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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게 되는 한국사

머리에 새기고 마음에 남기는 / 근현대편

김재원 | 빅피시 | 2023년 7월 12일 한줄평 총점 9.6 (9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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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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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D 한마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았던 우리의 역사] 국권 침탈, 한국전쟁, IMF 등 근현대사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냈고, 이겨냈다. 위기의 역사에서 찾아낸 희망과 다시 일어서고 나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고단을 이겨낸 감동과 함께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 해결을 위한 통찰력을 선사한다. - 안현재 역사 PD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가?”
역사책을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도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한국사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많다. 셀 수 없는 외세의 침략으로 국토가 훼손됐고, 일제에 국권을 침탈당했으며, 하나였던 나라가 둘로 분단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고난을 살아냈고, 이겨냈다.

『울게 되는 한국사』는 우리 민족이 숱하게 경험해 온 고난과 극복의 역사를 반추한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극복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준다.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으로 점철되었지만, 정작 교과서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우리네 역사는 고단했다. 하지만 나라가 무너져 내리는 순간에도, 희망이 없던 순간에도 누군가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고 나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순간을 돌아보다 보면, 물러서지 않고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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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
1장. 근대사: 급격한 변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다
[강화도 조약] 저물어 가는 조선과 일본의 야망
[갑신정변] 일본과 청나라 사이에서 메말라가는 조선
[동학 농민 운동] “굶어 죽느니 싸우다 죽겠소”
[을미사변] 암살당한 왕후와 도망간 임금
[아관파천] 철학 없는 군주가 개혁을 대하는 방법
[헤이그 특사 파견] 결국 나라를 잃다
[봉오동 전투·청산리 전투] 그들이 봉오동과 청산리에서 싸운 이유
[간토 대학살] “적은 조선인이다. 모두 죽여라”
[배화 폭동] 폭력과 혐오는 다시 폭력과 혐오를 낳았다
[이봉창 의거·윤봉길 의거] 위기의 독립운동을 극복하기 위한 최후의 방법
[강제 징용·8.15 광복] 일본을 위해 죽느니 폭도가 되겠다는 결심
2장. 현대사: 아직 현재 진행 중인 냉전의 시대
[제주 4.3 사건·여순 사건] 인간이 될 수 없었던 그들, ‘빨갱이’의 탄생
[반민 특위 사건] 우리는 왜 친일파 청산에 실패했나?
[한국 전쟁] 전쟁의 총알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조총련·민단 결성] 일본에서도 이념으로 나뉘어야 했던 조선인들
[8월 종파 사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야 했던 8월의 그날
[4.19 혁명·5.16 군사 쿠데타] 쿠데타는 어떻게 혁명이 되었나?
[한일 회담] 헐값에 팔아버린 36년 굴욕의 세월
[광주 대단지 사건] 중산층의 탄생과 도시 빈민의 비극
[서울의 봄] 유신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었다
[5.18 민주화 운동] 민주주의를 요구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고립된 희생
[이산가족 찾기] 인구의 사분의 일이 이산가족인 나라
[IMF 외환 위기] 한강의 기적이 무너진 1997년 겨울
에필로그. 지금 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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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재원
한국사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많다. 그 모든 고난을 백성들은 살아내고, 이겨냈다. 나라가 무너져 내리는 순간들을 써 내려가는 일은 그 자체로 고통이었다. 그러나 희망이 없던 시점에서조차,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했던 이들을 마주하는 경험은 동시에 감동이기도 했다. 희망의 순간에 다시 비극의 시간을 대비해야 하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에 과거를 돌아보며 희망의 단서를 찾는 일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야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이 책 《울게 되는 한국사》는 우리가 숱하게 경험해 온 고난과 극복의 역사를 반추한다. 그러면... 한국사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많다. 그 모든 고난을 백성들은 살아내고, 이겨냈다. 나라가 무너져 내리는 순간들을 써 내려가는 일은 그 자체로 고통이었다. 그러나 희망이 없던 시점에서조차,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했던 이들을 마주하는 경험은 동시에 감동이기도 했다. 희망의 순간에 다시 비극의 시간을 대비해야 하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에 과거를 돌아보며 희망의 단서를 찾는 일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야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이 책 《울게 되는 한국사》는 우리가 숱하게 경험해 온 고난과 극복의 역사를 반추한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극복해야 할지에 대한 작은 해답이라도 구하는 마음으로 썼다.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사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에서 역사 콘텐츠를 가르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4·19 혁명을 묻는 십대에게》, 《한뼘 한국사(공저)》 등이 있고, KBS JOY 〈내일은 천재〉, TV조선 〈킹스맨〉, 채널A 〈천일야史〉,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엠장기획〉, 〈14F〉 등 다양한 채널에 출연하면서 역사란 교과서 안에 갇힌 학문이 아닌 오늘의 나와 맞닿아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어떠한 순간에도 꺾이지 않고 나아갔던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


