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며 출판사 펭귄북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소설 『가족 나무』로 퀸즐랜드 프리미어 문학상(어린이 도서 부문)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불쌍한 물고기』, 『굴을 만든 곰』 등이 있습니다.
1964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며 출판사 펭귄북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소설 『가족 나무』로 퀸즐랜드 프리미어 문학상(어린이 도서 부문)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불쌍한 물고기』, 『굴을 만든 곰』 등이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나고 자란 그림책 작가로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멜버른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있는 안나 워커의 그림책들은 대부분 일상의 사소한 일들과 주변의 자연, 동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내 친구 월터》도 어릴 적 기억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작가도 주인공 로티처럼 어릴 때 물을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수영하는 걸 좋아하며, 가끔 바다코끼리가 손을 잡아 주는 것도 여전히 좋아한다고 하지요. 《안녕, 울적아》는 2016 호주어린이도서관협회 최우수상을, 최근작 《메이의 정원》은 2018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2018 보스턴...
호주 시드니에서 나고 자란 그림책 작가로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멜버른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있는 안나 워커의 그림책들은 대부분 일상의 사소한 일들과 주변의 자연, 동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내 친구 월터》도 어릴 적 기억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작가도 주인공 로티처럼 어릴 때 물을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수영하는 걸 좋아하며, 가끔 바다코끼리가 손을 잡아 주는 것도 여전히 좋아한다고 하지요. 《안녕, 울적아》는 2016 호주어린이도서관협회 최우수상을, 최근작 《메이의 정원》은 2018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2018 보스턴글로브 최고의 어린이책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어린이책 편집과 번역을 하며, 성평등 어린이책 목록인 『오늘의 어린이책』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비장애인 성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불만이 많아서 제주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13층 나무집’ 시리즈, ‘배드 가이즈’ 시리즈, ‘내 친구 스누피’ 시리즈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어린이책 편집과 번역을 하며, 성평등 어린이책 목록인 『오늘의 어린이책』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비장애인 성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불만이 많아서 제주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13층 나무집’ 시리즈, ‘배드 가이즈’ 시리즈, ‘내 친구 스누피’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