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건강해지는 뚝딱 레시피 공개!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외식 하기가 어려워졌다.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제한 인원과 시간 규제가 생기고, 무엇보다도 모르는 사람들과 밥 먹는 게 불편해졌다. 그래서 집에서 시켜 먹는 배달음식이 인기다. 하지만 배달음식은 칼로리가 과다하게 높은 기름진 음식이 많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극적인 양념들로 버무려져 있다. 그래서 건강을 생각하면 마냥 배달 음식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이 책은 10분 초간단 요리, 20분 초간단 요리, 30분 초간단 요리처럼 간단하게 뚝딱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간단하지만 맛있고, 건강해지는 레시피를 최대한 담았다. 밥상의 진정한 명품은 조금 부족해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바쁘게 지내다 끼니를 거른 이들에게는 근사한 한끼로, 활동량이 많아 늘 배고픈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더위에 지치거나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서는 건강한 술안주로 추천하고 싶은 음식들을 『뚝딱 초간단 요리』에 한 권에 가득 담았다.인도 간디 자연치료 센터를 수료하고 선재사찰음식문화 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한 저자가 선보이는 ‘뚝딱 레시피’는 참 쉽고 건강하다. 집에 늘 있는 식재료로 건강을 해치는 조리법을 배제하고 구이나 찜, 샐러드 등 건강한 조리법을 기본으로 저염식, 저칼로리식을 제안한다. ◆ 건강하게 맛있게, 『뚝딱 초간단 요리』 활용법첫째, 밥숟가락 계량법으로 간편하게 요리하기집에 늘 여러 개가 있어서 요리할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재료를 쉽게 계량할 수 있다. 둘째,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과정 설명과 사진친절한 과정 설명과 사진을 보면서 따라하기만 하면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요리 고수가 귀띔하는 요리 팁도 풍부하다. 셋째, 재료가 없다고 단념하지 않아도 되는 대체 식재료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넷째,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친절한 인덱스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혹은 집에 있는 재료에 따라 만들고 싶은 요리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요리 재료순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