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6년 MBC 연기대상 대상,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22년 2개월 동안 연기했던 전원일기의 ‘일용 엄마’를 비롯해 지금까지 수많은 ‘엄마’를 연기하며 대한민국 모든 딸들의 가슴 속 엄마로 자리 잡고 있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며, 각종 책과 방송에서 ‘엄마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2020년 6월 5일 손녀 조이가 태어나고부터는 손녀밖에 모르는 ‘손녀바보’로 등극, 며느리 서효림에게 이유식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6년 MBC 연기대상 대상,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22년 2개월 동안 연기했던 전원일기의 ‘일용 엄마’를 비롯해 지금까지 수많은 ‘엄마’를 연기하며 대한민국 모든 딸들의 가슴 속 엄마로 자리 잡고 있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며, 각종 책과 방송에서 ‘엄마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2020년 6월 5일 손녀 조이가 태어나고부터는 손녀밖에 모르는 ‘손녀바보’로 등극, 며느리 서효림에게 이유식 레시피를 전수하는 등 손녀의 이유식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국민 욕쟁이, 할머니, 배우.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로 20년간 안방극장을 지켰다. 조폭 두목부터 귀여운 뱀파이어까지, 연기 스펙트럼은 넓고 필모그래피는 화려하다. 손맛이 좋아 방송가에서는 김치 잘 담그는 배우, 게장 잘 담그는 배우로 불렸다. 200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간장게장을 출시해 홈쇼핑 스타에 등극하기도 했다. 2018년 방송된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면서 자신의 반찬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 밥 구걸하러 들어갔던 음식점에서 먹은 김치찌개를 아직도 ‘내 인생 최고의 밥’으로 꼽는다. 그 한 끼 덕에 이 악물고 선하고 부지런히살게 됐다고 회상한다. 이런 한 끼의 힘을 알기에 마주치는 후배나 지인들에게 수시로 밥 안부를 묻는다. 아예 토크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마음에 짐 진 후배들 밥 먹이는 재미로 살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연재된 [시방 상담소](제작: 모모콘)에서는 속 답답한 사연에 쌍욕으로 응답하는 욕쟁이 고민 상담가로 활약했다. 앞으로도 힘든 사람 밥 먹이고욕 먹여 기운 차리게 하는 언니이자 엄니로 남길 소망한다.
저서로는 『수미네 반찬』 시리즈와 『음식, 그리고 그리움』, 『너를 보면 살고 싶다』, 『얘들아, 힘들면 연락해!』, 『그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 『김수미의 전라도 음식이야기』, 『맘 놓고 먹어도 살 안쪄요』, 『미안하다 사랑해서』, 『그리운 것은 말하지 않겠다』, 『나는 가끔 도망가 버리고 싶다』, 『너를 보면 살고 싶다』가 있다.
요리사로는 드물게 3,000여 명(2010년 현재)이 넘는 팬을 확보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스타 셰프'다. 서울 한남동의 전통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쿠치나]에서 1995년에 요리를 시작했다. 같은 레스토랑에서 12년간 일하면서 요리의 내공을 쌓았다. 2007년 서울 청담동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메인 셰프로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600여 개의 창작 요리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2007년에는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2007문화예술계의 30대 기수에도 선정되었으며, 2008년 남성잡지 『멘즈헬스』에서는 '창의력으로 성공한...
요리사로는 드물게 3,000여 명(2010년 현재)이 넘는 팬을 확보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스타 셰프'다. 서울 한남동의 전통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쿠치나]에서 1995년에 요리를 시작했다. 같은 레스토랑에서 12년간 일하면서 요리의 내공을 쌓았다. 2007년 서울 청담동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메인 셰프로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600여 개의 창작 요리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2007년에는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2007문화예술계의 30대 기수에도 선정되었으며, 2008년 남성잡지 『멘즈헬스』에서는 '창의력으로 성공한 30대'에 뽑히기도 했다. [라쿠치나]강남점과 [라쿠치나 스테이크 하우스 더 그릴],[버거프로젝트] 등 레스토랑 론칭과 기획에 참여했다.
중식경력 44년차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홍보각 오너셰프로 일하고 있다. 세계중식업연합회 부회장이자 한국중식연맹 회장이다.
형제가 나란히 중식 업계의 요리 대가로 있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화교 출신이었던 두 형제는 어린 시절 생계를 위해 중국요리에 입문했다. 10대부터 동네 중국집에서 일하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 중국요리를 배우고 익힌 지 40년. 현재,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요리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요리>는 두 대가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다. 배달이나 외식 메뉴로만 생각했던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방법, 조미료 없이도 제대로...
중식경력 44년차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홍보각 오너셰프로 일하고 있다. 세계중식업연합회 부회장이자 한국중식연맹 회장이다. 형제가 나란히 중식 업계의 요리 대가로 있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화교 출신이었던 두 형제는 어린 시절 생계를 위해 중국요리에 입문했다. 10대부터 동네 중국집에서 일하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 중국요리를 배우고 익힌 지 40년. 현재,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요리 대가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요리>는 두 대가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다. 배달이나 외식 메뉴로만 생각했던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방법, 조미료 없이도 제대로 맛내는 비법, 생각보다 간단한 중국요리 레시피 등을 이 책에 모두 소개한다. 전채요리부터 한 그릇 요리, 육류와 해산물 등의 메인요리까지 두 대가가 손수 만들고 맛보며 꼼꼼한 검증을 거쳐 구성했다.
21년 경력 불가리안 전문 셰프이다. 소피아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 발칸(Sheraton Hotel Balkan)에서 요리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불가리아 음식 전문 식당인 젤렌의 이태원점의 오너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21년 경력 불가리안 전문 셰프이다. 소피아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 발칸(Sheraton Hotel Balkan)에서 요리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불가리아 음식 전문 식당인 젤렌의 이태원점의 오너셰프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