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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2

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

김수미,최현석,여경래,미카엘 아쉬미노프,장동민 | 성안당 | 2019년 6월 3일 리뷰 총점 9.4 (4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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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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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

[수미네 반찬]의 집중력은 ‘엄마 생각’과 ‘반찬에 대한 소중함’으로 표현된다.
그 [수미네 반찬]의 인기는 방송 레시피와 김수미 선생님의 에세이를 곁들인 레시피북에게로 까지 제대로 먹혔다.
레시피북을 만난 시청자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반찬을 만드는 김수미 선생님의 진정어린 모습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낀다.
①권 레시피에 이어 다음 레시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미네 반찬② 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을 펴낸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엄마와의 추억을 두 번째로 엮어내는 김수미 선생님은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런 그가 ‘집과 엄마’를 떠오르게 하는 갖은 반찬 만드는 법을 알려준 공로를 인정받아 상도 받았다. [수미네 반찬]으로 한국 반찬을 알리고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안민석)이 주최한 ‘2018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중문화 특별공로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치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봐주시니 시청자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행복하고 고마워요.”
김수미 선생님의 메인 요리와 더불어 셰프들의 응용 요리 60가지를 보기 쉽고, 따라하기 편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한국 사람은 밥심!” 김수미 선생님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 사람 모두를 위해 자식들의 밥걱정을 하는 엄마의 마음, 김수미의 반찬 만들기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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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_ 신은 추억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음식을 만들었나 보다

part 1_ 추억/ 나는 오늘도 추억이란 이름의 음식을 요리한다

수미 반찬
병어조림/ 노각무침/ 떡 잡채/ 전주식 콩나물탕
닭볶음탕/ 닭볶음탕 볶음밥 / 육전/ 여리고추 멸치볶음
도미머리조림/ 콩자반/ 돼지고기 두루치기

셰프 반찬
치즈크림 병어구이(신의 숨결)/ 중국식 병어조림(홍샤워창위)
병어 계란 파테/ 중국식 라조기/ 깐풍기/
리코타치즈 닭가슴살구이(수미는 예뻤닭)/ 치킨 키예프/
리베나 쵸르바/ 돼지 앞다리살 스튜(수미의 단잠)

part 2_ 친구/ 맛있는 한 끼 식사엔 보고픈 친구의 얼굴이 있다

수미 반찬
서울 불고기/ 계란 장조림/ 꽃새우 마늘종볶음/ 묵은지 고등어조림
갈비찜/ 잡채/ 대구전/ 표고버섯전/ 깻잎전/ 새우전&관자전/ 고추전

셰프 반찬
소고기 마늘종볶음/ 필리치즈 스테이크(수미의 스테이크)

part 3 _그리움/ 위로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그리운 엄마 손맛이다

수미 반찬
간장새우찜/ 꽃게탕/ 전어소금구이/ 전어회무침/ 소고기우엉조림
소고기우엉꼬마김밥/ 고들빼기김치/ 고구마순 갈치조림
곤드레밥/ 우렁된장찌개/ 더덕구이/ 녹두전/ 오징어볶음
새뱅이무찌개/ 새뱅이튀김/ 고춧잎된장무침/ 무말랭이무침

셰프 반찬
새우 구운 야채(쉬림프 그릴 베지터블)/ 새우 스튜(수미야 한눈팔지마!)/
모자새우/ 중동식 녹두새우샐러드/ 쯔란 오징어볶음/오징어튀김

[나들이 도시락 편]
수미 반찬 울외장아찌 유부초밥
셰프 반찬 해물냉파스타/ 멘보샤/ 돼지고기 안심말이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5명)

저 : 김수미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6년 MBC 연기대상 대상,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22년 2개월 동안 연기했던 전원일기의 ‘일용 엄마’를 비롯해 지금까지 수많은 ‘엄마’를 연기하며 대한민국 모든 딸들의 가슴 속 엄마로 자리 잡고 있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며, 각종 책과 방송에서 ‘엄마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2020년 6월 5일 손녀 조이가 태어나고부터는 손녀밖에 모르는 ‘손녀바보’로 등극, 며느리 서효림에게 이유식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6년 MBC 연기대상 대상,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22년 2개월 동안 연기했던 전원일기의 ‘일용 엄마’를 비롯해 지금까지 수많은 ‘엄마’를 연기하며 대한민국 모든 딸들의 가슴 속 엄마로 자리 잡고 있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며, 각종 책과 방송에서 ‘엄마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2020년 6월 5일 손녀 조이가 태어나고부터는 손녀밖에 모르는 ‘손녀바보’로 등극, 며느리 서효림에게 이유식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손녀의 이유식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국민 욕쟁이, 할머니, 배우.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로 20년간 안방극장을 지켰다. 조폭 두목부터 귀여운 뱀파이어까지, 연기 스펙트럼은 넓고 필모그래피는 화려하다. 손맛이 좋아 방송가에서는 김치 잘 담그는 배우, 게장 잘 담그는 배우로 불렸다. 200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간장게장을 출시해 홈쇼핑 스타에 등극하기도 했다. 2018년 방송된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면서 자신의 반찬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 밥 구걸하러 들어갔던 음식점에서 먹은 김치찌개를 아직도 ‘내 인생 최고의 밥’으로 꼽는다. 그 한 끼 덕에 이 악물고 선하고 부지런히살게 됐다고 회상한다. 이런 한 끼의 힘을 알기에 마주치는 후배나 지인들에게 수시로 밥 안부를 묻는다. 아예 토크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마음에 짐 진 후배들 밥 먹이는 재미로 살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연재된 [시방 상담소](제작: 모모콘)에서는 속 답답한 사연에 쌍욕으로 응답하는 욕쟁이 고민 상담가로 활약했다. 앞으로도 힘든 사람 밥 먹이고욕 먹여 기운 차리게 하는 언니이자 엄니로 남길 소망한다.

