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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에 따랐을 뿐!?

복종하는 뇌, 저항하는 뇌

에밀리 A. 캐스파 저/이성민 | 동아시아 | 2025년 2월 7일 리뷰 총점 8.9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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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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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에밀리 A. 캐스파 (Emilie A. Caspar)
벨기에 겐트대학교 실험심리학과 부교수. 브뤼셀자유대학교에서 인지?신경심리학 석사와 사회?인지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준비 중 같은 대학교에서 법과학?법정신의학 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 권위와 복종에 대한 인지신경과학적 연구인 박사 학위 논문 「강압은 인간 뇌의 주체의식을 변화시킨다」는 발표 후 곧바로 심리학계 및 과학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해당 논문은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벨기에왕립아카데미 심리학상, 의식과학연구협회 윌리엄제임스상, 이븐스 과학상 등을 수상했다. 관련 연구를 지속해 2017년에는 국제 심리학회의 라이징스타에 노미네이트 ... 벨기에 겐트대학교 실험심리학과 부교수. 브뤼셀자유대학교에서 인지?신경심리학 석사와 사회?인지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준비 중 같은 대학교에서 법과학?법정신의학 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 권위와 복종에 대한 인지신경과학적 연구인 박사 학위 논문 「강압은 인간 뇌의 주체의식을 변화시킨다」는 발표 후 곧바로 심리학계 및 과학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해당 논문은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벨기에왕립아카데미 심리학상, 의식과학연구협회 윌리엄제임스상, 이븐스 과학상 등을 수상했다. 관련 연구를 지속해 2017년에는 국제 심리학회의 라이징스타에 노미네이트 됐고, 2023년에는 사회신경과학회의 얼리커리어상을 수상했다. 현재 겐트대학교 ‘도덕 및 사회적 뇌 연구실Moral and Social Brain Lab’을 이끌고 있다.
역 : 이성민
현역 1차의료 의사이자 번역가·작가다. 비만·당뇨 등 생활습관병 환자를 매일 마주하며 약물치료와 생활요법을 병행 설계한다. ‘진료실에서 출발한 질문에는 문헌으로 답한다’는 원칙으로 의학·과학 교양서를 한국어로 꾸준히 소개해 왔다. 옮긴 책으로 『사로잡힌 사람들』, 『생물학적 풍요』, 『트라우마, 극복의 심리학』, 『명령에 따랐을 뿐!?』 등이 있다. 학창 시절 글쓰기로 여러 차례 수상했고, 가족의 권유로 의대에 진학했다. 지금은 환자 이야기와 과학적 통찰을 연결하는 글쓰기를 지향한다. GLP?1 계열 주사제가 국내에 본격 도입된 뒤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에 관한 질문이 빠르게 ... 현역 1차의료 의사이자 번역가·작가다. 비만·당뇨 등 생활습관병 환자를 매일 마주하며 약물치료와 생활요법을 병행 설계한다. ‘진료실에서 출발한 질문에는 문헌으로 답한다’는 원칙으로 의학·과학 교양서를 한국어로 꾸준히 소개해 왔다. 옮긴 책으로 『사로잡힌 사람들』, 『생물학적 풍요』, 『트라우마, 극복의 심리학』, 『명령에 따랐을 뿐!?』 등이 있다.
학창 시절 글쓰기로 여러 차례 수상했고, 가족의 권유로 의대에 진학했다. 지금은 환자 이야기와 과학적 통찰을 연결하는 글쓰기를 지향한다. GLP?1 계열 주사제가 국내에 본격 도입된 뒤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에 관한 질문이 빠르게 늘어난 현장의 변화를 체감하며, 진료 경험·최신 논문·상담 노하우를 묶어 의료인과 일반 독자가 함께 참고할 ‘종합 사용설명서’를 만들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의학적 깊이와 쉬운 문장을 함께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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