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 연구원, 일한전문번역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하였다. 2006년 이시무레 미치코의 『고해정토-나의 미나마타병』을 번역한 인연으로, 일본의 공해와 원폭문학 관련 연구와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대 대학원에 진학해 문학박사 (일본근현대문학, 공해문학 전공)가 되었다. 주요 번역으로는 『즐거운 불편』『돼지가 있는 교실』『애니미즘이라는 희망』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엔데의 유언』『아주 사적인 시간』등이 있고,「이시무레 미치코 문학에 그려진 한-『고해정토』를 중심으로」「이시무레 미치코의〈국화와 나가사키〉를 통해 ...
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 연구원, 일한전문번역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하였다. 2006년 이시무레 미치코의 『고해정토-나의 미나마타병』을 번역한 인연으로, 일본의 공해와 원폭문학 관련 연구와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대 대학원에 진학해 문학박사 (일본근현대문학, 공해문학 전공)가 되었다. 주요 번역으로는 『즐거운 불편』『돼지가 있는 교실』『애니미즘이라는 희망』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엔데의 유언』『아주 사적인 시간』등이 있고,「이시무레 미치코 문학에 그려진 한-『고해정토』를 중심으로」「이시무레 미치코의〈국화와 나가사키〉를 통해 보는 조선인 원폭피해자의 실태」「핵공해 사건을 서사한 문학연구-도쿄전력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
1958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사교육과와 동 대학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고등학교 수석교사(역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 근현대사 검정위원(2002), 광주비엔날레 참여관객(2003), 광주 민주역사올레 제작팀장(2012), 교육부 교육과정 심의위원(2013),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집필위원(2016), 광주교육청 역사문화위원회 위원(2017)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남도 문화 전령사로 활동하면서 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남도의 기억을 걷다』(2012), 『신한국통사』(2013), 『광주의 기억을 걷다』(2014...
1958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사교육과와 동 대학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고등학교 수석교사(역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 근현대사 검정위원(2002), 광주비엔날레 참여관객(2003), 광주 민주역사올레 제작팀장(2012), 교육부 교육과정 심의위원(2013),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집필위원(2016), 광주교육청 역사문화위원회 위원(2017)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남도 문화 전령사로 활동하면서 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남도의 기억을 걷다』(2012), 『신한국통사』(2013), 『광주의 기억을 걷다』(2014), 『역사를 배우며 문화에 노닐다』(2015), 『영산강 고대문화 마한』(2015) 등 다수가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틀은 다양하다. 하지만, 그 다양성 가운데 우리의 삶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고 또 미래를 향하고 있다. 역사는 우리 삶의 흔적이자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사를 해석하는 역사가의 길을 걷고 있다. 국가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역사 서술 체계를 시도하면서 연구와 글쓰기,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사학) 학위를 받았다. 연구 분야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헌법, 여순항쟁, 제주4?3항쟁, 저항운동, 국가범죄, 민간인 학살, 반공문화 등의 역사 정립에 진력하고 있다. ...
세상을 바라보는 틀은 다양하다. 하지만, 그 다양성 가운데 우리의 삶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고 또 미래를 향하고 있다. 역사는 우리 삶의 흔적이자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사를 해석하는 역사가의 길을 걷고 있다. 국가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역사 서술 체계를 시도하면서 연구와 글쓰기,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사학) 학위를 받았다. 연구 분야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헌법, 여순항쟁, 제주4?3항쟁, 저항운동, 국가범죄, 민간인 학살, 반공문화 등의 역사 정립에 진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량국민들], [일제강점기 여수를 말한다],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 [탄압이면 항쟁이다], [주철희의 여순항쟁답사기:여수편], [주철희의 여순항쟁답사기:순천편] [대한민국 현대사:헌법에서 현대사를 읽다]①,②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2025년 현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다. 도시 정치를 포함하는 정치 지리, 이주민 연구를 주로 하고, 정치 지리, 공간의 정치와 지정학, 질적 연구 방법론, 인구 지리학, 사회 지리학, 젠더와 다문화 지리학을 가르친다.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학생이던 시절 철거촌 공부방 교사를 하며 도시 문제가 첨예하게 드러난 철거 상황을 지켜봤다. 대학원에서 사회과학으로 전공을 바꿔 도시계획학 석사 과정(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 정치를 접하면서 자본주의, 세계화, 국가, 도시, 개인의 역동성이 뒤얽혀 있는 정치 과정을 관찰, 해석하는 작업에 매료됐다. 장소 마케팅의 도시 정치를 ...
