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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일인의 삶

괴벨스 비서의 이야기는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브룬힐데 폼젤 저/토레 D. 한젠 편/박종대 | 사람의집 | 2018년 8월 17일 리뷰 총점 9.2 (4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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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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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브룬힐데 폼젤 (Brunhilde Pomsel)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범죄자들 중 하나인 요제프 괴벨스를 위해 일했다. 나치 선전부의 속기사였던 그녀가 풀어놓는 이야기는 악의 평범성에 대한 통찰을 보여 준다. 폼젤은 자신이 나치 가담자였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은 철저히 비정치적이었고 그 당시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단지 직장, 의무감, 소속감에 대한 욕구였다는 것이 그녀의 항변이다. 나치 만행의 규모와 잔학성은 종전 뒤에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 10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범죄자들 중 하나인 요제프 괴벨스를 위해 일했다. 나치 선전부의 속기사였던 그녀가 풀어놓는 이야기는 악의 평범성에 대한 통찰을 보여 준다. 폼젤은 자신이 나치 가담자였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은 철저히 비정치적이었고 그 당시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단지 직장, 의무감, 소속감에 대한 욕구였다는 것이 그녀의 항변이다. 나치 만행의 규모와 잔학성은 종전 뒤에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 10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편 : 토레 D. 한젠 (Thore D. Hansen)
정치학자 겸 사회학자. 경제 부문 언론인이자 커뮤니케이션 상담가로도 명성이 높다. 국제 정치와 첩보 영역에서 언론 수요가 많은 전문가이자 소설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하다. 정치사와 시대사에서 우리 현실에 맞는 메시지를 찾는 일에 열심이다. 최근 오이로파 출판사에서 『퀀텀 던Quantum Dawn』, 『차이나 던China Dawn』등 두 권의 정치 스릴러 소설을 출간했다. 정치학자 겸 사회학자. 경제 부문 언론인이자 커뮤니케이션 상담가로도 명성이 높다. 국제 정치와 첩보 영역에서 언론 수요가 많은 전문가이자 소설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하다. 정치사와 시대사에서 우리 현실에 맞는 메시지를 찾는 일에 열심이다. 최근 오이로파 출판사에서 『퀀텀 던Quantum Dawn』, 『차이나 던China Dawn』등 두 권의 정치 스릴러 소설을 출간했다.
역 : 박종대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 『의무란 무엇인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를 포함하여 『1일無식』, 『콘트라바스』, 『승부』, 『어느 독일인의 삶』 ,『9990개의 치즈』,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 『의무란 무엇인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를 포함하여 『1일無식』, 『콘트라바스』, 『승부』, 『어느 독일인의 삶』 ,『9990개의 치즈』,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1백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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