한국사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많다. 셀 수 없는 외세의 침략에 국토가 훼손됐고, 일제에 국권을 침탈당했으며, 하나였던 나라가 둘로 분단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나라는 끈질기게 망하지 않았고, 백성들은 그 모든 고난을 견디고, 이겨냈다. 희망이 없던 시점에서조차,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했던 이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 책 『울게 되는 한국사』는 우리 민족이 숱하게 경험해 온 고난과 극복의 역사를 반추한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극복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준다.

지금까지 대중 역사서에 소개된 적 없는 충격적 사건과
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진실들
- 명성황후 시해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고종
- '대첩'이라 불리던 청산리·봉오동 전투의 후폭풍
- 간토 대학살의 시발점은 단 한 줄의 ‘가짜 뉴스’
-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혐중 감정'의 뿌리, 배화 폭동


“모든 역사는 스포일러”라는 말이 있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역사에 대해 이렇게 몰랐나?’ 하고 깜짝 놀랄 것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역사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 김재원은 지금껏 어떤 대중 역사서에서도 소개하지 않았던 최신 역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기존에 잘못 알던 사실을 바로잡는다. 특히 오늘날 대한민국의 사회적 문제인 ‘부동산’ 격차와 ‘혐오 감정’도 그 뿌리가 근현대사에 있다고 설명한다.

『울게 되는 한국사』는 단순히 비극적 사건의 나열을 넘어,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우리의 역사까지 소개하며 성숙한 반성의 자세도 취한다. 그뿐 아니라 격동의 한국사를, 한반도의 역사를 넘어 동아시아 그리고 세계사 가운데서 바라보고 해석한다. 모든 역사적 사실은 주변의 다양한 나라와 관계를 맺으며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식민 지배가 시작된 날을 기억하는가?”
위기의 역사에서 희망의 단서를 찾아야 하는 이유


『울게 되는 한국사』의 1장에서는 개항 이후 조선이 안팎으로 어떤 변화를 맞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나라를 빼앗겼는지 설명한다. 우리는 결국 조선이 망했고, 일제에 의해 식민 지배를 겪었으며, 해방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결말’보다 ‘과정’이다. 어떤 선택들이 모여 결과를 맞았는지 알아야,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2장에서는 냉전 질서가 한국사에서 완성되는 가운데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다룬다. 남과 북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 어떻게 이념으로 나뉘었고, 왜 결국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눠야 했는지 되짚어보면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냉전의 시대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함께 고민한다.

우리네 역사는 고단했다. 하지만 조금씩 나아졌다. 희망의 순간에 고난의 시간을 대비해야 하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에 다시 과거를 돌아보며 희망의 단서를 찾는 일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야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우리의 삶과 선택이 모여 다시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 테니까.

종이책 회원 리뷰 (26건)

울화통을 삶아 먹게 되는 한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k******2 | 2023.08.21

서평 울게 되는 한국사김재원 , 빅피시

 

제목에서 느껴지는 무게 때문이었을까? 첫 장을 펼치기 전부터 왠지 모를 감정이 요동쳤다.

