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출판 특집] 2018년 상반기, 우리가 주목한 책 - 장은수 출판평론가
2018년 08월 02일
사실 나는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게 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 것 같다. 말을 내뱉고 나서 아차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다. 바꿔야지바꿔야지 하며 후회하지만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마음먹고 책을 사서 같은 말이라도 기분 좋게 하는 말들을 먼저 읽어보고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것부터 차근차근 실행해보려는 마음에 이 책을 구매했다. 내년 2022년에는 같은말이라도 기분좋게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을 한해의 목표로 삼아야겠다.
사람과의 관계는 여러모로 어렵다.
가족, 친구와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이런저런 관계가 쉽지 않은 이유는,
우리 안에 내재된 여러 심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의도를 분간하지 못할 때도 있고,
나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할 때도 있다.
서로의 마음을 정확히 분별하지 못하니,
더욱 중요한 것을 '말이다.
이 책은 말투의 변화로 인한
실제적인 영향력을 다룬다.
매우 구체적인 사례와 실례를 통하여,
어떤 언어 사용이 효과적인지를 제시한다.
삶은 복잡다단하여
단순하게 적용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이 책의 기저에 놓여있는 심리적 인과관계를 파악한다면,
일상생활에서 다채롭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 책 제목을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만큼 말투에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좋은 열매는 좋은 나무에서 나온다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진리에서도 알 수 있는 것 처럼, 이 책에서는 심리적은 부분을 다루고 있는데, 그 소재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간관계를 풀어 나가는데 말투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이 책에서 배우게 됩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가, 내가 말 함으로 상대방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예단하지 말고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대로 해보면 인생이 참 쉬워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폐쇠적인 언어보다 개방적인 언어를 사용할 때 인간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늘 말투 때문에 고민이었다 난 생각해서 제대로 말을 하지만 말투 때문인지 종종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 나중에 그걸 해명하느라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말투 하나에 호감 가는 사람으로 변할수 있으니 읽으면서 노력이라도 해보자고 말투가 달라지면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거라 보고 있다 노멀의 법칙부터 당신의 법칙까지 처음에는 어려워보였으나 읽다보니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생각하면 간단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심리 기술이다 단어들도 어려운것도 아니었고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다
40가지 심리 기술과 말투의 심리학은 모두 심리학 및 마케팅 분야에서 실험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것들이라고 하니 호기심이 발동했다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쉬웠고 구체적이며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거라 본다 특히 노멀의 법칙과 당신의 법칙이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심리 기술인데 어렵지도 않다 이 두가지 법칙도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인사이에도 적용할 수 있다 말투 하나에 사람의 마음이 바뀌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을 할때도 어떤 말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여러가지 예시를 들며 인간의 마음이 사소한 말투의 차이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이거는 인간관계에서 더욱 그렇다 여러가지 실험을 한 예를 읽으면서 말투 하나가 바뀌면 참 많은게 달라진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말하기, 어투 관련 책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입니다. 2017년 03월 17일 유노북스에서 출간된 이 책은 일본에서 유명한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가 쓴 책으로,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입니다.
이 책은 40가지 포인트를 짚어가며 보다 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조언해 줍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이너스 요소를 플러스 요소로 바꿀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