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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6명)

저 : 유현주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디지털 매체 시대의 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현대문학 전공 교수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프리드리히 키틀러』, 『서양의 문자 문명과 매체』, 『텍스트, 하이퍼텍스트, 하이퍼미디어』, 『10대에게 권하는 문자 이야기』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디지털 매체 시대의 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현대문학 전공 교수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프리드리히 키틀러』, 『서양의 문자 문명과 매체』, 『텍스트, 하이퍼텍스트, 하이퍼미디어』, 『10대에게 권하는 문자 이야기』 등이 있다.
저 : 김종갑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영문과 교수로 문학비평과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몸에 대한 연구와 문화철학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몸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몸문화연구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현대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왔으며, 문학과 철학, 법학, 정신분석학, 역사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가 참여해 인간과 몸의 문제를 이론화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혐오, 감정의 정치학》, 《생각, 의식의 소음》, 《근대적 몸과 탈근대적 증상》 등이 있으며, 공저로 ...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영문과 교수로 문학비평과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몸에 대한 연구와 문화철학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몸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몸문화연구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현대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왔으며, 문학과 철학, 법학, 정신분석학, 역사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가 참여해 인간과 몸의 문제를 이론화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혐오, 감정의 정치학》, 《생각, 의식의 소음》, 《근대적 몸과 탈근대적 증상》 등이 있으며, 공저로 《인류세와 에코바디》, 《포스트바디: 레고인간이 온다》, 《내 몸을 찾습니다》 등이 있다.
저 : 황희선
서울대학교와 런던정경대학에서 생물학과 사회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토종 작물과 사람들이 맺는 다종적 역사와 관계를 주제로 박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03~2011년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동료들과 인문학 공부를 하며 강의를 했고, 2015년 이후로는 텃밭에서 씨앗받는 농사를 하고 화초를 기르면서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연구 주제와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도나 해러웨이의 『해러웨이 선언문』, 세라 허디의 『어머니의 탄생』,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가능성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울대학교와 런던정경대학에서 생물학과 사회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토종 작물과 사람들이 맺는 다종적 역사와 관계를 주제로 박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03~2011년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동료들과 인문학 공부를 하며 강의를 했고, 2015년 이후로는 텃밭에서 씨앗받는 농사를 하고 화초를 기르면서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연구 주제와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도나 해러웨이의 『해러웨이 선언문』, 세라 허디의 『어머니의 탄생』,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가능성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 : 김은주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헤겔에서 인간존재의 자기실현과 노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철학과에서 「여성주의와 긍정의 윤리학: 들뢰즈의 행동학을 기반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트랜스포지션』(2011)을 공동 번역했고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2017)를 공동 저술했다. 「에토스로서의 윤리학과 정동」 「젠더 트러블을 넘어 되기로서의 젠더로」 「들뢰즈의 신체 개념과 브라이도티의 여성 주체」 「시각 기술의 권력과 ‘신체 없는 기관’으로서의 신체 이미지」 「‘여성혐오’ 이후의 여성주의의 주체화 전략: 혐오의 모방과 혼종적 주체성」 등의 논문을 썼다. 가장 큰 관심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헤겔에서 인간존재의 자기실현과 노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철학과에서 「여성주의와 긍정의 윤리학: 들뢰즈의 행동학을 기반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트랜스포지션』(2011)을 공동 번역했고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2017)를 공동 저술했다. 「에토스로서의 윤리학과 정동」 「젠더 트러블을 넘어 되기로서의 젠더로」 「들뢰즈의 신체 개념과 브라이도티의 여성 주체」 「시각 기술의 권력과 ‘신체 없는 기관’으로서의 신체 이미지」 「‘여성혐오’ 이후의 여성주의의 주체화 전략: 혐오의 모방과 혼종적 주체성」 등의 논문을 썼다. 가장 큰 관심사는 윤리학이며, 지금은 포스트휴먼의 신체와 젠더의 관계를 공부한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여성 철학자들의 책을 읽는 세미나에서 토론하고 배우면서 살고 있다.