근대사의 시작은 어디에서부터일까? 이 책에서의 시작은 1876년 강화도 조약(강화도에서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약. 일본의 군사력을 동원한 강압에 의해 체결된 불평등 조약으로 공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이며, 병자수호조약이라고도 함)

1884년 갑신정변, 1894년 동학농민운동, 1895년 을미사변, 1896년 아관파천, 1920년 봉오동 전투, 1920년 청산리 전투, 1923년 간토 대학살, 1931년 배화 폭동, 1932년 이봉창 의거, 1932년 윤봉길 의거, 1937~1938년 일제 강제 징용, 19458,15 광복.

 

내 부모님은 광복 전에 태어나셨다. 아버지께서는 1938년생, 어머니께서는 1944년생이시니 대한민국이 참으로 암담한 시대를 이겨내신 분들이시다.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살아야 하셨던 분들이시다. 나라를 빼앗긴 시절에 태어나신 분들은 지금 80대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시다. 그들에게도 꿈이라는 것이 있었을까? 그러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하던 그때.

그런 시대에도 고난을 해쳐낸 분들은 국민이었다. 아니 서민이었다. 정치를 하던 인간들은 나라라는 단어를 정치에 이용하며 서민들을 이용해 왔다. 물론 항상 예외는 있다. 일부 깨어있는 지식인(공부를 많이 하고 가방끈이 긴 사람이 아닌 정신이 깨어있는 분들)은 계셨다. 그분들의 진정 나라를 생각하고, 서민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이시다. 그러한 분들 덕분이 우리는 지금의 풍족한 삶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과 이기적인 삶을 위한 정치인들은 나라를 팔아먹고, 붕당정치에 여념이 없었다. 그 결과 우리는 살아갈 터전을 잃었고, 나라를 빼앗겼으며, 언어까지 잠식당했다. 그러한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지금도 반복 되고 있다. ~ 오호통제라!

 

후반부에 소개된 사전들은 아래와 같다.

1948~1954년 제주 4.3 사건, 1948년 여순 사건, 1948년 반민특위 사건, 19568월 종파 사건, 19604.19 혁명, 19615.16 군사 쿠테타, 1971년 광주 대단지 사건, 19805.18 민주화 운동, 1983년 이산가족 찾기 특별 생방송, 1997IMF 외환위기.

 

나의 출생일은 19711월이다. 그러고 보니 역사적으로 광주 대단지 사건이 있던 해에 태어났다. 당시는 박정희 정권이었고,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를 거쳐, 윤석열 정부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다.

박정희, 최규하 정부 때에는 너무 어릴 때여서 기억이 거의 없다. 하지만 전두환 정부 때에는 최루탄의 쓴 맛을 경험했다. 당시 대학생들의 시위가 있을 때면 무조건 최루탄으로 시위를 진압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당시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눈과 코가 매워서 수돗물에 얼굴을 씻어야 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 때에는 학교에서 분신한 학생이 있었던 슬픈 기억이 떠오른다.

내가 시위에 참여한 것은 박근혜의 국정농단 때다. 그 이전에는 정치를 멀리서만 바라보았었다. 하지만 주말마다 광화문에서 진행 되었던 촛불집회를 다니면서 정치를 조금 깊이 있게 보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결국 나라를 망치는 것은 국민이 아니라 대부분의 정치인들이라는 것을. 촛불집회에 참석하면서 민주당에 큰 기대를 했다. 하지만 그들 또한 정권을 잡은 뒤 국정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큰 힘을 실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때문에 큰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지금의 정부가 들어서게 되었다.

과연 국민은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할지 난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하였다. 단지 내가 선 자리, 재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할 뿐이다. 결국 변화는 나 자신에서부터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50여 생을 살면서 얻게 된 답이다.

 

울게 되는 한국사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눈물은 나지 않고 울화통만 터지게 되었다. 어찌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어찌 정치인이라는 인간들이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채우려고만 하는지, 그리고 또 국민들은 매번 속으면서도 또 속아 넘어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진리임을 깨달을 뿐이다.

이 책에는 근대사의 사건들 마다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놓았다. 근현대 한국사가 궁금한 분들이시라면 올게 되는 한국사를 읽어 보시길 추천하는 바다.

