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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만찬 : 쉽게 만들어 맛있게 즐기는 식탁 위의 세계여행 레시피 70

이세련 | 도서출판 린 | 2017년 6월 28일 한줄평 총점 0.0 (1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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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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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만찬 : 쉽게 만들어 맛있게 즐기는 식탁 위의 세계여행 레시피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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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행길에, 나들이 길에 우연히 마주쳐 맛있게 먹었던 그 요리,
다시 먹고 싶어 생각만 하던 선뜻 만들기 어려웠던 외국 요리들이 우리집 식탁을 찾아옵니다


젊은 감성의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포토그래퍼, 레스토랑 컨설턴트, 매니저로 일하는 저자가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근사한 세계 요리들을 소개한다. 늘어나는 해외 여행 인구, 요리 방송의 인기와 함께 외식산업의 발달로 국내에서도 많은 외국 요리를 접하게 된 요즘이지만 아직도 외국 요리는 사 먹는 것이라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볶음밥, 돈가스, 카레라이스를 만들 줄 안다면 못 만들 요리는 별로 없다. 이 책에서는 매일매일 단조롭던 집밥의 레퍼토리를 풍부하게 해줄 본격 월드퀴진 레시피 70가지를 알려 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나의 세계 요리를 즐기기 위한 필수 재료 20
1. 늘 편안한 아시안 키친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 진한 치킨 누들 수프_카우삐악쎈
바삭한 한 입의 행복,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튀김만두_짜조
찬밥의 재발견, 궁극의 인도네시아식 볶음밥_나시고렝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필리핀식 찜닭 요리_치킨 아도보
숨겨진 중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최고의 새우만두_쇼마이
농후한 닭 육수의 맛, 싱가포르식 치킨 덮밥_하이난 치킨 라이스
숯불구이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 듬뿍, 베트남식 비빔국수_분팃느엉
부드러운 커리 향, 수리수리 마수리 치킨 티카 마살라!_치킨 티카 마살라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매콤한 쓰촨 요리_쿵파오 치킨
커리 향 가득 품은 인도식 튀김만두 애피타이저_사모사
알고 보면 다정한 콩, 렌틸의 참맛을 느껴 보셨나요_달 마크니
처음 만났는데 친숙한 맛, 대만식 돼지고기 조림 덮밥_루로우판
홍콩 사람들의 아침식사, 사르르 속이 편한 죽 요리_생선 콘지
태국의 국민 요리, 누구나 좋아하는 볶음 쌀국수_팟타이
따뜻한 추억의 맛, 외숙모의 고로케_감자 고로케
피시소스가 신의 한 수, 매콤한 당면 샐러드_얌운센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모두 잡은 일본식 닭튀김_가라아게
2. 조금 색다른 유러피안 디시
팔방미인 가지의 화려한 변신, 그리스 대표 요리_무사카
케밥과 차지키 소스로 느끼는 지중해의 맛_수블라키
묵직한 오렌지를 닮은 든든한 시칠리아식 주먹밥_아란치니
시칠리아를 느끼게 하는 깔끔한 애피타이저_카포나타
고소한 크로켓 속 상상 그 이상의 베샤멜과의 만남_크로케타스 데 포요
스페인 친구 헤마가 가르쳐 준 특제 토르티야_토르티야 데 파파타스
와인 욕조에 몸을 담근 우아한 닭, 프랑스 가정요리_코코뱅
냉장고의 우유와 감자, 조연이 주연이 되는 순간_그라탕 도피누아
절로 맥주를 부르는 벨기에식 홍합 찜과 감자튀김_물 프리츠
고소함과 담백함이 가득, 프랑스식 달걀 베이컨 파이_키시 로렌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벨기에식 닭고기 스튜_바테르조이
겨울을 훈훈하게 덥혀 주던 가게의 마지막 한 그릇_굴라시
소박하게 행복해지는 맛 쌀쌀한 날의 캐비지 롤_골럼키
정성을 기울여 만드는 러시아식 소고기 크림 스튜_비프 스트로가노프
퍽퍽한 닭가슴살의 대변신, 러시아 황제의 요리_치킨 키에브
추운 나라에서 온 산타의 선물, 향긋한 연어 수프_로히케이토
주머니 가볍던 시절의 호사, 인생 최고의 기내식_셰트불라르
기본으로 돌아가 재료의 맛을 살린 스위스식 감자전_로스티
100년도 안 되어 독일을 정복한 맥주의 단짝 친구_커리부어스트
고기가 얇아서 더욱 바삭한 전통 독일식 커틀릿 요리_슈니첼
소박한 재료로 담백하게 끓인 푸짐한 아일랜드식 스튜_더블린 코들
달걀과 돼지고기로 만드는 영국인의 국민 간식_스코치에그
이런 영국식 아침식사를 알고 계신가요_케저리
토스트는 전진한다 고소한 노른자를 향해!_에그 앤드 솔저스
일주일의 수고를 위로해 주는 일요일의 특별한 만찬_선데이 로스트
다함께 후후 불며 먹는 푸짐한 생선 파이_피시 파이
한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알싸한 포르투갈식 로스트 치킨_페리페리 치킨
천사의 달걀이라 불러 주세요_데빌드 에그
그리운 아줌마의 손맛 포테이토 샐러드_포테이토 샐러드
구운 감자로 만드는 간단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_재킷 포테이토
감자 사랑 아일랜드인의 매시드 포테이토_콜캐논·챔프
3. 미들이스턴 & 아프리칸 퀴진
늘 보던 샐러드와는 달라요, 페르시안 샐러드_시라지 샐러드
모로코에서 찾아온 작고 귀여운 손님 쿠스쿠스_모로칸 쿠스쿠스
기름기 없는 고기와 깨 소스 건강한 패스트푸드_치킨 샤와르마
포토벨로 마켓 푸드 트럭의 인기 최고 간식_팔라펠
색다른 조리법으로 만드는 페르시아식 커리 라이스_치킨 브리야니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만난 달걀의 새 면모_삭슈카
한 단계 진화한 구수함, 세네갈식 땅콩 치킨 스튜_마페
병아리콩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_후머스
4. 낯설고도 친근한 아메리칸 메뉴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그 맛, 크리올식 볶음밥 요리_잠발라야
중국에서 귀화한 페루의 별미 조금은 색다른 두 대륙의 만남_로모 살타도
신선함의 극치, 새콤해도 너무 새콤한 회 샐러드_세비체
고소함과 담백함으로 무장한 파라과이식 튀김만두_엠파나다
수요일과 토요일의 특별 메뉴, 든든한 냄비요리_페이조아다
영혼을 감싸 안아 주는 따뜻한 한 그릇 요리_칠리 콘 카르네
나초와 맥주를 부르는 딥_피코 데 가요·과카몰리
코코넛 밀크를 넣은 브라질식 생선 스튜_무케카
초록빛 소스에서 나오는 정열 가득 아르헨티나의 맛_치미추리 스테이크
남미의 열정을 담은 매콤한 멕시코식 토르티야 요리_엔칠라다
독특한 향신료와 허브로 만드는 새까만 자메이카식 치킨_절크 치킨
퓨전 멕시칸을 대표하는 스테이크의 섹시한 유혹_파히타
쿠바의 향기를 가득 품은 소박한 한 그릇_피카디요
서투르던 시절의 첫 요리, 마샤 스튜어트의 치즈 마카로니_맥 앤드 치즈