저 : 김환석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산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 위원회(COMEST) 위원,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과학 사회학의 쟁점들」(2006), 「‘사회적인 것’에 대한 과학 기술학의 도전: 비인간 행위성의 문제를 중심으로」(2012),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의 동향과 전망」(2014), 「생명 정치의 사회 과학」(편저, 2014), 「사회 과학의 ‘물질적 전환’을 위하여」(2016), 「코스모폴리틱스와 기술사회의 ...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산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 위원회(COMEST) 위원,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과학 사회학의 쟁점들」(2006), 「‘사회적인 것’에 대한 과학 기술학의 도전: 비인간 행위성의 문제를 중심으로」(2012),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의 동향과 전망」(2014), 「생명 정치의 사회 과학」(편저, 2014), 「사회 과학의 ‘물질적 전환’을 위하여」(2016), 「코스모폴리틱스와 기술사회의 민주주의」(2017),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공저, 2020) 등을 썼다.
저 : 차은정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규슈대학교 한국연구센터 방문 연구원, 히토쓰바시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식민지의 기억과 타자의 정치학』(2016)이 있으며, 『지구화 시대의 문화 정체성』(조너선 프리드먼, 공역), 『흐름으로 읽는 프랑스 현대 사상사』(오카모토 유이치로), 『숲은 생각한다』(에두아르도 콘), 『부분적인 연결들』(메릴린 스트래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규슈대학교 한국연구센터 방문 연구원, 히토쓰바시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식민지의 기억과 타자의 정치학』(2016)이 있으며, 『지구화 시대의 문화 정체성』(조너선 프리드먼, 공역), 『흐름으로 읽는 프랑스 현대 사상사』(오카모토 유이치로), 『숲은 생각한다』(에두아르도 콘), 『부분적인 연결들』(메릴린 스트래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저 : 정찬철 (Chancheol Jeong)
영화 및 미디어 연구자.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포스트시네마(post-cinema), 시각효과(VFX), 미디어고고학(media archaeology), 문화기술(cultural techniques), 초기 영화(early cinema) 등이다. University College London 영화학 석사, 한양대학교 영화학 박사. 공동 학술연구 프로젝트 <영화와 테크노컬처럴 리즘>에 참여 중이며, 개인 학술연구로 <공간이미지: 알고리듬 복제 시대의 영화 이미지의 존재론>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학위논문을 기반으로 단행본 『포스트시네마: 21세기 영화의... 영화 및 미디어 연구자.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포스트시네마(post-cinema), 시각효과(VFX), 미디어고고학(media archaeology), 문화기술(cultural techniques), 초기 영화(early cinema) 등이다. University College London 영화학 석사, 한양대학교 영화학 박사. 공동 학술연구 프로젝트 <영화와 테크노컬처럴 리즘>에 참여 중이며, 개인 학술연구로 <공간이미지: 알고리듬 복제 시대의 영화 이미지의 존재론>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학위논문을 기반으로 단행본 『포스트시네마: 21세기 영화의 알고리듬』을 집필 중이다.

「포스트시네마로의 전환」(2015), 「완전 영화의 테크놀로지: 바쟁, 시네마스코프, 공간 영화」(2019), 『디지털 시각 효과에 관한 짧은 역사』(2018) 등을 쓰고, 「키틀러 이후: 최근 독일 미디어 이론으로서 문화기술학에 관하여」(2018), 『미디어 고고학이란 무엇인가』(공역, 근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 : 주윤정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장애, 생명사회학, 인간-동물 관계, 사회운동 등을 연구 하는 사회학자이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선임 연구원으 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연구, 「탈시설 운동과 사람중심 노동: 이탈리아의 바자리 아법과 장애인 협동조합운동」(2019), 「법 앞에서: 형제복 지원 피해생존자들의 해방과 기다림의 정치」(2018) 연구 등이 있다. 생명의 취약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 고 있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배제의 역사 뿐 아니라 사회적 포용의 가능성에 대한 실천적...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장애, 생명사회학, 인간-동물 관계, 사회운동 등을 연구 하는 사회학자이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선임 연구원으 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연구, 「탈시설 운동과 사람중심 노동: 이탈리아의 바자리 아법과 장애인 협동조합운동」(2019), 「법 앞에서: 형제복 지원 피해생존자들의 해방과 기다림의 정치」(2018) 연구 등이 있다. 생명의 취약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 고 있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배제의 역사 뿐 아니라 사회적 포용의 가능성에 대한 실천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 : 엄태연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복수전공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에서 이미지와 물질의 관계」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 낭테르 대학에서 베르그손 철학에서 과학과 형이상학, 인간학 사이의 관계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형이상학과 과학 밖 소설』(2017)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복수전공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에서 이미지와 물질의 관계」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 낭테르 대학에서 베르그손 철학에서 과학과 형이상학, 인간학 사이의 관계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형이상학과 과학 밖 소설』(2017)이 있다.