 

마지막으로 본문에 나오는 윤봉길 의사의 출사표를 되새겨본다.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丈夫出家生不還(장부출가생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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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게 되는 한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b***********t | 2023.08.13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극복해야 할지에 대한 작은 해답이라도 구하는 마음에서 썼다. 우리네 역사는 고단했다. 하지만 조금씩 나아졌다. 희망의 순간에 다시 비극의 시간을 대비해야 하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에 과거를 돌아보며 희망의 단서를 찾는 일도 필요하지 않을까? - 프롤로그 중에서

 


 

[읽은 이유]

 

최근 서평단 활동을  2달 중반정도 지나가고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는 읽지 안 않던 책들을 많이 경험하게 되면서

다양한 영역에 지적호기심이 발동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박경리 저자의 《토지》를 읽으며 역사에 관심이 높아지던 가운데 

 -머리에 새기고 마음에 남기는 《울게 되는 한국사》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는 시험을 보기 위한 암기 위주의 역사였습니다.

《토지》를 읽다 보니 그 시대 사람들에게 관심이 쏠리게 되면서 자연스레

그 시대적 상황을 알고 싶었던 찰나에 근현대 편  《울게 되는 한국사》를 읽게 되었답니다.

 

 

 

 

[저자]

역사를 전공. 오랜 시간 역사를 공부해 온 역사 연구자.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역사를 제대로 알리고자 노력하는 중.

아이들에게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전하고,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질문을 품어 보며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제는 역사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 주는

역사선생님이 되고자 합니다.

 

 

 

 

 

 

[책]

 

 

 

 

지금까지 대중 역사서에 소개된 적 없는 충격적 사건과 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진실들.

 

  •  명성황후 시해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고종
  • '대첩'이라 불리던 청산리·봉오동 전투의 후폭풍
  • 간토 대학살의 시발점은 단 한 줄의 ‘가짜 뉴스’                                                                                                           
  •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혐중 감정'의 뿌리, 배화 폭동

“모든 역사는 스포일러”라는 말이 있지만,

역사에 대해 쉽고 다른 방향에서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사람들이 움직였던 모습들을 상상하게 됩니다.

저자 김재원은 지금껏  대중 역사서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최신 역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기존에 잘못 알던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특히 오늘날 대한민국의 사회적 문제인 ‘부동산’ 격차와 ‘혐오 감정’또한 역사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비극적 사건의 나열을 넘어,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우리의 역사의 민낯까지 소개하며 성숙한 반성의 자세도 취합니다.

격동의 한국사를 단편적 시각을 넘어 세계사 가운데서 바라보고 해석했습니다.

 

 

 

 

살기 위해, 다른 누군가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이토록 숨 가쁘게 내달리던 조선은 
다시 한반도에서의 열강 간의 균형추를
맞추려고 시도한다.
기울어진 일본으로의 추를 러시아 쪽으로 돌려놓기 위한 노력이었다.

 

 

 

윤봉길. 향년24세로 총살형을 당한다.
이봉창. 그의 나이 고작 32세였다.

 

태극기 앞에서 절명사를 가슴에 붙인 채 수류탄을 들고 마지막 사진을 찍은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목숨을 기꺼이 내었을는지 그 마음을 헤아려 보기에는 저는 너무나도 미약한 듯합니다.

너무도 젊은 나이. 마음 한편에 두려움이 없었다면 거짓일 텐데.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들의 사진을 보며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연과 필연 사이의 교묘한 줄타기를 통해 
역사는 이루어진다.

 

 

[읽으며]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책 띠지 뒷면에 있는 독자평의 한 줄입니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눈시울이 뜨거워졌거나. 울었거나. 가슴에 뜨거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역사를 품은 사람들 이야기에 " 에휴 에휴'를 남발하며 읽어 내려갔고

무자비한 권력 앞에 '하... 휴~' ' 휴~' 한숨을 남발했으며.

