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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세계대전부터 태평양 전쟁, 중국 근대사까지 전쟁으로 읽는 역사 이야기

썬킴 | 넥서스 | 2021년 5월 24일 한줄평 총점 9.4 (13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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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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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 역사가 한 편의 역사 영화처럼 보인다!
썬킴의 해설로 듣는 전쟁 역사 이야기

네이버 오디오클립 인기 인문학 방송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들려주는
완전히 색다른 스타일의 세계사 수업!

1·2차 세계대전부터 태평양 전쟁, 중국 근대사까지
세계사 속 주요 전쟁을 외우지 않고도 마스터하는 방법!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의 나비효과’가 지금 바로 펼쳐집니다


‘모든 역사적 사건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내 호기심은 우리가 단편적으로 암기해왔던 역사적 사건들의 연결고리를 찾는 쪽으로 흘렀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1차 대전과 2차 대전의 상관관계는 말할 것도 없고, 타이타닉호 침몰이 미국의 1차 대전 참전을 이끌었고 또 1차 대전이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3·1운동에 영향을 줬다는 사실, 다시 3·1운동이 중국 5·4운동에 영향을 주어 공산당의 창당을 이끌게 되었다는 것까지 ‘역사의 나비효과’를 발견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한 편의 영화처럼 읽는 세계사 속 전쟁 이야기
그동안 너무 지루한 세계사를 만났거나, 너무 뻔한 세계사 수업만 겪었다면 이제는 썬킴의 세계사를 만날 차례다. 한 번 읽는 것만으로도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파악하고, 배울 수 있는 세계사 수업을 담았다.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역사 개그맨’으로 불리는 썬킴의 첫 역사 책이기도 하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인기 콘텐츠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으로 연재했던 내용 중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중국 근대사가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썬킴만의 해설이 가미된 역사 관련 영화 해설을 추가했다. 전쟁사를 마치 영화 줄거리처럼 설명해주는 저자의 친근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단번에 읽어 내려가 보자.
이 책 한 권으로 우리가 그동안 파편적으로 기억하고 있던 전쟁사를 더 이상 외우지 않고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전쟁마다 주요 사건을 짚어주는 것을 물론, 당시 시대상과 문화적인 측면, 인물에 얽힌 비화까지 흥미롭게 전하는 내용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 흐름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딱딱한 이론이 이어지는 수업 대신, 더 재밌는 세계사 이야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완전히 색다른 스타일의 세계사 수업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가 아는 역사에 우연은 없다
추천의 글
1차·2차 세계대전 주요 전쟁 지역
태평양 전쟁 주요 전쟁 지역
중국 근대사 주요 전쟁 지역
1장 인류 최초 대량 살육전 1차 대전
우리는 1차 대전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독일은 왜 괴물 국가가 되었는가?
독일 통일의 아버지 비스마르크 등장
프로이센, 오스트리아를 꺾다
프로이센, 프랑스를 굴복시키고 통일 독일 선포하다
외교의 달인, 비스마르크
팽당하는 비스마르크
스스로 무덤을 파기 시작하는 독일
중국 칭다오에 독일 맥주 공장이 생긴 이유
영국, 프랑스, 러시아vs독일, 오스트리아 1차 대전의 서막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 드디어 폭발하다
발칸반도가 1차 대전의 도화선?
독일이라는 빽이 있었던 오스트리아, 오판하다
독일이 믿었던 구석, ‘슐리펜 계획’이란?
슐리펜 계획의 치명적인 허점
영국, 1차 대전에 참전하다
드디어 열렸다 ‘서부전선’ 헬게이트
전쟁터에도 크리스마스는 찾아오고
무너지기 시작한 독일, 순무로 연명하다
전쟁터에서 갑자기 사라진 러시아, 그리고 볼셰비키 혁명
멕시코도 1차 대전에 참전할 뻔했다고?
독일의 마지막 발악
독일 황제, 도망가다!
독일의 패망, 그리고 히틀러
영화로 듣는 세계사 | 1917
2장 치밀하게 계획된 2차 대전
미술학도였던 히틀러
히틀러, 독일군으로 입대하다
1차 대전 독일 패망에 절망한 히틀러
얼떨결에 독일 정계에 입문한 히틀러
나치당의 탄생, 그리고 히틀러의 쿠데타 시도
미국의 경제 폭망이 히틀러를 구사일생시키다?
독일 정계, 히틀러를 만만히 보다
전권위임법으로 히틀러, 권력을 잡다
히틀러에게 뒤통수 맞은 독일 수구세력
히틀러, 독일 재무장 선언하다
독일,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다
역사상 최악의 평화조약에 서명하는 영국
히틀러, 스탈린과 손을 잡다
마침내 터져버린 2차 대전
마지노선이란 무엇인가?
영화 〈덩케르트〉는 실화다
스탈린의 등에 칼 꽂은 히틀러
전쟁 속의 전쟁 독소전쟁
사상 최악의 살육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스탈린그라드에서 몰살당하는 독일군
연합군의 반격, 노르망디 상륙작전!
실패한 히틀러 암살계획
독일의 마지막 반격
히틀러의 자살과 나치 독일의 패망
영화로 듣는 세계사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3장 일본, 미국과 맞짱 뜨다 태평양 전쟁
일본의 왕은 허수아비였다
미국에 의해 강제 개항하는 일본
일본 극우의 뿌리, 요시다 쇼인을 기억하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
하급 사무라이들의 반란, 메이지 유신
조선의 동학농민혁명을 악용하는 일본
일본, 조선 땅에서 청일전쟁을 일으키다
청일전쟁 이후, 일본의 손아귀에 떨어진 조선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러일전쟁에서 러시아를 박살 낸 일본
미국과 일본의 밀약에 한반도, 일본에 넘어가다
일본, 관동대지진으로 비틀거리다
제국주의 일본, 만주를 침공하다
일본, 상하이에서 뺨 맞고 난징에서 복수하다
막 나가는 일본을 손보기 시작하는 미국
강경파 도조 히데키, 진주만 기습 공격을 계획하다
일본, 하와이 공습 불타는 진주만
미국의 복수, 도쿄 공습
태평양 전쟁 최대의 승부 미드웨이 해전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국이 승리한 이유
운명의 5분으로 승패가 결정되다
일본의 연전연패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지옥이 시작되다, 도쿄 대공습
오키나와 전투 그리고 가미카제 특공대
일본의 고집으로 반토막 난 한반도
일본, 인류 최초로 원자폭탄를 맞다
영화로 듣는 세계사 | 미드웨이

