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생일 때 글 쓰는 고시생으로 소문나 중·고등학생에게 법대에 가면 무엇을 배우고, 어떤 길을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금 법대를 왜 가》라는 책을 썼다. 이후 제23회 입법고시에 합격하여 국회에서 근무 중이다.
두 아이를 직장 어린이집에 데리고 다니다가 뒤늦게 부성애가 싹텄고, 정신차려 보니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면서 겪은 경험과 시행착오, 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하루에도 수백 페이지의 문서를 읽고, 검토하고, 정리하다 보니 문해력이 입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대일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생일 때 글 쓰는 고시생으로 소문나 중·고등학생에게 법대에 가면 무엇을 배우고, 어떤 길을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금 법대를 왜 가》라는 책을 썼다. 이후 제23회 입법고시에 합격하여 국회에서 근무 중이다. 두 아이를 직장 어린이집에 데리고 다니다가 뒤늦게 부성애가 싹텄고, 정신차려 보니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면서 겪은 경험과 시행착오, 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하루에도 수백 페이지의 문서를 읽고, 검토하고, 정리하다 보니 문해력이 입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능력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특히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1주1권 초등독서클럽, 독서력을 키워주는 교과서낭독스터디, 문해력이 싹트는 독해 문제집스터디 등은 국어공부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