저 : 이동신
가장 문학적으로 혜안을 찾아내는 영어영문학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미국소설, SF 문학, 고딕 소설 등을 가르치며,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틀에서 연구하고 있다. 문학과 문화 그리고 사회에서 비인간존재가 재현되고 사용되는 방식과 목적을 결정하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는 작업을 한다. 최근 몇 년간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함께 ‘인간-동물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인간-동물관계의 성격과 문제점을 논의하며 좀더 윤리적이고 실천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 가장 문학적으로 혜안을 찾아내는 영어영문학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미국소설, SF 문학, 고딕 소설 등을 가르치며,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틀에서 연구하고 있다. 문학과 문화 그리고 사회에서 비인간존재가 재현되고 사용되는 방식과 목적을 결정하는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는 작업을 한다. 최근 몇 년간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함께 ‘인간-동물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인간-동물관계의 성격과 문제점을 논의하며 좀더 윤리적이고 실천적인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A Genealogy of Cyborgothic: Aesthetics and Ethics in the Age of Posthumanism,『다르게 함께 살기: 인간과 동물』등이 있고, 『갈라테아 2.2』를 번역했다. 『포스트휴머니즘의 쟁점들』, 『관계와 경계: 코로나시대의 인간과 동물』,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영미 소설 속 장르』, 『동물의 품 안에서: 인간-동물 관계 연구』등을 공저했고, 주요 논문으로 「좀비반, 사람반: 좀비 서사의 한계와 감염의 윤리」, 「좀비라는 것들: 신사물론과 좀비」, 「망가진 머리: 인공지능과 윤리」, 「Gulliver, Heidegger’s Man: Swift’s Satire of Man in Captivation」 등이 있다.
저 : 노고운
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기후와 환경 문제, 근대 국가의 비인간 생물 관리 정책, 다종의 얽힘과 다종적 정의(justice)를 다루는 다종민족지 이론, 에코페미니즘 이론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기후와 환경 문제, 근대 국가의 비인간 생물 관리 정책, 다종의 얽힘과 다종적 정의(justice)를 다루는 다종민족지 이론, 에코페미니즘 이론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 : 김숙진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있다.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연과 사회 관계, 인류세, 문화 지리, 세계 유산에 관심을 두고 있다. 「행위자-연결망 이론을 통한 과학과 자연의 재해석」(2010), “Mad Cow Militancy: Neoliberal Hegemony and Social Resistance in South Korea”(공저, 2010), 『네트워크의 지리학』(공저, 2015), 「아상블라주의 개념과 지리학적 함의」(2016) 등을 썼다.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있다.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연과 사회 관계, 인류세, 문화 지리, 세계 유산에 관심을 두고 있다. 「행위자-연결망 이론을 통한 과학과 자연의 재해석」(2010), “Mad Cow Militancy: Neoliberal Hegemony and Social Resistance in South Korea”(공저, 2010), 『네트워크의 지리학』(공저, 2015), 「아상블라주의 개념과 지리학적 함의」(2016) 등을 썼다.
저 : 김종미
코번트리대학교 문화미디어학과 부교수로 있다. 런던정경대학교에서 한국의 여성성과 소비문화를 글로벌 미디어와 정체성 변화의 관점에서 연구해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시아의 새로운 여성성, 성형 수술을 중심으로 한 의료 관광, 초국가적 가족, 디지털 미디어에 관심을 두고 있다. “Is ‘the Missy’ a New Femininity?”(2011), Women in South Korea: New Femininities and Consumption (근간) 등을 썼다. 코번트리대학교 문화미디어학과 부교수로 있다. 런던정경대학교에서 한국의 여성성과 소비문화를 글로벌 미디어와 정체성 변화의 관점에서 연구해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시아의 새로운 여성성, 성형 수술을 중심으로 한 의료 관광, 초국가적 가족, 디지털 미디어에 관심을 두고 있다. “Is ‘the Missy’ a New Femininity?”(2011), Women in South Korea: New Femininities and Consumption (근간) 등을 썼다.