 

국사 교과서에서 보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이 책을 읽으며 그들의 그때 당시의 마음을 가늠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고작 32세. 향년 24세. 나이를 듣고 또 한 번  울지 않을 수 없었고 

 

잊혔던 이산가족들의 챕터를 읽으며 살아남은 자들의 애환에 눈물을 삼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껏 시험으로 공부하는 역사만 접했던 저에게 

당시의 상황과 흐름 속에서의 이 역사책 한 권이 저에게 수없이 많은 생각들을 던져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시험을 위한 역사보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읽는 흐름을 읽는 역사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 장을 덮고서는 휘몰아치는 1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지금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이. 밟고 있는 땅조차 감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치며]

 

100여 년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을

우리들의 피가 섞여있을 조상들은 현실로 겪어왔다는 생각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과 통찰들이 뒤섞였습니다.

우연 같은 필연의 연속, 그리고 많은 이들의 희생, 국민들을 인간으로 바라보지 않던 권력자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인생은  앞으로 전진해 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기가 없었던 적은 단연코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어떠한 순간에도 꺾이지 않았던 역사의 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진할 것이기에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세상도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꺾이지 않고 나아갔던
역사의 순간들

 

 

[추천대상]

  • 역사를 암기가 아닌 흐름으로 읽고 싶으신 분
  • 역사를 배우는 중고등학생. 학부모
  • 근현대사의 흐름을 단숨에 알고 싶으신 분
  • 대한민국 국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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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울게 되는 한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b***********t | 2023.08.13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극복해야 할지에 대한 작은 해답이라도 구하는 마음에서 썼다. 우리네 역사는 고단했다. 하지만 조금씩 나아졌다. 희망의 순간에 다시 비극의 시간을 대비해야 하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에 과거를 돌아보며 희망의 단서를 찾는 일도 필요하지 않을까? - 프롤로그 중에서

 


 

[읽은 이유]

 

최근 서평단 활동을  2달 중반정도 지나가고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는 읽지 안 않던 책들을 많이 경험하게 되면서

다양한 영역에 지적호기심이 발동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박경리 저자의 《토지》를 읽으며 역사에 관심이 높아지던 가운데 

 -머리에 새기고 마음에 남기는 《울게 되는 한국사》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는 시험을 보기 위한 암기 위주의 역사였습니다.

《토지》를 읽다 보니 그 시대 사람들에게 관심이 쏠리게 되면서 자연스레

그 시대적 상황을 알고 싶었던 찰나에 근현대 편  《울게 되는 한국사》를 읽게 되었답니다.

 

 

 

 

[저자]

역사를 전공. 오랜 시간 역사를 공부해 온 역사 연구자.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역사를 제대로 알리고자 노력하는 중.

아이들에게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전하고,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질문을 품어 보며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제는 역사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 주는

역사선생님이 되고자 합니다.

 

 

 

 

 

 

[책]

 

 

 

 

지금까지 대중 역사서에 소개된 적 없는 충격적 사건과 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진실들.

 

  •  명성황후 시해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고종
  • '대첩'이라 불리던 청산리·봉오동 전투의 후폭풍
  • 간토 대학살의 시발점은 단 한 줄의 ‘가짜 뉴스’                                                                                                           
  •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혐중 감정'의 뿌리, 배화 폭동

“모든 역사는 스포일러”라는 말이 있지만,

역사에 대해 쉽고 다른 방향에서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사람들이 움직였던 모습들을 상상하게 됩니다.

저자 김재원은 지금껏  대중 역사서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최신 역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기존에 잘못 알던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특히 오늘날 대한민국의 사회적 문제인 ‘부동산’ 격차와 ‘혐오 감정’또한 역사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비극적 사건의 나열을 넘어,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우리의 역사의 민낯까지 소개하며 성숙한 반성의 자세도 취합니다.

격동의 한국사를 단편적 시각을 넘어 세계사 가운데서 바라보고 해석했습니다.

 

 

 

 

살기 위해, 다른 누군가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이토록 숨 가쁘게 내달리던 조선은 
다시 한반도에서의 열강 간의 균형추를
맞추려고 시도한다.
기울어진 일본으로의 추를 러시아 쪽으로 돌려놓기 위한 노력이었다.

 

 

 

윤봉길. 향년24세로 총살형을 당한다.
이봉창. 그의 나이 고작 32세였다.

