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드라마 보고 구매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문화적 차이라 그런지 읽다가 엥...?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지만 드라마 생각하며 읽으면 괜찮아요.^^ 개인적으로는 원작 소설보다는 드라마가 더 재밌네요. 특히 캐릭터 구성이 드라마랑 달라 아쉬워요. 도서관에서 빌려볼까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살다가 중국 드라마 소설을 살 줄을 몰랐네요. 한 번 볼 말한 책이에요.
제목이 좀처럼 외워지지 않았지만 다 보고나니 익숙해졌던 치아문단순적소미호.
드라마가 재밌다는 소식을 듣고 원작을 먼저 보고 싶어서 구매하였다. 처음으로 읽어보는 중국 로맨스 소설이었는데 문화적 차이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내용도 술술 흘러가서 재밌게 봤다. 새롭거나 구성이 좋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단, 캐릭터의 매력은 좀 아쉽다.
자오첸첸 저/남혜선 역 - 치아문단순적소미호 2
부모님의 반대라는 고비에서 처음에는 잠시 이별했던 천샤오시와 쟝천이었지만, 서로를 계속 그리워하던 이 둘이 다시 만나서 결국 결혼을 하게 되는 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로코스러운 분위기가 소설에 나타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외전으로 나온 이야기들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