저 : 김지훈
영화미디어학자.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제간 인문 예술학인 영화미디어학의 제도화에 주력해 왔다. 『액티비즘과 포스트액티비즘: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1981?2022』(Activism and Post-Activism: Korean Documentary Cinema, 1981?2022, 2024년), 『다큐멘터리의 확장영역: 뉴미디어와 21세기 다큐멘터리』(Documentary’s Expanded Fields: New Media and the Twenty-First-Century Documentary, 2022년), 『필름, 비디오, 디지털 사이: 포스트미디어 시대의 하이... 영화미디어학자.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제간 인문 예술학인 영화미디어학의 제도화에 주력해 왔다. 『액티비즘과 포스트액티비즘: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1981?2022』(Activism and Post-Activism: Korean Documentary Cinema, 1981?2022, 2024년), 『다큐멘터리의 확장영역: 뉴미디어와 21세기 다큐멘터리』(Documentary’s Expanded Fields: New Media and the Twenty-First-Century Documentary, 2022년), 『필름, 비디오, 디지털 사이: 포스트미디어 시대의 하이브리드 무빙 이미지』(Between Film, Video, and the Digital: Hybrid Moving Images in the Post-media Age, 2016년)를 썼다. 현재 2021년 대우재단학술연구지원사업 논저 분야 선정작 『위기미디어: 위태로운 21세기 사회와 미디어의 확장』과 『수리마술적 미디어: 생성형 인공 지능, 미디어, 매개』(Mathemagical Media: Generative AI, Media, Mediation)를 두 권의 책으로 만드는 중이다.
저 : 박세진
고려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인류학을 공부한 뒤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사회인류학 및 민족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경북대학교에서 인류학과 사회학을 강의했고 전북대학교 쌀·삶·문명연구원 전임연구원으로 사물이전 양식과 사회성, 북조선 사회의 존재론 등의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논문과 최근 발표한 글로는 「선물과 이름: ‘근본적인 인정 행위’로서의 증여」(2016), 「마음에 대한 믿음을 문제화하기: 몸의 은유와 마음의 삼각형」(2018), Parente, ecologie et histoire (2019, 공저), 「어버이수령... 고려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인류학을 공부한 뒤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사회인류학 및 민족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경북대학교에서 인류학과 사회학을 강의했고 전북대학교 쌀·삶·문명연구원 전임연구원으로 사물이전 양식과 사회성, 북조선 사회의 존재론 등의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논문과 최근 발표한 글로는 「선물과 이름: ‘근본적인 인정 행위’로서의 증여」(2016), 「마음에 대한 믿음을 문제화하기: 몸의 은유와 마음의 삼각형」(2018), Parente, ecologie et histoire (2019, 공저), 「어버이수령의 이름과 북조선 사회의 원자」(2022), 「코로나19 앞의 사회/공동체」(2022), 「관찰 공정으로서의 교환」(2021), 「호혜성을 관찰하기」(2021), 「증여와 사회/공동체: 이론적 접합의 모색」, 「프로파간다라는 시선을 넘어서: 수령님 노래와 어버이의 나라」 등이 있다.
저 : 서보경
인류학자. 대전에서 태어나 속리산 깊은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한국에서 제일 이름이 특이한 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 캔버라, 치앙마이, 베를린에서 공부하고 일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 다닌다. 이주여성의 출산과 출생 등록 경험에 관한 연구로 미국의료인류학회에서 수여하는 루돌프피르호상을, 포퓰리즘과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돌봄의 미시정치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문화인류학회의 컬처럴호라이즌스상을 받았으며, HIV 인권운동과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의 결합 방식에 관한 논문으로 비판사회학회·김진균학술상을 받았다. 감염병의 이동성에 대한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 인류학자. 대전에서 태어나 속리산 깊은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한국에서 제일 이름이 특이한 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 캔버라, 치앙마이, 베를린에서 공부하고 일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 다닌다.

이주여성의 출산과 출생 등록 경험에 관한 연구로 미국의료인류학회에서 수여하는 루돌프피르호상을, 포퓰리즘과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돌봄의 미시정치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문화인류학회의 컬처럴호라이즌스상을 받았으며, HIV 인권운동과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의 결합 방식에 관한 논문으로 비판사회학회·김진균학술상을 받았다. 감염병의 이동성에 대한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명과 정치 사이의 관계를 인류학의 기반 위에서 새롭게 해명하고자 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역량강화’라는 사회과학의 비전〉, 〈가운뎃점으로 삶과 죽음이 뭉쳐질 때〉, “Patient Waiting: Care as a Gift and Debt in the Thai Healthcare System”, “Populist Becoming: The Red Shirt Movement and Political Aff liction in Thailand”가 있으며, 돌봄의 윤리와 정치적 함의를 분배 정치의 맥락에서 다룬 Eliciting Care: Health and Power in Northern Thailand를 쓴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을 병원에 서로 기대어: 태국의 공공 의료가 만들어가는 돌봄 정치(Eliciting Care: Health and Power in Northern Thailand)》,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공저), 《아프면 보이는 것들》(공저)이 있다.
