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문학과 지리학을 공부했다.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몇 년 전 탐조를 접하고 난 뒤 이제 외출을 할 때면 늘 쌍안경을 챙기는 사람이 되었다. 옮긴 책으로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나의 때가 오면』, 『빈 일기』, 『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 『공기전쟁』, 『쫓겨난 사람들』, 『백래시』 등이 있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지리학을 공부했다.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몇 년 전 탐조를 접하고 난 뒤 이제 외출을 할 때면 늘 쌍안경을 챙기는 사람이 되었다. 옮긴 책으로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나의 때가 오면』, 『빈 일기』, 『사라질 수 없는 사람들』, 『공기전쟁』, 『쫓겨난 사람들』, 『백래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