 

태극기 앞에서 절명사를 가슴에 붙인 채 수류탄을 들고 마지막 사진을 찍은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목숨을 기꺼이 내었을는지 그 마음을 헤아려 보기에는 저는 너무나도 미약한 듯합니다.

너무도 젊은 나이. 마음 한편에 두려움이 없었다면 거짓일 텐데.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들의 사진을 보며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연과 필연 사이의 교묘한 줄타기를 통해 
역사는 이루어진다.

 

 

[읽으며]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책 띠지 뒷면에 있는 독자평의 한 줄입니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눈시울이 뜨거워졌거나. 울었거나. 가슴에 뜨거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역사를 품은 사람들 이야기에 " 에휴 에휴'를 남발하며 읽어 내려갔고

무자비한 권력 앞에 '하... 휴~' ' 휴~' 한숨을 남발했으며.

 

국사 교과서에서 보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이 책을 읽으며 그들의 그때 당시의 마음을 가늠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고작 32세. 향년 24세. 나이를 듣고 또 한 번  울지 않을 수 없었고 

 

잊혔던 이산가족들의 챕터를 읽으며 살아남은 자들의 애환에 눈물을 삼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껏 시험으로 공부하는 역사만 접했던 저에게 

당시의 상황과 흐름 속에서의 이 역사책 한 권이 저에게 수없이 많은 생각들을 던져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시험을 위한 역사보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읽는 흐름을 읽는 역사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 장을 덮고서는 휘몰아치는 1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지금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이. 밟고 있는 땅조차 감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치며]

 

100여 년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을

우리들의 피가 섞여있을 조상들은 현실로 겪어왔다는 생각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과 통찰들이 뒤섞였습니다.

우연 같은 필연의 연속, 그리고 많은 이들의 희생, 국민들을 인간으로 바라보지 않던 권력자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인생은  앞으로 전진해 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기가 없었던 적은 단연코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어떠한 순간에도 꺾이지 않았던 역사의 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진할 것이기에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세상도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꺾이지 않고 나아갔던
역사의 순간들

 

 

[추천대상]

  • 역사를 암기가 아닌 흐름으로 읽고 싶으신 분
  • 역사를 배우는 중고등학생. 학부모
  • 근현대사의 흐름을 단숨에 알고 싶으신 분
  • 대한민국 국민^^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디클 - 마음근육성장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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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9건)

구매 울게되는 한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8 | 2023.12.06
울게되는 한국사는 한반도 5000년 역사속에 끊임없는 위기를 어떻게 일어서며 살아갔는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근세에는 일본에 국권을 침탈당했고 나라가 둘로 쪼개지기까지 했다. 우리민족이 겪었던 숱한 고난의 역사를 읽다보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것인가에대한 힌트도 된다. 조금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자료가 많은 근대사와 현대사를 중점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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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100% 페이백][대여] 울게 되는 한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s*******r | 2023.12.04

빅피시 출판사에서 출간된 김재원 작가님께서 쓰신 울게 되는 한국사을 읽고 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00퍼센트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를 배우면 배울수록 웃을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참 화나고, 안타까운 역사의 반복인지라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기억해야겠죠. 이런 책이 나올 때마다 역사에서 배워갈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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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울게되는 한국사 / 김재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s | 2023.12.01
울게 되는 한국사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기구한 역사입니다. 어쩜 저런 인간들이 리더로 있나 참 기괴한 나라... 그럼에도 국민들이 머리에 깍 힘주고 어떻게든 멱살잡고 끌고 온 나라 대한민국... 한능검이니 뭐니 시험본다고 머리터져라 외웠던 근현대사이지만 또 그새 흐지부지 됐습니다. 그럴 때 이런 책 한번 읽어줘야 또 싸악 애국심이 충전되지 않겠습니까. 보면서 진짜 속상하기 그지없는 사건들이 숨도 못쉬게 쏟아지지만 그래도 이겨낸 선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오 이놈의 일본은 뭘 어떻게 해도 정이 안가 증말. 보는 내내 일본때문에 빡쳐서 벌벌 떨었네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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