저 : 송원섭
전북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있다. 퀸스대학교 벨파스트 지리학과에서 지역적 근대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역사 지리학, 문화 경관, 지리 철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경관 지리학에서 경치 지리학으로: 영미권 문화·역사 지리학 경관 연구 패러다임의 전환」(2015), “Peace as a Precarious Process: Interpreting Local Conflict through Lineage?based?Villages of Korea”(2016), 「한국 동족 마을의 경관 변화: 경상북도 달실마을의 숨겨진 지리적 차원을 중심으로」(2019)... 전북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있다. 퀸스대학교 벨파스트 지리학과에서 지역적 근대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역사 지리학, 문화 경관, 지리 철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경관 지리학에서 경치 지리학으로: 영미권 문화·역사 지리학 경관 연구 패러다임의 전환」(2015), “Peace as a Precarious Process: Interpreting Local Conflict through Lineage?based?Villages of Korea”(2016), 「한국 동족 마을의 경관 변화: 경상북도 달실마을의 숨겨진 지리적 차원을 중심으로」(2019) 등이 있다.
저 : 심효원
연세대학교 비교문학협동과정에서 전前영화사 미디어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에서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학교에서 미디어 및 문화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근대 전후의 미디어사, 영화사를 검토함으로써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주로 살펴보았고, 현재는 인간의 경험과 감각을 넘어서는 포스트 인간 중심주의가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를 미디어 이론, 문화, 작품들을 경유하여 진행 중이다. 「인류세와 21세기 간학제적 접근론: 차크라바르티, 파리카, 해러웨이를 중심으로」(2020), 「채플린 동작의 비규칙성: 20세기 포스트... 연세대학교 비교문학협동과정에서 전前영화사 미디어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에서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학교에서 미디어 및 문화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근대 전후의 미디어사, 영화사를 검토함으로써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주로 살펴보았고, 현재는 인간의 경험과 감각을 넘어서는 포스트 인간 중심주의가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를 미디어 이론, 문화, 작품들을 경유하여 진행 중이다.

「인류세와 21세기 간학제적 접근론: 차크라바르티, 파리카, 해러웨이를 중심으로」(2020), 「채플린 동작의 비규칙성: 20세기 포스트휴먼의 한 가지 경우」(2018) 등을 쓰고 『평행한 세계들을 껴안기』(공역, 2018), 『미디어의 지질학』(근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 : 유시 파리카
사우스햄튼대학교 기술문화미학과 교수로 있다. 투르쿠대학교에서 컴퓨터 웜과 바이러스에 대한 미디어 고고학적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디어 문화의 물질성, 과학·기술·예술의 고고학, 문화 이론에 관심을 두고 전자 쓰레기, 생태학, 디지털 예술과 문화를 연구한다. Insect Media: An Archaeology of Animals and Technology (2010), What Is Media Archaeology? (2012), A Geology of Media (2015)를 썼다. 사우스햄튼대학교 기술문화미학과 교수로 있다. 투르쿠대학교에서 컴퓨터 웜과 바이러스에 대한 미디어 고고학적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디어 문화의 물질성, 과학·기술·예술의 고고학, 문화 이론에 관심을 두고 전자 쓰레기, 생태학, 디지털 예술과 문화를 연구한다. Insect Media: An Archaeology of Animals and Technology (2010), What Is Media Archaeology? (2012), A Geology of Media (2015)를 썼다.