2025년 현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다. 도시 정치를 포함하는 정치 지리, 이주민 연구를 주로 하고, 정치 지리, 공간의 정치와 지정학, 질적 연구 방법론, 인구 지리학, 사회 지리학, 젠더와 다문화 지리학을 가르친다.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학생이던 시절 철거촌 공부방 교사를 하며 도시 문제가 첨예하게 드러난 철거 상황을 지켜봤다. 대학원에서 사회과학으로 전공을 바꿔 도시계획학 석사 과정(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 정치를 접하면서 자본주의, 세계화, 국가, 도시, 개인의 역동성이 뒤얽혀 있는 정치 과정을 관찰, 해석하는 작업에 매료됐다. 장소 마케팅의 도시 정치를 사례로 석사 학위 논문을 썼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이주 여성의 일상 속 정치를 역량 이론을 기반으로 삼아 분석한 박사 논문을 썼다. 런던 대학교 도시계획학과에서 첫 교수 생활을 시작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도시 정치, 도시 환경 정치 과목을 가르쳤다. 이때 신도시 개발, 조선족 이주민, 문화 경제, 의사 결정 권력, 도시 재생, 기억 공간 개념을 바탕으로 글래스고, 송도, 영국 환경 담론, 조선족, 후쿠시마 사례 연구를 했다. 2013년에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로 옮기면서 성미산, 세월호 기억 공간, 김포, 제주, 대통령 선거 캠프, 탈북민 사례 연구를 했고, 요즘에는 계엄과 광장 정치, 탈북민 이동 경계지, 몸의 정치를 비판 지정학과 정치 지리 측면에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권력, 공간, 행위자 사이의 상호 작용 과정 중에 드러나는 역동성을 풍부하게 읽기 위해 심층 인터뷰, 참여 관찰, 포커스 그룹 인터뷰 같은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한다. 심상 지도 연구 방법을 쓰고 직접 그림도 그리면서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개념을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늘 고민한다. 대표 저서는 《우리는 모두 조선족이다》(2016, 이매진), 《누가 도시를 통치하는가》(2022, 이매진), The Cultural Politics of Urban Development in South Korea: Art, Memory and Urban Boosterism in Gwangju(2020, Routledge), North korean defectors in diaspora: identities, mobilities, and resettlements(2022, Lexington Books), Contested Placemaking in South Korea: Power, Knowledge, and Strategy in Hiearchical Governance(2025, Palgrave) 등이다.
교토대학교 공학 박사
현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
전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방방재센터장
전 일본 돗토리국립대 사회기반공학전공 교수
Participatory Approach to Gap Analysis between Policy and Practice Regarding Air Pollution in Ger Areas of Ulaanbaatar, Mongolia(2019)
간세이가쿠인대학 부교수?재해부흥제도연구소 주임연구원.
교토대학에서 도시사회공학(재난위기관리)으로 석?박사를 취득하고 국립 돗토리대학 조교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재난안전연구소...
교토대학교 공학 박사 현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 전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방방재센터장 전 일본 돗토리국립대 사회기반공학전공 교수 Participatory Approach to Gap Analysis between Policy and Practice Regarding Air Pollution in Ger Areas of Ulaanbaatar, Mongolia(2019)
간세이가쿠인대학 부교수?재해부흥제도연구소 주임연구원. 교토대학에서 도시사회공학(재난위기관리)으로 석?박사를 취득하고 국립 돗토리대학 조교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를 거쳐, 2023년 4월부터 현직에 있다. 20여 년간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 등 국내외 지역 커뮤니티의 재난 회복력을 위한 주민참여 연구 및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분야는 커뮤니티 재난 레질리언스, 재해구호?피해자 지원, 재난교육?훈련, 재난복구?부흥계획이다. 정부?시민단체의 재난안전관리 자문?평가?교육훈련 등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대규모 재난 시 재난약자 지원방안』(2017, 공저), 『재난관리론』(2020, 공저), 「자연재난과 재해구호, 그리고 재난회복력 제고를 위한 준비」(2022), 「일본의 재난 피해자 지원과 재난 레질리언스 관점의 도시 안전」(2023), 『재난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 및 사회변화』(2024, 공저), 「재난부흥을 통한 지역사회 위기 극복과 회복?일본 재난 사례를 중심으로」(2024) 등 다수가 있다.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 사업단장. 한국어 사회언어학과 방언학 분야에서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들어서는 재난인문학의 이론적 배경과 개념사 및 재난 담론에 대한 분석으로 연구주제를 확장하고 있다. 『사회언어학: 언어와 사회, 그리고 문화』(공저), 『사회언어학사전』(공저), 『언어와 금기』(공저), 『한국인 이름의 사회언어학』(공저)을 비롯하여 『자료로 보는 일본 감염병의 역사』(공저), 『재난공동체의 사회적 연대와 실천』(공저), 『재난시대의 언어와 담론』(공저) 등의 저서와 함께 『현대음운론입문』(공역), 『언어 변...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 사업단장. 한국어 사회언어학과 방언학 분야에서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들어서는 재난인문학의 이론적 배경과 개념사 및 재난 담론에 대한 분석으로 연구주제를 확장하고 있다. 『사회언어학: 언어와 사회, 그리고 문화』(공저), 『사회언어학사전』(공저), 『언어와 금기』(공저), 『한국인 이름의 사회언어학』(공저)을 비롯하여 『자료로 보는 일본 감염병의 역사』(공저), 『재난공동체의 사회적 연대와 실천』(공저), 『재난시대의 언어와 담론』(공저) 등의 저서와 함께 『현대음운론입문』(공역), 『언어 변이와 변화』(공역) 등의 번역서 및 70여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문화/과학』 편집위원. 문화사회연구소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과 겸임교수.