4장 아편전쟁에서 국공내전까지 중국 근대사
목화 때문에 시작된 영국의 산업혁명
무역 적자는 아편으로 메우자!
조선 홍삼과 짜장면이 아편과 관계가 있다고?
아편 중독이었던 중국 황제, 아편 단속에 나서다
갈매기 똥만 가득했던 외딴섬, 홍콩
수도 베이징을 노린 영국군
드디어 본격적인 아편전쟁
예수님의 동생이라고? 태평천국의 난
만주족의 청나라는 하느님이 말씀하신 요괴다!
뭐? 또 아편전쟁?
불타는 수도 베이징
위기의 청나라, ‘양무운동’으로 서구화를 시도하다
중화민국의 국부 쑨원의 등장
신해혁명, 중화민국이 탄생하다
위안스카이, 쑨원의 뒤통수를 치다
배신자 중의 배신자 위안스카이
조선의 3·1운동과 중국의 5·4운동
돌아온 쑨원과 그의 마지막, 그리고 마오쩌둥의 등장
죽음도 막지 못한 사랑 주문옹, 진철군 부부
중국을 통일한 장제스, 그리고 마오타이주의 탄생
부하에게 납치당한 장제스 시안사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대만으로 떠난 장제스
대만에서의 국민당
영화로 듣는 세계사 | 비정성시

에필로그 | 미국 생활에서 시작된 거침없는 세계사 여행
참고 자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썬킴 (Sun Kim)
지루하고 딱딱한 세계사도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역사는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역사 현장에 가서 보고 배우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전 세계 유적지 탐방에 매진했다. 멕시코 아즈텍 문명 유적을 시작으로 인도, 스리랑카, 부탄, 티베트, 중국 등 전 세계를 휘저으며 역사 답사를 다녔다. 역사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없애고 흐름만 알면 누구나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답사 경험을 살려 현장의 생생함을 강의에도 고스란히 녹이려고 노력했다. 역사 전공자도 아닌 그의 역사 콘텐츠에 사람들이 열광... 지루하고 딱딱한 세계사도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역사는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역사 현장에 가서 보고 배우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전 세계 유적지 탐방에 매진했다. 멕시코 아즈텍 문명 유적을 시작으로 인도, 스리랑카, 부탄, 티베트, 중국 등 전 세계를 휘저으며 역사 답사를 다녔다. 역사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없애고 흐름만 알면 누구나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답사 경험을 살려 현장의 생생함을 강의에도 고스란히 녹이려고 노력했다.

역사 전공자도 아닌 그의 역사 콘텐츠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 때문이다. ‘듣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재미있다’, ‘진작 들을 걸 후회한다’ 등 호평 일색의 후기를 증명하듯 그의 팟캐스트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1위, 누적 청취 수 3000만 회 돌파 등 대기록을 연이어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SBS 러브FM 허지웅쇼 <히스토리 월드>, 이숙영의 러브FM <썬킴은 알고 있다>, EBS FM <썬킴의 조선왕조 실록홈즈>, 팟빵 매불쇼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MBC 표준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역사 속 경제 이야기> 등 다수의 매체에서 역사 관련 패널로 세계사 알리기에 맹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가 있다.