출판사 리뷰

* 단조로운 집밥 메뉴를 확장시켜 줄 이국의 만찬

"마트에 가도 살 거라고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뿐인데 만날 그게 그거지, 어쩔 수 없잖아?"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산! 조금만 모험심을 가져 본다면 집밥의 레퍼토리가 확 늘어난다. 큰맘 먹고 떠났던 해외여행 길에 우연히 맛본 그 요리, TV에서, 인터넷에서,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서 시켜 먹던 그 요리를 집에서도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 재료부터 기구까지 100가지를 다 완벽하게 구비해야 할 것 같은 요리 엄숙주의에 짓눌리지 않아도 된다. 책에서 안내하는 핵심 향신료를 써 주고 기본적인 조리법을 지키면 본연의 맛이 훌륭히 살아난다.

* 한식보다 쉽고 재미있는 외국 요리 만들기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린 세계제국 영국. 그래서인지 한국보다 세계 각국의 음식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 저자 이세련이 영국에서 생활하며 만난 영국인들은 대부분 외식할 때 먹는 태국 요리, 중동 요리, 아프리카 요리들을 집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 먹곤 했다. 비결은 향신료와 편안한 마음. 김치볶음밥을 만들 수 있으면 당연히 나시고렝도 만들 수 있다. 틈만 나면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고 요리법을 수집하며 실험하는 요리연구가이자 레스토랑 컨설턴트,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요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간단하면서도 현지의 맛을 살린 알짬 레시피들을 70가지 모아 소개한다.

* 요리는 인생, 맛있고 멋있는 세계 요리들을 내 식탁으로

키시 로렌, 삭슈카, 세비체, 골럼키. 그리고 짜조, 분팃느엉, 치킨 티카 마살라, 브리야니. 처음 들어보는 사람에게는 아무 뜻도 없는 낯선 단어일 뿐이지만 이 음식들을 먹어 본 사람에게는 듣자마자 입에 침이 확 고이는 마법의 주문이다.
외국 요리라고는 해도, 예컨대 오므라이스나 하이라이스는 지금 연세 지긋한 세대들에게도 어린 시절을 맛있고 행복한 추억으로 채워 주었던 가슴 뭉클한 메뉴. 이 책에 수록된 요리들 중 몇 개는 아직 생소할지 몰라도 하루하루 다채로운 맛으로 식탁 위의 세계여행을 즐겨 본다면 지난달보다 맛있는 이달,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올해를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다. 저자가 하나하나 만나고 배운 독특한 맛이 독자들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맛이 될 수 있도록 요리법과 함께 음식의 유래나 일화 등을 편안히 곁들여 들려 준다.