저서로는 『수미네 반찬』 시리즈와 『음식, 그리고 그리움』, 『너를 보면 살고 싶다』, 『얘들아, 힘들면 연락해!』, 『그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 『김수미의 전라도 음식이야기』, 『맘 놓고 먹어도 살 안쪄요』, 『미안하다 사랑해서』, 『그리운 것은 말하지 않겠다』, 『나는 가끔 도망가 버리고 싶다』, 『너를 보면 살고 싶다』가 있다.
저 : 최현석
요리사로는 드물게 3,000여 명(2010년 현재)이 넘는 팬을 확보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스타 셰프'다. 서울 한남동의 전통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쿠치나]에서 1995년에 요리를 시작했다. 같은 레스토랑에서 12년간 일하면서 요리의 내공을 쌓았다. 2007년 서울 청담동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메인 셰프로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600여 개의 창작 요리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2007년에는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2007문화예술계의 30대 기수에도 선정되었으며, 2008년 남성잡지 『멘즈헬스』에서는 '창의력으로 성공한... 요리사로는 드물게 3,000여 명(2010년 현재)이 넘는 팬을 확보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스타 셰프'다. 서울 한남동의 전통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쿠치나]에서 1995년에 요리를 시작했다. 같은 레스토랑에서 12년간 일하면서 요리의 내공을 쌓았다. 2007년 서울 청담동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메인 셰프로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600여 개의 창작 요리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2007년에는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2007문화예술계의 30대 기수에도 선정되었으며, 2008년 남성잡지 『멘즈헬스』에서는 '창의력으로 성공한 30대'에 뽑히기도 했다. [라쿠치나]강남점과 [라쿠치나 스테이크 하우스 더 그릴],[버거프로젝트] 등 레스토랑 론칭과 기획에 참여했다.
저 : 여경래 (呂敬來)
중식경력 44년차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홍보각 오너셰프로 일하고 있다. 세계중식업연합회 부회장이자 한국중식연맹 회장이다. 형제가 나란히 중식 업계의 요리 대가로 있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화교 출신이었던 두 형제는 어린 시절 생계를 위해 중국요리에 입문했다. 10대부터 동네 중국집에서 일하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 중국요리를 배우고 익힌 지 40년. 현재,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요리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요리>는 두 대가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다. 배달이나 외식 메뉴로만 생각했던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방법, 조미료 없이도 제대로... 중식경력 44년차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홍보각 오너셰프로 일하고 있다. 세계중식업연합회 부회장이자 한국중식연맹 회장이다.
형제가 나란히 중식 업계의 요리 대가로 있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화교 출신이었던 두 형제는 어린 시절 생계를 위해 중국요리에 입문했다. 10대부터 동네 중국집에서 일하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 중국요리를 배우고 익힌 지 40년. 현재,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요리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요리>는 두 대가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다. 배달이나 외식 메뉴로만 생각했던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방법, 조미료 없이도 제대로 맛내는 비법, 생각보다 간단한 중국요리 레시피 등을 이 책에 모두 소개한다. 전채요리부터 한 그릇 요리, 육류와 해산물 등의 메인요리까지 두 대가가 손수 만들고 맛보며 꼼꼼한 검증을 거쳐 구성했다.
저 : 미카엘 아쉬미노프
21년 경력 불가리안 전문 셰프이다. 소피아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 발칸(Sheraton Hotel Balkan)에서 요리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불가리아 음식 전문 식당인 젤렌의 이태원점의 오너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21년 경력 불가리안 전문 셰프이다. 소피아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 발칸(Sheraton Hotel Balkan)에서 요리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불가리아 음식 전문 식당인 젤렌의 이태원점의 오너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저 : 장동민
갓수미의 오른팔, 일당백 하는 주방의 보조 갓수미의 오른팔, 일당백 하는 주방의 보조

출판사 리뷰

“모두 맛보게 할 거야” 김수미의 ‘고집’이 만들어가는 큰 감동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수해 현장, 한 할머니의 ‘라면 그만 보내고 김치 좀 보내달라’의 요청이 담긴 뉴스를 보다말고, ‘내일 홈쇼핑 취소하고 김치를 트럭에 실으라’고 했던 전설의 주인공. 음식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김수미 선생님의 결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다.

초간단 레시피로 내는 최고의 맛
김수미 선생님의 요리는 정말 쉽다. 간이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금방 인정하고, 혹여 요리를 망치더라도 그 자리에서 수습까지 하는 그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 인정하는 솔직한 선생님의 쉽고 간편한 초간단 레시피엔 가족을 위한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다.

옛 추억 떠오르게 하는 꿀맛 반찬!
‘바쁜 생활에 쫓겨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에게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김수미 표 반찬 비결’이 공개되며 ‘정성 가득한 어머니의 손맛’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선생님의 바람은 지금 이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
스타 셰프들의 솜씨와 김수미의 손맛이 만났을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도 또 다른 재미의 포인트라 볼 수 있다!

진정한 셰프들의 겸손한 자세가 만들어내는 ‘의외’의 레시피!
김수미 선생님의 비법 전수가 끝나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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