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태어나 멜버른대학에서 예술과 법을 공부했다. 중국에서 말레이시아로, 말레이시아에서 호주로 이주한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경험이 저자의 삶 속에 스며들어 있다. 2011년에 출간한 첫 소설 『화물(Cargo)』로 캐슬린미첼상 젊은작가 부문에서 적극 추천받았고, 문학잡지 〈민진(Meanjin)〉과 웹진 〈이언(Aeon)〉에서 에디터로 활동했다.
『눈이 올 정도로 추운지』는 데뷔작 이후 십여 년 만에 내놓은 저자의 두 번째 소설로, 노블상과 리딩스 뉴오스트레일리언 픽션상, 빅토리언 프리미어스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에이지북 올해의 도서상과 퀸즐랜드 문학상 최종 후보, 국제 더블...
호주에서 태어나 멜버른대학에서 예술과 법을 공부했다. 중국에서 말레이시아로, 말레이시아에서 호주로 이주한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경험이 저자의 삶 속에 스며들어 있다. 2011년에 출간한 첫 소설 『화물(Cargo)』로 캐슬린미첼상 젊은작가 부문에서 적극 추천받았고, 문학잡지 〈민진(Meanjin)〉과 웹진 〈이언(Aeon)〉에서 에디터로 활동했다.
『눈이 올 정도로 추운지』는 데뷔작 이후 십여 년 만에 내놓은 저자의 두 번째 소설로, 노블상과 리딩스 뉴오스트레일리언 픽션상, 빅토리언 프리미어스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에이지북 올해의 도서상과 퀸즐랜드 문학상 최종 후보,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뉴요커〉 2022년 올해의 책에도 선정된 이 소설은 전 세계 18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한영, 영한 번역가. 토론토에서 태어났고 서울에 산다. 문학, 인문, 예술 분야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데버라 리비의 『살림 비용』과 『알고 싶지 않은 것들』, 사뮈엘 베케트의 『머피』, 주나 반스의 『나이트우드』, 조애나 월시의 『호텔』, 앨리 스미스의 『호텔 월드』, 제니 페이건의 『파놉티콘』 외 다수의 소설과 그래픽노블 데이비드 스몰의 『바늘딸』, 바바라 스톡의 『반 고흐』, 틸리 윌든의 『아미 러브 디스 파트』 등,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한국어로 옮겼고, 김숨, 이상우, 천희란, 한강의 단편 소설과 황정은의 『계속해보겠습니다(I’ll Go On)』, 『디디의 우...
한영, 영한 번역가. 토론토에서 태어났고 서울에 산다. 문학, 인문, 예술 분야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데버라 리비의 『살림 비용』과 『알고 싶지 않은 것들』, 사뮈엘 베케트의 『머피』, 주나 반스의 『나이트우드』, 조애나 월시의 『호텔』, 앨리 스미스의 『호텔 월드』, 제니 페이건의 『파놉티콘』 외 다수의 소설과 그래픽노블 데이비드 스몰의 『바늘딸』, 바바라 스톡의 『반 고흐』, 틸리 윌든의 『아미 러브 디스 파트』 등,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한국어로 옮겼고, 김숨, 이상우, 천희란, 한강의 단편 소설과 황정은의 『계속해보겠습니다(I’ll Go On)』, 『디디의 우산』 을 영어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