문화연구자로서 국가폭력 및 재난참사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의 동학을 정동 정치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주로 수행해왔다. 최근 들어서는 당사자에서 비당사자로 운동의 주체를 확장하고, 지역과 젠더 등 불평등 관점으로 재난참사의 문제를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공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지원제도 마련 연구』(사회적참사특별위원회), 『문화예술 분야 블랙리스트 사건의 사회적 기억과 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문화체육관광부), 『영화 분야 블랙리스트 사회적 기...
『문화/과학』 편집위원. 문화사회연구소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과 겸임교수. 문화연구자로서 국가폭력 및 재난참사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의 동학을 정동 정치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주로 수행해왔다. 최근 들어서는 당사자에서 비당사자로 운동의 주체를 확장하고, 지역과 젠더 등 불평등 관점으로 재난참사의 문제를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공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지원제도 마련 연구』(사회적참사특별위원회), 『문화예술 분야 블랙리스트 사건의 사회적 기억과 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문화체육관광부), 『영화 분야 블랙리스트 사회적 기억을 위한 구술기록 시범사업』(영화진흥위원회), 『다시 쓰는 참사: 12?21제천화재참사』(4?16재단) 등의 연구사업에 참여했다. 최근 논문으로는 「사회적 우울: 한국사회의 집단정동적 우울을 어떻게 보고 다룰 것인가」(문화/과학), 「4·16세월호참사 10년, 애도의 정치-비당사자 운동을 중심으로」(시민과 세계),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사태 읽기」(여/성이론) 등이 있다.
중국 남방과기대학교 사회과학 고급연구원/사회과학센터 교수.
중국 난징대학교 학형연구소 연구원, 중국 시난(西南)민족연구학회, 재난인류학 전문위원회 부위원장, 중국 민속학회 상무이사, 중국 회당사(會黨史) 연구회 이사 외에 일본 민속학회 국제교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교문화사, 유산 보호와 정치, 민속학 분야 연구와 함께 기억 이론, 전쟁 기억, 재난 기억 등 재난인문학 관련 연구 또한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주요 연구총서로는 『민속학과 현대생활』(편저), 『일본 민속학 번역총서(총 3권)』(공저), 『現代中國への道案內Ⅱ』(공저) 등이 있으며, 재난인문학 관련 ...
중국 남방과기대학교 사회과학 고급연구원/사회과학센터 교수. 중국 난징대학교 학형연구소 연구원, 중국 시난(西南)민족연구학회, 재난인류학 전문위원회 부위원장, 중국 민속학회 상무이사, 중국 회당사(會黨史) 연구회 이사 외에 일본 민속학회 국제교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교문화사, 유산 보호와 정치, 민속학 분야 연구와 함께 기억 이론, 전쟁 기억, 재난 기억 등 재난인문학 관련 연구 또한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주요 연구총서로는 『민속학과 현대생활』(편저), 『일본 민속학 번역총서(총 3권)』(공저), 『現代中國への道案內Ⅱ』(공저) 등이 있으며, 재난인문학 관련 연구논문으로는 「‘재난 후의 재건’ 과정의 국가 권력과 지역 사회-재난 기억을 중심으로」(허베이학보), 「재난 기억의 도식과 사회변천?누구의 탕산 대지진」(신사학)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