종이책 회원 리뷰 (10건)

구매 이국의 만찬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충*군 | 2021.01.01

본인은 세계요리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실제로 모로코 전통의 타진요리가 먹고싶어 모로코로 가서 타진냄비만 먹고 온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 요리가 있는 이국의 만찬을 구매하였지요.

뭐 완벽한 요리법을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그저 그림이나 보고 코로나때문에 해외못가는걸 자위나 하려한거죠.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요리법에 대해 너무 대충 대충 흘러갔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소스 이름만 덩그러니 적어놨는데 그 생소한 소스가 무슨 소스인지 어디서 구매할수 있는지는 적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서 구매할지는 검색해보면 나오니 소스 사진이라도...

뭐 아무튼 흥미는 끌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 많은 도서였어요.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여 이 이상의 도서를 만들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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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밥상에 활기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i | 2017.10.31
나이가 중년으로 접어드니 이제는 무얼 먹어도 그렇고 그런 특별하지 않은 음식밖에 없더군요.
한식도 이제는 산해진미가 나와도 신선하지 않고 어링 적에는 그렇게 맛있었던 햄버거 피자 돈까스도 기피음식이 되어 버렸고, 왠만한 이탈리안은 이제 지겨워졌고, 그나마 동남아 음식도 흔해져 버려 음식을 좋아하는 저도 요즈음은 다 시들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국의 만찬은 나라별 대표 요리들을 분류해 놓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 저자의 경험담이 들어있어 다시 한 번 흥미로운 시선으로 음식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레시피들이 최고의 맛을 내는 것은 아니라도, 무료했던 일상에 새로운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네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이국의 만찬으로 눈과 혀 그리고 손이 즐거워졌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 2016.09.04

 

 

밥상에 외국 음식 올라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할 줄도 모르고~

먹고 싶으면 이따끔씩 외식으로 해결하니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 거 있죠^^

울 신랑 보는 프로그램들이 늘 요리 프로그램들이라

 어찌나 맛난 요리와 특별한 맛을 가진 아이들 맛보기를 좋아하던지

그래서 보게 된 이국의 만찬 요리책이네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나보니

해외여행 그다지 생각 없던 저이 건만 관심이 가져지는군요~세계 각국의 요리 레시피가

 무려 70가지나 소개되어 있어요~저에게는

하나같이 생소한 음식이라... 맛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서 만들어보고 싶네요

 

근데 음식 재료 이름이 생소한 것들이 있어 어디서 구해야 할지~

 난감한 것들이 있더라고요~^^뭐도 먹어본 놈이 잘 안다고

 한식만 즐겨 먹는 촌뇬이 이국의 만찬을 보려니 어려움이 조금은 있네요^^

 

 

 

 

여태껏 봤던 요리책과는 차원이 다른~

보통 요리책들이 만드는 과정 사진과 함께 설명이 나오는데... 여긴 설명만 나와 있네요~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처음엔 대략난감했지만

보다 보니... 한식에 비해 조리과정이 많지 않고 간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과정 사진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네 밥상은 밥 차리려면 반찬 몇 가지는

기본적으로 만들어 내놓아야 하기에 체력적 시간적 소비가 만만치 않은 반면~외국 요리는

 달랑 하나만 올려놓아도 왠지 근사함과 식탁이 꽉 차 보임이 있네요~

 

 

 

 

해외여행 tv프로그램으로 소개된 신기한 각국 요리를 내가 접수하마~ㅎ

가끔은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도 느끼지만 또 가끔은 참기 힘들 정도로 평범한 일상이 싫을 때도 있네요~

그럴 때 펼쳐놓고... 한 끼의 특별함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걸요^^

고춧가루, 마늘만 안 들어가도 깔끔하고 간편하구먼~ 거기다 설거지 거리도 별로 없고~ ㅎ

요리 때문에도 다문화 고부갈등과 다문화 결혼생활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우리 가족 한식을 주로 즐기지만 한식만 선호는 아니기에

일주일에 두어 번은 각국의 요리로 식탁의 풍미와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살고 싶네요~

가끔은 식탁 위에 식탁 매트와 냅킨도 깔고~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는... 세팅으로 한 끼를 즐겨보고 싶군요~^^

 

누가 해주면 좋겠지만 내 삶의 윤택함을 위해서라면 저라도 해야겠죠~ㅎ

또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한 주일~ ㅠ 더우니 슬슬 불쾌지수 올라가고~

저녁에는... 70개의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해 요리로 세계여행을 간접적 떠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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