저 : 이준석
경성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 과학기술학(STS)을 전공했고, 주요 연구 분야는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 신유물론/객체지향 존재론적 STS이다. 주요 논문으로 나노객체의 개념을 주장한 「하이퍼객체와 나노객체의 세계」(2021),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통한 다중공간의 이해: 코로나19 사태에서 관찰되는 다중공간성」(2020), 「사회이론의 물질적 전회: 신유물론, 그리고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 객체지향존재론」(2019, 공저) 등이 있다. 경성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 과학기술학(STS)을 전공했고, 주요 연구 분야는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 신유물론/객체지향 존재론적 STS이다. 주요 논문으로 나노객체의 개념을 주장한 「하이퍼객체와 나노객체의 세계」(2021),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통한 다중공간의 이해: 코로나19 사태에서 관찰되는 다중공간성」(2020), 「사회이론의 물질적 전회: 신유물론, 그리고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 객체지향존재론」(2019, 공저) 등이 있다.
저 : 임소연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조교수. 과학기술학을 전공했으며 주요 연구 주제는 과학 기술과 젠더, 인간 향상과 몸, 신유물론 페미니즘 등이다. Asian Women, Ethnic and Racial Studies, Medical Anthropology, East Asian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Social Studies of Science 등에 단독 및 공저 논문을 발표했고 주요 저서로는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2022),『나는 어떻게 성형미인이 되었나』, 『겸손한 목격자들』(2021, 공저), 『과학기술의 시대 사이보그로 살아가기』(2014...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조교수. 과학기술학을 전공했으며 주요 연구 주제는 과학 기술과 젠더, 인간 향상과 몸, 신유물론 페미니즘 등이다. Asian Women, Ethnic and Racial Studies, Medical Anthropology, East Asian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Social Studies of Science 등에 단독 및 공저 논문을 발표했고 주요 저서로는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2022),『나는 어떻게 성형미인이 되었나』, 『겸손한 목격자들』(2021, 공저), 『과학기술의 시대 사이보그로 살아가기』(2014)가, 역서로는 『바디 멀티플』(공역, 2022)이 있다.
저 : 최명애
인문지리학자로 인간 너머 지리학과 정치생태학의 접근법을 이용해 야생 동물 및 자연 보전을 연구하고 있다. 고래 관광과 포경, DMZ 두루미,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자연 보전, 생태관광 등을 연구했다.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 연구조교수. 인문지리학자로 인간 너머 지리학과 정치생태학의 접근법을 이용해 야생 동물 및 자연 보전을 연구하고 있다. 고래 관광과 포경, DMZ 두루미,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자연 보전, 생태관광 등을 연구했다.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 연구조교수.
그림 : 이부록
1971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설치, 디자인, 뉴미디어, 출판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시각이미지 생산자로서 사회에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다. 인사미술공간, 아르코임대프로젝트, 경기창작센터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5회 광주비엔날레’, ‘신호탄전’(국립현대미술관), ‘1번 국도’(경기도미술관)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예술의 새로운 시작: 신호탄》(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부지, 2009), 《개성공단 사람들: 교토 익스페리먼트 2019》(교토아트센터, 2019)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저서로 『워바타, ... 1971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설치, 디자인, 뉴미디어, 출판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시각이미지 생산자로서 사회에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다. 인사미술공간, 아르코임대프로젝트, 경기창작센터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5회 광주비엔날레’, ‘신호탄전’(국립현대미술관), ‘1번 국도’(경기도미술관)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예술의 새로운 시작: 신호탄》(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부지, 2009), 《개성공단 사람들: 교토 익스페리먼트 2019》(교토아트센터, 2019)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저서로 『워바타, 전쟁 그림 문자』, 그린 책으로는 『보이는 세상, 보이지 않는 세상』, 『일곱 가지 밤』,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등이 있다. 실험적인 화풍을 선보이며 어린이책 그림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림 : 이정호 (Jungho Lee)
그림 : 변영근
적막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작가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의 경계에서 수채물감으로 작업하고 있다. 순간을 느리게 보며 사건들을 둘러싸고 있는 배경과 놓치기 쉬운 것들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래픽 노블 『낮게 흐르는: Flowing Slowly』(2018)을 비롯해 독립 출판물을 다수 펴냈다. 그 밖에 알마의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미메시스의 ‘테이크아웃’ 시리즈 등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고 있다. 적막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작가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의 경계에서 수채물감으로 작업하고 있다. 순간을 느리게 보며 사건들을 둘러싸고 있는 배경과 놓치기 쉬운 것들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래픽 노블 『낮게 흐르는: Flowing Slowly』(2018)을 비롯해 독립 출판물을 다수 펴냈다. 그 밖에 알마의 ‘포비든 플래닛’ 시리즈, 미메시스의 ‘테이크아웃’ 시리즈 등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고 있다.
기획 : 이감문해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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