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심리학계의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이자 윤리학자이며 페미니스트다.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67년부터 34년간 하버드대학교에 재직했다. 1997년 하버드대학교 최초로 여성학 교수직을 맡았고, 2001년 학내 여성학 센터를 설립하는 데 공헌했다. 2002년부터 뉴욕대학교에서 인문학 및 응용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젠더 연구 센터 객원교수였다. 그의 첫 책인 《침묵에서 말하기로》는 여성의 도덕 발달 기준으로 ‘돌봄의 윤리’를 제시하며 인간 발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길리건이 일으킨 작...
미국 심리학계의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이자 윤리학자이며 페미니스트다.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67년부터 34년간 하버드대학교에 재직했다. 1997년 하버드대학교 최초로 여성학 교수직을 맡았고, 2001년 학내 여성학 센터를 설립하는 데 공헌했다. 2002년부터 뉴욕대학교에서 인문학 및 응용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젠더 연구 센터 객원교수였다. 그의 첫 책인 《침묵에서 말하기로》는 여성의 도덕 발달 기준으로 ‘돌봄의 윤리’를 제시하며 인간 발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길리건이 일으킨 작은 혁명은 수많은 연구와 교육, 정치적 논쟁에 영감을 주었으며 남성 위주의 심리학계를 근본부터 바꿨다는 평을 받는다. 이후 《기쁨의 탄생》, 《담대한 목소리》를 출간했으며, 공저로 《가부장 무너뜨리기》가 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민주주의의 정원》, 《디스럽터》,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이슬람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설득은 마술사처럼》, 《올 더 빌딩스 인 파리》, 《불안에 지지 않는 연습》, 《캣치》, 《삶의 진정성》, 《방탄소년단 BTS: Test Your Super-Fan Status》,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설득은 마술사처럼》, 《담대한 목소리》, 《나는 달리기로 마음의 병을 고쳤다》, 《셰이프 오브 워터》, 《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민주주의의 정원》, 《디스럽터》,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이슬람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설득은 마술사처럼》, 《올 더 빌딩스 인 파리》, 《불안에 지지 않는 연습》, 《캣치》, 《삶의 진정성》, 《방탄소년단 BTS: Test Your Super-Fan Status》,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설득은 마술사처럼》, 《담대한 목소리》, 《나는 달리기로 마음의 병을 고쳤다》, 《셰이프 오브 워터》, 《나는 남자를 잠시 쉬기로 했다》, 《굿바이 불안장애》, 《인생이 빛나는 마법》, 《펭귄을 부탁해》, 《마음챙김과 비폭력대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