인스타그램: @iamsunkim
페이스북: sun.kim.9883

출판사 리뷰

종이책 회원 리뷰 (65건)

구매 아이 읽히려고 샀는데, 제가 먼저 읽고 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k*****5 | 2023.09.21
학교 추천도서목록에 있던 세계사 완전정복을 시작으로 알게되어 썬킴샘 책들 다 구입했어요.
너무 잘 읽혀요. 일단 재미있고 세계사를 다시 배우는 것 같은데 지루함 1도 없고요. 관련지어 언급하신 영화도 찾아보게 되네요.
학교에선 배운건 무슨조약, 무슨 전쟁 이름만 기억 나는데
다시 이 책을 읽으니 세계사가 재미있어 집니다. 옆에서 일어 주시는 것 같아서 그런가 아이도 유튜브 보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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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파*타 | 2023.07.01

지식의숲에서 출간한 썬킴 작가님의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리뷰입니다. 원래 오디오 컨텐츠였던만큼 알기 쉽게, 옆에서 설명하듯이 잘 써진 책입니다. 세계 제 1, 2차대전, 태평양전쟁 및 중일전쟁 등 근대사의 아주 기초적인 타임라인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사건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통찰이 좋아서 계속 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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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세계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c******2 | 2023.06.18

1,2차 세계 전쟁을 유튜브에서 보다가 내용을 썬킴님의 거침없는 세계사를 참조하였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학생때는 재미없던 역사 공부가 나이드니까 이렇게 재밌을줄은 몰랐습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P.213쪽에 1945월 8월 6일로 되어있는데 혹시나 개정판이 나오면 수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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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포토리뷰 거침없이 술술술 읽어보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프**스 | 2023.04.03





 

이 책 이야기를 하기전에,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기전에... 극장에서 직관했던, 아마도 마지막 영화가, 1917 이었던거 같다.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을 영화화 한것인데, 뭐 자세한 영화설명은 생략(검색하면 다 나온다)해도 될테고, 하여간, 중궈 에서 전세계에 골고루 골고루 중궈의 위엄(?)을... X물을 뿌린탓에 C사의 VVIP였던 내 등급도 영화관에 그동안 못가고 안가고 했더니 ‘일반’으로 강등시켜주셨고.. 아울러 영화표값도 예전의 2배값이 될정도로 뻥튀기가 되니까 더더더 안가게 되고... 이른바 ‘왕의 취미’라는 별칭이 붙는것으로 알고 있는, 우표수집과 같은 콜렉팅 취미(영화관에서 ‘포토카드’를 제작해서 모았었다. 주로 야옹이 사진이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여러 사진들을 포토카드로 만들었는데.. 암튼)도 영화관에 안가고 못가니까 잠정 중단된 상태고, 그래서, 요즘, 우표수집은 거의 안하는것 같기도 해서.. 오래된 화폐나 기념주화들을 다시 좀 모아볼까?? 하면서 예전에 모아둔 것을 꺼내보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1917년이면, 쌀국에서는, JFK가 울나라는 일제치하이긴한데, 한홍구 교수님의 저서 ‘유신’이라는 책 서문에 나온것처럼, 일제가 키워낸 식민지 청년들이 장년이 되어 사회를 운영해간 시기의 그 정점이었던 그 사람이 태어난(그래서 K본부의 예전, 현대사 다큐에서 미국방문을 했던 박의장(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동갑내기 JFK의 환대를 받았... 이런 나레이션이 흘러나왔었다) 년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말인데, 울나라는 다행스럽게도 저승만박사의 얼굴이 있는 종이돈은 있었어도....... 미국은 이미 50센트(하프 달러)에 JFK가 있는것과 비교된다.

 

암튼, 이 책의 저자는, 한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식의 압박성 질문에 약간 당황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나름 할 말은 다하던 분으로 기억되는데, 그래서 이 책을 쓰신분으로 소개되니까 첨에는 오호~ 하는 느낌이었고... 또 읽다보면, 통사적으로 세계사를 설명하기는 하면서도 흥미로움이 줄어드는것 없이 계속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뭔~~ 제1차 세계대전 이야기 하려다가 왜 이렇게 배배꼬이듯이 다른곳으로 이야기가 흘러흘러 갔는지... 에혀~

 

역사(특히 근현대사)나, 스포츠분야의 지난 기록들을 술술술 읊어내는 이야기꾼들은, 이른바, 말을, 아주 알랑방구 사탕발림하듯 잘하는 소위 사짜 하고는 다르다는것을 몇 마디 해보면 알게되는데, 이 책의 저자는 최소한 후자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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