학과 굴뚝청소부』를 시작으로, 자본주의와 근대성에 대한 이중의 혁명을 꿈꾸며 쓴 책들이 『맑스주의와 근대성』『근대적 시·공간의 탄생』『수학의 몽상』『철학의 모험』『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필로시네마, 혹은 탈주의 철학에 대한 10편의 영화』 등이다. 사회주의 붕괴 이후 새로운 혁명의 꿈속에서 니체, 마르크스, 푸코, 들뢰즈·가타리 등과 함께 사유하며 『노마디즘』『자본을 넘어선 자본』『미-래의 맑스주의』『외부, 사유의 정치학』『역사의 공간』『우리는 왜 끊임없이 곁눈질을 하는가』『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등을 썼다. 『코뮨주의』『불온한 것들의 존재론』『삶을 위한 철학수업』『파격의 고전』 등을 쓰면서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바닥없는 심연 속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