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요리하는 블로그니까 요리가 가장 중요한데, 기분에 따라서 맛이 달라져요. 짜증나면 맛도 없어지는 거 같고. 그래서 이왕 하는 거 기쁜 마음으로 요리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거기에 항상 내가 어느 곳에서 보람을 느끼는지를 정확히 알고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쁘다 바쁘다 하지 말고, 앞 날을 내다보고 살면 더 기쁘게 살 수 있거든요. 꿈을 머금고 사는 주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7만여 명의 블로그 이웃, 28만여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0년 차 푸드 인플루언서이자 집밥 연구가.
복잡하고 화려한 요리보다 집에 늘 있는 재료와 밥숟가락 계량으로 누구나 손쉽게, 맛있게, 다채롭게 집밥을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어 요리 좀 하는 베테랑부터 요리를 막 시작한 초보자까지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어려서부터 손으로 만드는 건 무엇이든 좋아했던 저자는 한양대에서 공예를 전공했고, 푸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요리 및 식문화를 꾸준히 공부, 세종대 관광대학원에서 식생활문화 석사학위도 받았다. 2011년부터는 큐레이션 쇼핑...
17만여 명의 블로그 이웃, 28만여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0년 차 푸드 인플루언서이자 집밥 연구가.
복잡하고 화려한 요리보다 집에 늘 있는 재료와 밥숟가락 계량으로 누구나 손쉽게, 맛있게, 다채롭게 집밥을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어 요리 좀 하는 베테랑부터 요리를 막 시작한 초보자까지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어려서부터 손으로 만드는 건 무엇이든 좋아했던 저자는 한양대에서 공예를 전공했고, 푸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요리 및 식문화를 꾸준히 공부, 세종대 관광대학원에서 식생활문화 석사학위도 받았다. 2011년부터는 큐레이션 쇼핑몰인 푸드샵을 창업해 문성실의 꼼꼼한 선택으로 선별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다수의 요리책을 써온 저자에게 이번 책은 여러모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푸드 인플루언서 20년의 총정리, 가장 자신 있는 요리템인 반찬 - 이 두 가지가 만났기 때문이다.
반찬가게를 열어보라는 권유를 수없이 들었을 만큼 밥반찬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저자는 이 책의 독자들도 부담 없이, 반찬가게보다 더 맛있는 반찬을 만들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간 선보였던 수많은 반찬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최고의 레시피를 아이템별로 하나씩 선별해 총 106가지 레시피를 『문성실의 20년 대박반찬』에 담았다.